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홍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시원한 곳에서 쉬고, 더위도 달랠겸 할리스커피 홍대점을 찾았습니다.할리스커피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삼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계단으로 바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역시 시원한 커피숍에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ㅎ 할리스커피 홍대점에는 야외테라스도 있는데요,이날은 비가 왔다그쳤다 해서 테이블이 젖은 탓에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3층도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죠~할리스커피는 주요 매장은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 그럼 더위를 달래기 위한 빙수 선택의 시간~ 맛있는 빙수신상이 6가지가 나와 있는데요,인기메뉴는 일찍 동이나는터라 늦은 저녁에 먹고 싶은 빙수 먹기가 어렵네요 ㅎ1순위 딸기 치즈케익 빙수, 2순위 자몽 파인 빙수 였는데...둘다 품절ㅋ그래서 민트초코..
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아니 모처럼이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비가 왔었죠.바로 그 전날, 아직 비가 오지 않던, 내일부터 비가 온다던 토요일에과감(?)하게 간단하게 먹을 거 싸들고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날 이미 아이스커피를 준비까지 했던터라,조금 흐리더라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아주 뜨겁지도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오전이라 그랬나?? 'ㅡ') 할리스카페투고커피를 텀블러에 담아두고,얼음만 아침에 넣어줬습니다. 가는동안 시원해지길 바라며... 전, 할리스투고카페면 충분했지만 가족들 마실 것도 챙겨야겠죠.그래서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향하다 살짝 방향을 틀어서할리스커피 상암DMC점에 들렀습니다.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할리스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지점이었습니다. 일찍가..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찾은 할리스커피~근처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더위도 달래고, 음료도 한잔 할겸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찾은 곳은 현대백화점 일삼점 부근에 있는 할리스커피 레이킨스몰점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할리스커피 킨텍스점으로 나오는데,공식적으로는 레이킨스몰점이더군요.(어쩐저 할리스커피 앱에서 킨텍스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는..ㅋ) 아이들은 기운이 넘치는지 밖에서도 뛰다가 들어와서는생생한 얼굴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잠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좀 쉬게 되었는데요,갈증과 더위를 날려줄 음료를 골라봤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할리스커피의 신메뉴 SUNRISE SUNSET 3종으로 했습니다.선라이즈 2종과 선셋 1종인 음료는슬리브로 가려진 상태에서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