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어팟프로 개봉기입니다. 다양한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접하다보니 굳이 구매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꼭 한번 사용해보기도 했는데요, 드디어 제 손에.. 아니 제 귀에도 들어왔네요 ㅎ | 패키지 바닥에는 1:1 비율의 에어팟 프로 이미지가 있어서 실물처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애플 패키지의 공식이라고 해야 할까요? 'ㅡ' 기종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 에어팟프로에는 설명서 패키지(?)가 위에 있네요. | 설명서를 꺼내면 바로 에어팟프로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에어팟 프로를 꺼내면 바닥에 추가 구성품 팩이 있더라고요. | 크기별로 이어팁 2쌍이 추가로 더 들어있습니다. | 그리고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는데, 한쪽은 USB-C 타입..
이건 뭐랄까... 정말 딴거 있나 보러갔던 컨시어지에서 그냥 충동구매해버린 놈입니다. 'ㅡ' 아이팟셔플 6세대인데, 아마도 나중에 추가된 색상인 것 같습니다. 남색계열의 색상에 블랙휠... 셔플 포장 역시 심플하면서, 매끄럽습니다. 반사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블랙휠도 깔끔해 보이네요. 다른 기기보다 조그맣지만 역시 들어있는 '시작하기' 메뉴얼(?)... 작은 공간에 말려있는 이어폰.. 이어팟 아니죠 ㅎ 셔플을 위한 미니 USB케이블... 30핀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이어폰 구멍하나로 소리와 데이터 모두를 해결합니다. 확연히 대비되는 색상의 애플 마크... 이어폰/데이터 전송 구멍, 보이스오버 버튼, 재생순서 버튼입니다. 이 작은 기기에도 보이스오버라니.. 셔플은 아시다시피 클립형..
아이팟터치 5세대 활성화 과정을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사실 별다를건 없는데, 길어진 화면을 아이폰5보다 먼저 만나보다 보니, 색다른 모습에 정리를 한번 하게 되네요. 아이폰과 달리 유심이 없어도 된다는 것만 빼곤 시작은 동일합니다. 밀어서설정하기를 하면 언어와 지역부터 선택을 하게되죠. Wi-Fi 화면에서 달라진 것이라면, 2.4Ghz와 5Ghz 듀얼채널을 지원함으로서 전엔 보이지 않던 주파수까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아래 Wi-Fi의 SSID는 ipTime N8004R모델의 무선망을 제가 주파수별로 구분해놓은 것입니다. 무선네트워크에 연결되면 활성화가 되고 위치서비스 사용여부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존 백업에서 복원할 것인지, 새로운 터치로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애플ID로 로그인하거나..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함께 도착했던 아이팟나노 7세대의 개봉기를 올립니다. 어제보단 좀 적은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개봉을 시작합니다. 터치와 동일한 스타일의 패키지 형태입니다. 이런 스타일로 통일되어 있죠. 터치와 마찬가지로 바탕화면 사진의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사과그림이 방향이 잘못됐다고 봐야 될까요? 그러고보니 터치도 이렇더라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ㅡ' 16기가 모델입니다. 아이팟나노 7세대는 16기가 단일 모델입니다. 퍼플의 나노입니다. 패키지 상자에 있는 상태로 말고 이렇게 일단 빼낸 다음에 하단 부분을 눌러서 나노를 꺼내면 됩니다. 그리고 홈버튼 보이시나요? 터치나 아이폰처럼 이번 7세대에서 처음 채용되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홈버튼의 도형이 동그라미라는 거~ 아이폰과..
9월 16일 주문했던 아이팟터치 5세대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아이팟나노 7세대와 함께... 그럼 두근거리는 손길로 열어제낀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약간 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ㅎ 사진위주로 간단한 코멘트정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베일(?)에 쌓인 아이팟터치 5세대... 색상별로 사과색깔이 다릅니다. 전 레드... 드디어 드러난 낯익은 포장의 아이팟터치 5세대...화면은 바탕화면이 그려져있는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레드 색상은 PRODUCT RED 라고 하죠. 뭔지는 아래에 나옵니다. 옆면에 5세대 빠진 iPod touch... 32기가 제품입니다. 5세대는 32기가와 64기가 두 가지입니다. 드디어 오픈한 모습입니다. 필름을 떼고, 플라스틱 지지대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터치를 들어올릴 수 있습니..
어제 아이팟터치 3G 모델 출시 루머가 또 나왔더군요. 3G 가 가능한 아이팟터치라면, 아이폰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과연 출시 의미가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전 이미 앞선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trackback/87)에서 적었듯이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통신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요...ㅎ 제가 3G 발매 가능성을 보는 이유는 첫째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iCloud와 iMessege 때문입니다. 애플에서 본격적으로 집중할 서비스로 생각한다면 와이파이로 아이팟터치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동 서비스를 좀 더 쉽게 포용할 수 있는 3G 데이터 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얇은 터치에 SIM카드를 어디에 꽂을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생각만 한다면 어..
연일 계속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떡밥에 이어 그저께는 아이팟터치 떡밥이 있었습니다. 현재 WiFi 만 사용가능한 아이팟터치가 다음 모델에서는 3G망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루머인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로 전화기능 없는 아이폰이 되어버릴 수도 있겠죠. 아이팟터치 4세대에서 와서는 이미 전화 및 3G망을 제외하고선 아이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하드웨어의 성능차이는 차치하고...) 아이팟터치 다음 모델에서 3G망 사용이 가능하다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의 경계가 좀 더 모호해질 수도 있어질 것 같습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에서는 성능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전/후면 카메라를 도입함으로서 FACETIME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WiFi라는 한계가 있지만, 환경만 된다면 iOS 및 MAC OS 사용자들끼..
주력폰인 아이폰 4를 제외한 아이폰 3Gs와 아이팟터치 3G, 4G는 모두 iOS 5 올려봤습니다. 업데이트는 맥에서 진행했고, 옵션+복원 버튼으로 했습니다. (iOS 4.3 베타 때는 옵션+업데이트로 했는데, 에러가 나네요) 아이폰 4는 주로 사용하다보니 일단 미루고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의 액티베이션 과정을 스샷으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항상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면 나타나던 USB연결 그림이 사라지고 기기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iPhone, iPad 이런식으로요. iPod Touch는 iPod이라고 나오는군요 ○ 언어 설정 화면입니다. 기본으로 한국어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음 화살표를 터치합니다. ○ 지역설정 화면입니다. 대한민국이 기본 세팅입니다. Next를 터치합니다. ○ Wi-F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