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꾸준히 읽어오고 있던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도 드디어 25권과 26권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25권은 에너지, 26권은 계절과 날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에너지편은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였는데요, 사진부터 아이들 좋아하는 롤러코스터가 있어서 딱 흥미를 가지고 책장 넘기기 좋더라구요. 에너지 하면 일단 힘~ 내용은 1교시부터 6교시로 나뉘어서, 어너지에 대한 정의 부터 시작해 어떻게 에너지가 발생되고, 어떤 때 사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힘이 무얼까 라는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하면서도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통해서 쉽게 과학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는 모습을 쭉 봐우며 느..
매주 한두권씩 읽어가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과 함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가며 또다른 호기심을 찾게되는 과학생활의 연속이 계속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과목도 좋아하는 것 같구요. ㅎ 이번주에는 23권과 24권 두권을 읽었는데, 미생물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내용들도 정말 흥미를 안가질 수 없는 내용들이더라구요 ㅎ 특히 미생물편은 생소한 내용이라 어려울 것 같았는데, 우리 주위와 연관되어 어떤 작용들을 해주는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선은 미생물의 종류부터 다양한 특징까지 알아볼 수 있었거든요. 미생물 편은 저도 읽어봤지만 친숙한 내용은 아니라 좀 더 신경써서 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재미있는 주제로 인해 독서를 하는 아이가 항상 내용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일주일 2권씩 정하고 읽다보니 다음 권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를 궁금해하며 자연스럽게 과학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친근한 용선생 캐릭터들을 보면 반가워하는 것도 같은데 매번 어려운 과학내용에 함께 신기하고 배워가면서 혼자 독서하면서도 무언가 함께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20권은 세포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각 권의 부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들로 적어놓으면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독서를 더욱 꼼꼼하게 하며 과학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신나고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매주 2권의 책으로 과학지식도 쌓고, 독서습관도 기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른책도 자연스럽게 집어들고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런 습관이 이어져서 독서 많이 하면 좋겠네요 ㅋ 이번주 처음에 읽게 된 19권의 타이틀은 '거대한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가 읽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힐끔힐끔 보게 됐던 것 같습니다. 우주 중에서도 주로 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별자리를 통해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페이지는 제가 봐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별에 대한 과학 ..
이번주도 역시 독서는 초등과학학습만화, 용선생의 과학교실과 함께 했습니다 17권과 18권을 읽어봤는데요, 17권에서는 호흡과 순환, 18권에서는 자기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죠. 두가지 주제 모두 평소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라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도 쉽고 도움도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호흡과 순환에서는 우리 몸에 드나드는 것들의 종류를 알아보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장 많이 하는 호흡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몸속에서의 순환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과학은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용선생은 재미있는 캐릭터와 설정으로 재미만을 주는게 아니라, 시의 적절하게 그림과 사진을 활용하면서 짚어줄 부분은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매 주제별로 ..
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독서를 이어갔습니다. 15권 기압과 바람, 16권 기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기압과 바람, 그리고 기체는 왠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연속으로 내용을 구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내용간 연계에 대해서 고민하며 순서를 짜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으로 더 이해하기 쉽고 생각이 확장되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비행기를 타거나, 고층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렇게 용선생 과학교실의 주제로 만나보면서 기압과 바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네요. 우선은 용어의 정의부터 설명해주며 내용을 시작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수학공부도 기본 개념이 전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