물건을 어디에 둔지 몰라 찾느라고 고생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Pebble은 그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저도 건망증이 심해 매번 찾느라고 애를 먹곤 하는데요. 저같은 사람에게 알맞은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 들어본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어바웃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직접 사용을 해보고 그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Pebble은 최슨 블루투스 기술인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의 특징이라면 데이터 고속 전송, 저전력등을 들 수 있고, 이전버전보다 기기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실하면 안되는 물건과 연결상태를 유지하며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Pebble(페블)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야 교체하면 되겠..
오늘 알아볼 제품은 테슬라앤코의 '테슬라 102 인텐션 패널' 이라는 iPhone5용 강화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강화유리는 처음인데, 필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더군요. 그럼 처음 써보는 강화유리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의 두께가 아이폰5와 거의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네요 ㅋ 깨끗이 뜯어내긴 좀 힘들어 보여서 진열시에 걸어두는 부분을 잡아당겨 뜯어내었습니다. 이것도 의도한 건 아니겠죠? 'ㅡ' 패키지안엔 지갑식으로 된 또다른 패키지가 있더군요. 구성품은 강화유리, 먼지제거용 스티커, 밀대, 천, 홈버튼(3개나)이 들어있습니다. 강화유리입니다. 전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름과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필름보단 탄탄해보이죠. 그냥 놓고 봐도 필름보단 두꺼워 보..
오늘은 와콤의 밤부 스타일러스 터치펜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4세대를 개통할때 받은 3만원짜리 쿠폰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좀 더 보태 이 펜을 구입했습니다. 와콤의 명성도 있고해서, 볼편겸용 펜이 있길레 골라봤죠. 패키지 겉면이 오픈형이라 열어보니 펜의 디자인이 보이네요. 터치펜과 뚜껑, 간단한 설명서, 앱 안내문이 있습니다. 적당히 묵직하게 확실히 저렴한 터치펜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 포인터까지 달렸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뚜껑은 사용 펜에 따라 이렇게도 꽂아보고 요렇게도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펜의 펜심과 고무펜촉역시 교환이 가능한데, 분리해봤는데 지금까지 써본 터치펜들중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은 처음이네요. ㅎ 고무펜촉의 단단함이 알루펜 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이벤트로 터치펜을 하나 받았습니다. SGP의 H14라는 제품인데, 16,900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패키지 뒤쪽을 보면 구입전에 펜의 디자인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분의 고무펜도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흰색인데요, 총 5가지의 색상이 있더군요. 제가 샀더라도 전 흰색으로 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펜의 형태로 그립감이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펜 부분의 크롬부분을 먼저 돌려서 빼내야 하구요. 한번더 크롬링에서 고무펜을 돌려 분리를 해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심하게만 쓰지않으면 특별히 갈 필욘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여분이 있는게 안심이겠죠. 필기감도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펜 포스팅을 할때마다 알루펜을 언급하곤 하는데, 알루펜의 마음에 드는 점이 고무부분의 단단함이거든요...
오늘은 맥컬리의 mMouse USB 마우스 라는 제품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마우스의 모습이 보이는 심플한 포장이 깔끔한 첫인상을 안겨주네요. 맥컬리 mMouse는 MAC 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선 광학 마우스입니다. 그러면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Mouse USB 마우스는 간단한 설명서와 마우스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봐서는 전혀 유선마우스스럽지 않은데, 차차 그 이유를 알게 되실겁니다.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매직마우스와 함께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크기는 휴대하기에도 좋은 아담한 사이즈이나, 일반적으로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바닥입니다. 심플한데 심플하지많은 않은 모습이죠? 흰색으로 약간 눈에 띄는 부분에 USB 케이블이 숨겨져 있습니다. 보호캡은 그냥 들어..
아실분들은 아실만한 인케이스 아이폰 5용 입니다. 인케이스를 아이폰3Gs때부터 사용을 해봤는데, 그중에 가장 좋았던 제품은 아이폰3Gs 용 인케이스 화이트였습니다. 거의 케이스 중 진리라고 할만큼 대중적인 선호도도 높았죠. 4와4S용을 써봤는데 영 3Gs 때만큼은 느낌이 안살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5도 3Gs 때만큼의 감이 오진 않습니다. 다만, 펄이 들어간 실버 색상이 맘에 들어 구입해봤습니다. 인케이스의 패키지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뒷면 하단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밀어넣어 위로 밀어올리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인케이스에는 다른 구성품들이 없습니다. 예전엔 작은 거치대가 들어있기도 했는데, 이젠 이마저도 없네요. 펄이 좀 느껴지시나요? 그냥 실버보단 나을 거 같아서 이걸로 했습니다. 반짝반짝~ 구..
이번에 애플의 신제품 라인업에 따라 라이트닝 케이블을 별도로 구입하기는 했는데, 여기저시 쓰려니 몇개 더 필요해서 구입하려다 아는 분께 짝퉁을 구입했습니다. 4,500원 짜리이니 혹할만 하죠. 라이트닝 케이블이 인증칩때문에 중국에서도 제작이 늦어졌다고 하는데, 중국에서 못만드는게 있나요 머 ㅎ 아래 그림이 정품과 복제품을 바로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이 정품입니다. USB 커넥터부분과 밑에 흰몸통 부분이 1:1 비율 보여주죠. 짝퉁은 몸통부분이 좀 큽니다. 이 사진도 역시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짝퉁입니다. 역시 정품이 더 작죠.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마무리가 깔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짝퉁은 그 조그만 걸 뭔가 결합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크리가 조금 크다고 해도 별차이 없긴 합니다. 정품보다 디바..
아이패드 미니용 스마트커버입니다. 같이 주문을 해서 스마트커버만 먼저 도착을 했었드랬죠. 미니 도착전 스마트커버로 아이패드미니의 크기를 가늠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도착한 미니랑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뒷부분의 화살표 부분을 떼어내서 밀면 됩니다. 그러면 뚜껑이 열리고 스마트커버가... 스마트커버 역시 레드로 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선홍빛에 가까운, 약간 형광느낌도 나는 빨간색입니다. 아래 그림은 안쪽 사진이라 형광느낌은 없습니다. 기존 아이패드용 스마트커버와 비교해봤습니다. 기존 아이패드용은 가죽이라 그런지 빨간색이 좀 그렇죠..ㅎ 경첩부분도 차이가 납니다. 뉴아이패드에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경첩이 미니용에는 저런식으로 일체화되어 있습니다. 지금 테슬라 102 전신보호필름으로 입혀놓은 상태인데,..
아실만한 분은 아실 VAPOR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 4부터 사용해본 케이스로 이번 아이폰 5에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폰4 때는 국내에서 출시되기도 전에 ELEMENT 웹사이트에서 예약주문방식으로 정품을 구매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점점 가격이 높아지더군요. Vapor PRO 같은 경우엔 거의 20만원대를 육박하는데...넘 쎄죠.. 지금은 아이폰4/4S용 케이스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아이폰5용 VAPOR PRO 범퍼케이스는 국내에서 구입한 소위 짝퉁입니다. 28,0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VAPOR 짝퉁 케이스를 보면, 정말 짝퉁 티가 팍팍 날 정도로 마감이 엉망이어서 아예 사지 말자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제품은 콸러티가 꽤 좋다는 말을 듣고 구입을 하게 됐..
아이폰4S에서도 사용하던 LAB.C 케이스를 5 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LAB.C 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카드수납과 USB 때문인데요. 이번에 나온 +S 프로젝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박아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가격도 더했습니다. (구입하실 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격비교하시고 구입하세요~ 정가보다 15,000원 가량까지 차이가 나네요) 카드수납형태의 +S PROJECT 케이스도 두가지가 있는데, 별자리로 만들어진 케이스와 3가지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시리즈 2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 별자리시리즈 중 제 생일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오인(?) 받았던 SGP 네오하이브리드 EX를 입은 아이폰 5... 이렇게 보니 때깔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구성품은 전면 필..
영입한지 쫌 된 복합기입니다. 캐논의 PIXMA MG3170 이라는 잉크젯 복합기인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AirPrint를 지원한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들여왔습니다. 레드와 화이트도 있는거 같던데 지금은 블랙만 파는 모양입니다. 일반적인 복합기 디자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평판스캐너도 있어서 복사도 되고, 스캔도 되고, 인쇄도 되고...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물론 잉크젯은 유지비가 관건이지만요... 대충 어디 놔도 어울릴만한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복사 및 스캔을 하기 위한 평판입니다. 덮개가 잘 열려서 별 불편함이 없겠네요. 딱 쉬워보이진 않더라구요. 환경설정 버튼은 설명서없이는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다는... 아래쪽에 파란불 보이시죠? 바로 무선랜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뒷쪽에 전원코드와 US..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전용 보호필름을 알아볼까 합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카페 '맥쓰사'를 통해 테슬라앤코에서 제공해주신 테슬라 102 아이패드 미니용 전신보호필름 리뷰입니다. 먼저 리뷰 기한을 못지킨 점 사과드립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늦게 받아서...ㅠ) 테슬라 102는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류는 랩솔을, 태블릿류는 프로텍트엠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리뷰를 통해 테슬라 102의 이미지가 각인되길 기대해봅니다. 테슬라 102는 100% 미국 수입원단을 사용한 최고급 소재를 이용하여 타사대비 2배이상의 인장력과 황변현상을 최소화했고, 기기에 맞게 최적의 구조로 디자인되어있다고 합니다. http://www.102102102.com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