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더라구요. 하긴 그래도 더운날은 여전히 덥기도 ㅋ날씨가 정신을 못차리는 것 같아요.그래서 아이들과 외출시에도 옷차림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네요 ㅎ 이런 주말에 아이와 함께 여전히 가볼만한 곳을 찾고 있는데요~그럴때마다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용인코코몽에코파크입니다.아이들을 위한 간단하지만 다이나믹한 놀이시설 덕분에초등학교 입학전 아이들에게 좋은 테마파크입니다. 용인코코몽에코파크는 크게 네군데로 나뉘는데요,에코캐슬, 에코스퀘어, 에코빌리지, 에코스페이스로 나뉘죠. 시설물들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코코몽에코파크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ocomongecopark)를 참고하시면 좋아요. 코코몽에코파크에는 또 5..
지난 9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용인 다이노스타에 다녀왔습니다~다이노스타는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요,간김에 코코몽에코파크까지 들렀다 왔네요 ㅎ용인에서 아이들과가볼만한곳 찾다보면 손가락에 꼽는 곳이죠.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죠. '다이노스타' 몇번 와봤지만 올때마다 항상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모양이에요.이번에는 골프채를 먼저 잡고 코스를 덜더라구요 ㅎ 누나하고 동생하고 사이좋게 노는 모습에 흐뭇 ㅎ 골프코스 위로는 아이들이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다이노네트가 있습니다. 끈기있게 끝까지 코스를 이어가더라구요 ㅎ 정글짐의 인기는 여전하네요~유료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체험시설인데요,줄이 줄어들지를 않는 코스중 하나죠 ㅎ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룡 모형때문에라도그냥 흥미..
주말에 아이와가볼만한 곳들, 많이 고민하실텐데요.서울에서도 차로 갈만한 용인에 있는 다이노스타를 추천합니다~용인코코몽에코파크에서 함께 운영하는 다이노스타는공룡을 테마로 한 놀이테마파크인데,아이들 체험거리가 많아서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이라면꼭한번 가볼만합니다.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다이노스타와 코코몽에코파크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가는 길이야 네비게인션 '다이노스타'라고 치면다 나오는데요, 주차장이 좁은편이다라고도 할수는 없지만,늦으면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전 항상 개장시간(10시)에 맞춰가는 편이죠. ㅎ 다이노스타는 실내외로 놀이시설이 다양하게 있는데요,몇가지만 한번 소개해볼까요? 먼저 실내로 들어가면 1층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범퍼카가 있습니다조작이 많이 어렵진 않아서 운전..
지지난달인가 다녀왔던 용인 다이노스타좀 지나고 나니 아이들이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ㅡ'다이노스타 언제 가냐고 ㅎ 코코몽에코파크를 알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다이노스타가공룡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은 다이노스타를 더 찾곤 합니다. 물론 코코몽에코파크와는 좀 다른 느낌이고, 놀이시설도 다르다보니특색이 달라 둘 다 좋아하며 어느 곳 하나로 편중되진 않는데,요즘엔 다이노스타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ㅎ 그래서 이번주말은 다이노스타로 결정했습니다.아침 10시 오픈에 맞추어 가야 초반에 좀 여유있고 놀수 있어서일찍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요즘은 방문자가 더 많아진 거 같더라구요. 겨울이 지나고 날이 따뜻해지면 3층까지 오픈을 하는데,3층까지 오픈을 하면, 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모두 둘러보기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