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나노(iPod nano) 7세대 개봉기

어제에 이어 오늘은 함께 도착했던 아이팟나노 7세대의 개봉기를 올립니다. 어제보단 좀 적은 사진과 간단한 코멘트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개봉을 시작합니다.

터치와 동일한 스타일의 패키지 형태입니다. 이런 스타일로 통일되어 있죠. 터치와 마찬가지로 바탕화면 사진의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사과그림이 방향이 잘못됐다고 봐야 될까요? 그러고보니 터치도 이렇더라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ㅡ'

16기가 모델입니다. 아이팟나노 7세대는 16기가 단일 모델입니다.

퍼플의 나노입니다.

패키지 상자에 있는 상태로 말고 이렇게 일단 빼낸 다음에 하단 부분을 눌러서 나노를 꺼내면 됩니다. 그리고 홈버튼 보이시나요? 터치나 아이폰처럼 이번 7세대에서 처음 채용되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홈버튼의 도형이 동그라미라는 거~  아이폰과 터치는 네모죠... 차별화일까요? 'ㅡ'

앞면.. 아직 보호필름 떼어내기전입니다. ㅎ

뒷면입니다. 아래쪽 흰부분은 스티커가 붙어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디자인의 일부네요 ㅎ

나노역시 각인을 했습니다.

볼륨버튼이구요. 보시면 액정이 이로 약간 튀어나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이어폰 구멍과 Lightning USB 구멍입니다.

위쪽에는 슬립버튼이 있구요.

밑에 있는 구성물은 터치와 동일합니다. Loop 만 빼구요. 요놈들은 터치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594)을 참고해주세요~

나노는 바로 켜봤는데요, 처음에 시작하면 언어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페이지는 두개로 구성되어 있는 첫번째 바탕화면에는 음악,비디오,피트니스,팟캐스트,사진,라디오 가 있고,

두번째 화면에는 시계와 설정이 있습니다. 화면이동은 터치와 마찬가지로 넘기시면 됩니다.

아이포4와의 두께 비교... 1/3 수준은 안되지만 거의 그정도 되죠... 상당히 얇고 가볍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나노의 개봉기를 올려봤습니다. 나노 사용기도 준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