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인터넷 익스플로어만 고집하는 웹사이트가 남아있네요. 이런 사이트를 이제는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은데, 바로 영어시험 OPic 웹사이트도 그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오픽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출력하려고 했더니 크롬과 엣지에서는 필요 프로그램이 설치되지도 않고, 진행이 안됩니다. | 인증서 출력 시 유의사항에 당당하게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사용된다고 적어놨지만, 설마 했는데 정말 그러니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런데 또 왼쪽에 보면 샘플테스트는 또 반드시 크롬을 쓰라고 빨간색으로 적어놨습니다. ㅋ 2개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당당히 설명해놓고 있다니... 어쨋든 아쉬운 건 저니까 윈도우11에서 엣지를 익스플로러 모드로 작동시켜 해결을 했습니다. 엣지에서 주소창 맨 우측에 보면 ....
| 요즘엔 집에서 iMac 이 아닌 윈도우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하고 조립하는 맛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AirDrop 처럼 몇가지 불편함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AirDrop은 Send Anywhere로 대체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이미지를 옮기다 보니 아이폰의 HEIC 이미지를 윈도우에서 볼 수가 없더군요. | 그래서 알아보다가 iMazing HEIC Converter 라는 무료 변환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무료로 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s://imazing.com/ko/heic iMazing HEIC Converter | HEIC을 JPEG로 전환하는 무료 컨버전 도구 iMazing HEIC Converter는 HEIC을 JPEG 또는..
| 요즘 구형 PC를 만지작 대면서 윈도우를 제법 설치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래 사진을 참 많이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한번은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진행할 수가 없더라구요. 파티션 자체가 문제가 되면 포맷이고 뭐고 안되는 상항이죠. | 왜 그럴까 하고 고민하다가 아래 메시지의 '자세한 정보 표시'를 누르니까 추가 설명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다른 컴에서 GPT 파티션으로 이용을 했던 모양입니다. 파티션은 다른컴이 있다면 다시 바꿔주면 되는데, PC가 한대 뿐이면 설치 과정 중 변경을 해야하겠죠. | 작업을 해주기 위해서는 명령프롬프트로 진입을 해야하는데요, 진입을 위해 Shift+F10을 눌러줍니다. 드라이브가 나오는 화면에서 안되면 맨처음 설치 시작 화면에서 눌러주세요. 이 포스틩의..
요즘 집에 있는 예전 기기들을 꺼내어 살펴보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구형 PC 부터 플레이스테이션 2 등 오래된 기기들을 만지는 재미에 빠졌는데요, 그중에서 최근 손대고 있는게 바로 ASUS의 크롬박스입니다. 제 포스팅을 뒤져보니 2014년에 개봉기부터 초기 설치 포스팅을 올렸었더라구요 ㅎ sevensign.net/1128 ASUS의 chromebox(크롬박스) 개봉기 - ASUS CHROMEBOX-M004U Desktop 야근에 쩔어살고 있는데 가운데 제일 반가운건 아무래도 택배아저씨 인듯... 이런 헛소리를 할 정도로 멘붕인 상태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아마존에서 예판으로 구입한 아수스의 sevensign.net sevensign.net/1131 크롬박스(Chromebox)의 크롬OS 초기..
| 좋은 기회가 생겨 마이크소프트 서피스북 3를 사용해보게 되었었는데, 그 개봉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서피스 시리즈 중에서는 서피스북 3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요, 다른 모델들도 전용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지만, 서피스북 3가 키보드와 사용할 때도 제일 노트북 스럽고, 분리해서도 태블릿으로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여서 좋더라고요. 암튼 구매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해보시면 어떨까해서 올려봅니다. | 개봉을 하니 바로 윈도우 로고가 새겨진 서피스 북 3의 자태가 모습을 드러내네요. 제가 사용해보게된 서피스북3는 15인치 모델입니다. 알아보니 판매되는 제품들은 모델일 7가지 정도로 나뉘어지는 것 같은데요, 모델명으로는 SLZ-00019입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기엔 과해보이..
| 컴퓨터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는게 이제는 흔한 일이지만, 예전에 코덱 하나하나 직접 추가로 설치해주기도 했던 적이 있었죠. 지금은 그런면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를 이용하는게 편해져서, 아무 플레이어나 사용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요즘에는 고화질 영상의 용량이 점점 늘어나고 플레이어의 재생 능력에 따라 재생 품질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믿을만한 동영상플레이어를 선택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동영상플레이어추천을 한다면 오래전부터 사용자들에게서 호평을 받아온 KMPlayer를 손에 꼽을 수 있겠는데, 최근에 출시된 KM플레이어64X는 동영상 재생 능력은 물론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관심있게 눈여겨 볼만한 동영상플레이어입니다. | KM플레이어64X는 KM플레이어 홈페이지(http://..
| 레노버의 요가 태블릿 2, 10인치 윈도우용 모델입니다. 예전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요가 pro 2 모델로 장만을 했었는데, 그것보다는 디스플레이도 작은 10인치이고, 안드로이드에는 있는 빔프로젝트 기능이 없습니다. 행사로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포함이라 구매를 했는데, 그보다 특이한 건 LTE모델도 있어서 LTE모델로 구매를 했다는 거죠. 회사에서는 외부망 접속이 쉽질 않은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태블릿이 있으니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태블릿의 디스플레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우측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어댑터 및 USB케이블이 있습니다. 테블릿을 들어내면 설명서가 포함된 상자가 나오는데, 구조가 어디서 많이 본거 같네요. 오피스 365 등록번호와 함께 사용설명서가 포..
오늘 소개할 태블릿은 얼마전부터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는 Lenovo Miix 2 입니다. 500대 한정이라고 하는데, 쇼핑몰로 500대 한정인 듯한데, 몇군데서 팔더라구요. 게다가 500명이 넘었는데도 품절이 안되는 것 봐서는 '한정은 함정' 인 듯합니다. 그런데, 이 함정(?)이 꽤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Lenovo Miix 2를 처음 본건 작년 12월 윈도우 8.1 체험존이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1066) 그때 체험존 리뷰덕분에 알게는 됐지만, 무게며, 두께며, 성능이여 쓸만하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접해보니 쓸만합니다. 개봉하면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이 적힌 비닐로 포장된 Miix 2 8 이 보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충전기와 USB 케..
제 블로그에 종종 와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전에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파빌리온x2를 사용하며 리뷰를 준비중인데, 일단 받은 제품의 개봉기 정도는 먼저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사진과 글로만 올려봅니다 ㅎ HP도 오랜만이지만, 이런 노트북 느낌의 패키지도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와 함께 판매되는 제품이다 보니 노트북 수준의 패키지가 나온 듯 하네요. 아이패드 이후의 태블릿 PC 패키지는 대부분 디스플레이 크기에 딱 맞춘 정도의 패키지로 나오는데, 노트북 만큼이나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Office365 등록번호도 들어있네요. 그리고 설치 안내서도 들어있습니다. 별로 읽어보지 않게 되는 내용이죠 ㅋ 파빌리온 x2의 충전은 안드로이드 기기와 ..
얼마전에 아버지 컴퓨터에 윈도우를 설치해드리려고, 윈도우즈 7 설치용 USB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설치를 하려고 하면 아래 그림처럼 창이 뜨며 도무지 진행이 안되더군요. 이상없이 설치용 USB가 만들어졌을텐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좀 어이없는 방법으로 해결이 되어서 이렇게 정리해둡니다. USB 드라이브가 3.0 용이어서, 메인보드의 3.0 포트에 꽂은거였는데, 3.0 포트를 이용하면 안되고 2.0 포트에 꽂으면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2.0 포트에 꽂으니 제대로 설치가 진행이 되더군요. ㅡ.ㅡ 설치를 못할뻔 했는데, 어쨋든 해결이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처럼 USB 드라이브로 설치시 위와 같은 에러가 나는 경우에는 2.0 포트를 이용해서 설치해보시기 바랍니다...
몇일전에 윈도우를 밀고 다시 설치를 했는데, 설치이미지는 저장이 된 걸 찾아서 설치 USB에 담았는데, 구입했던 등록번호를 어디에 저장 했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결국 저장해놓은 것을 찾아서 설치하긴 했는데, 중간에 검색하다가 알게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리해둡니다. AIDA64 Extreme Edition이라는 프로그램인데, 하드웨어 모니터링 및 소프트웨어 등 PC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더군요. 그리고 기능 중에 설치된 윈도우의 등록번호도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고 해서, 트라이얼 버전을 설치해봤습니다. 설치를 완료하고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30일의 기간이 제한이 있는 평가판이라고 나오네요. 왼쪽에는 모니터링 항목들이 쭉 있습니다. 그 중에서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항목을 선택하..
요즘 통 정신없어 이것저것 놓치는 소식이 많네요. 자고 일어나니 어제밤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Surface Pro 3를 발표했더군요. 곧 발표한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었는데, 어제인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조금 관심밖의 제품이었던지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 모델의 서피스 실물을 봤던건 전에 갔던 동대문 체험존에서 였습니다. 그때의 서피스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제품이었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합니다. 이전 모델까지는 RT 모델과 Pro 모델로 구분하여 출시를 했는데, 이번엔 Pro 모델만 있더군요. 태블릿이냐 노트북이냐 하는 모호했던 타겟팅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엔 MS의 광고동영상을 보더라도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제품으로 인식이 되었었는데, 이번엔 그 대상을 바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