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 알리지 마라' 이순신 장군께서 남긴 마지막 말이죠..이순신 장군의 전쟁신화를 읽어가기 시작한지 벌써 네번째인데요,네번째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 바로 노량해전입니다. 다락원의 이순신 시리즈를 통해서 앞서 읽은 3권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지만,이번 4권은 뭔가 비장하게 읽는거 같습니다. 사실 얼마전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있는 이순신 체험전시장을 다녀왔거든요무료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인데요, 다락원 이순신 시리즈를 읽고 있어서인지더 관심있게 둘러보게 되더라구요~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 대한 영상도 있었습니다. 노량해전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내용을 아이들과 함게 읽어보면마지막 전투에 대한 비장함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너무나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이 말은 바로 명량해전과 관련된 말입니다.영화로도 개봉되어 자그마치 1천 7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명량해전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정말 가슴 뜨거운 해전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명량해전을 다락원의 역사만화책 이순신 3탄, 명량을 통해서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이제 저희 아이도 위대한 해전을 통해 다시한번 이순신 장군의 활약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명량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등장인물부터 살펴볼 수 있는데요,전라좌수군의 이순신 장군의 늠름한 모습은 당연히 확인할 수 있고요,영화에서도 멋있었던 안위 장군도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이름이 같은 핵심 참모가 있었다는 사실은 오늘 처음알았네요 ㅎ이외에 원균장군도 나..
지난 출정편으로 만나본 45전 무패의 전쟁신화 이순신~이번엔 2권 한산입니다. 두번째 한산편에서는 서해로 세력을 확장하려는 일본군에 맞서연합 함대를 구성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번 편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그 중심에는 당연히 이순신 장군이 있습니다. ㅎ이순신 장군과 함께 전투를 치르는 조선의 인물도 있는가 하면,반대로 우리가 무찔러야 하는 일본군에 대해서도 이야기전에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장인 귀선에서는조선함대의 돌격선인 귀선의 성과를 그리고 있는데요, 매복작전으로 일본 군선 26척을 격파하고일본수군을 2,600명이나 전사하는 성과를 얻어 내었습니다.일본 장수 구루지마 미치유키까지 전사하는 결과를 맞았죠. 이와같은 성과가 다락원의 만화를 통해 더욱 극적으로 그려지..
광화문 한복판에 서있는 늠름한 모습의 한 장군의 동상이 있죠.그냥 지나치던 그 동상을 이제는 아이가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컸는데요,바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는 다양하게 많이 들었지만,이순신 장군의 전투별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다락원의 '이순신' 시리즈는 주요 전투별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좀 더 현장감 있게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겠더라구요. 현재 4권까지 출간이 계획되어 있는데요, (1,2권은 출간, 3,4권은 예정)아이가 '출정' 편을 시작으로 다락원의 이순신 시리즈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순신' 첫부분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는데요,이번 전투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쪽 인물 뿐 아니라, 일본군도 소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