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로 온라인개학도 시작되고 있고, 슬슬 학교갈 준비를 해야할 시기인데요여전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책 읽을 시간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이걸 참 좋아하기도 그렇고... ㅋ암튼 그래도 이런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데 비룡소북클럽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좋은 책을 엄선해주어서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독해력 키우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번주는 꼬마 예술가 라피에 대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지만,자기만의 친구를 만들어가면서 결국엔 유명한 예술가가 되는라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는 라피는들뜬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사짐을 정리하며달라진 환경에 적응을 시작하죠. 꼬마 예술가 라피는 라피가 예술가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어..
3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는 아직 개학전인데요,그래도 비룡소 북클럽 덕분에 좋은 도서로 독서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특히 3학년에 올라가면서 과학과목을 새로 배우게 되었는데요,마침 이번주에는 과학과목과 연계된 '반짝반짝 유리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꼭 과학과목이 아니더라도 유리에 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유리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하겠더라구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지만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던 아이라이번 반짝반짝 유리의 역사가 더 새롭게 흥미롭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리의 쓰임새를 생각해보면서유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되고,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상상력에 의한 이야기는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아이들의 머리속에 다양한 생각을 심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그래서 창작동화를 종종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읽어본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이란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에 학교 도서관 저널 2015 추천도서라고 하니아이들에게 뭔가 더욱 유익한 책일 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고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은 책 제목을 듣고 연상했던 것보다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부터 아이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친구들과의 관계부터, 학교생활까지 아이도 경험하고 있는 흔한 이야기로 친근하게 시작하면서슬슬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만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친한 친구인 세박자 아이들의 손이 칠판에 딱~ 붙어버리게 되면서칠판에 붙은 아이..
이번에 읽어보게된 마법의 시간여행은 사실 처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비룡소 북클럽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는 사실도 모를 뻔 했는데,'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세계역사, 지리, 과학, 문화, 인물 지식 등을다양한 모험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알차고 유익한 지식들을 전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은 총 55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전집인데요,이번에 본 책은 그 중에서 '여왕 미라의 비밀을 풀어라!'라는 내용으로이집트 미라에 대해 알게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도 아이가 집중해서 읽어서 놀랐는데요,너무 몰입을 했는지 미라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무섭다고도 하네요 ㅎ원래 극장에서 영화도 잘 보지 않는 아이라..ㅎ 암튼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이라면 눈을 떼..
비룡소 북클럽 덕분에 책도 읽으면서 다양한 독후활동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과 관련된 책도 읽어보게되었습니다.티나와 리코더라는 책인데, 주인공인 티나가 절친 리사와 함께학예회에서 리코더 연주를 하기로 하고 준비하면서 경험하는 내용을 정리한 도서입니다. 학예회 리코더 연주를 앞두고 친구인 리사와 함께 리코더 연습에 한창인 티나는리코더 연주 발표를 앞두고 다양한 악기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리코더와 비슷한 피리 형태에 호기심을 보이게 되죠. 티나와 리코더가 특히 아이에게 재미있는 이유는실제로 리코더를 배울 수 있는 설명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직접 리코더를 불면서 보면 더욱 재미있는 책이죠.실제로 저희 아이도 리코더를 준비해서 책을 봤거든요 ㅎ 책 내용이 리코더를 배워가며, 연주회를 ..
코로나19 때문에 개학이 연기되서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데요,그 시간동안 열심히 독서도 하고 새학년 새학기에 배우게 될 과목도 공부도 해보고 있습니다.특히 3학년에 올라가는 저희 아이는 사회과목을 새로 시작하게 되어서사회과목도 미리 관련 교재도 살펴보면서 내용을 좀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읽게 된 비룡소 북클럽 비버의 '사회는 쉽다!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도서가아이가 공부해야하는 사회 과목과 딱 연관된 책이더라고요.시기적으로 새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읽어보라고 딱 이번달 도서 스케줄을 맞춰준건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시기 적절한 비룡소 북클럽의 센스있는 도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 도시와 촌락이라는 주제를 통해 도시생활과 촌락생활을 비교하며생활양식과 일상생활의 차이를 읽어 보게..
매월 도착하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의 추천 도서들로한주 한주 책 한권을 읽어가며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모두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 때문에 개학이 2주 더 미뤄져버렸습니다. 덕분에 집에 더 지내야하는 아이들의 시간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것 같은데,우선은 아이들의 독서습관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비룡소 북클럽 비버로 열심히 책을 읽고 있죠. 그동안 주로 그림동화나 창작동화를 읽어왔는데,이번에는 동시집을 읽게 되었습니다.초코파이 자전거라는 책인데 초등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책이라고 하네요. 동시는 간단한 문장으로 아이들의 감성적인 느낌을 자극하며,다양한 언어의 표현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데요,학교에서 배우면서도 여러 은유에 대해 공부하게 되는 재미있는 글이죠 아이들의 상상력을 ..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좋은 비룡소 북클럽은 연간 4번에 걸쳐 깜짝도서가 발송이 되는데요,매월 도착하는 책과 함께 3월, 6월, 9월, 12월에는 리워드 깜짝도서까지 오기 때문에,아이들이 재미있는 책으로 즐겁게 좀 더 독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달 도서도 독후활동 도서인 초등 비버북과 함께 총 4권의 책이 도착을 했는데3월이라 리워드 선물도서까지 도착해서 아이가 볼 책이 많아서 좋더라고요.이번 리워드 선물은 '마법의 시간여행'인데 표지부터 재미있어 보이네요 ㅎ 매월 엄선된 도서로 꾸준하게 독서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의 독서습관도 길러지고초등학생인 아이가 다양한 과목을 공부할 때 필요하는 독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어비룡소 북클럽이 독서 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가..
비룡소 북클럽 비버 덕분에 아이가 매주 좋은 책 읽으며독후활동과 함께 독서습관을 기르고 있는데요, 이번주도 변함없이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서 골라준위인전 루이 브라유를 읽으며 시각장애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 수준에 딱 맞는 양질의 도서를 골라주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 덕분에매주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며 독서습관을 기르고 있는데요,이런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 대해 궁금해 하실만한 몇가지 Q&A를 준비해봤습니다. Q. 북클럽 비버 프로그램 구성은? 총 12개월 동안 책과 독서 가이드, 그리고 비버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특히 비버벅은 창의력 놀이 워크북으로 독후활동하기 좋은 교재인데, 매해 1월호부터 연령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예를 들어 6세 7월호로 12개월 구독을 신창하면,다음해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건책을 읽는 아이의 마음에 인상적인 내용이 깊이 남으며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모티브를 주는 측면에서 좋은데요,지식으로 남기도 하고, 감동으로 남기도 하며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서는 아이들 수준에 맞는 좋은 책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비룡소 북클럽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창작동화와 그림동화는그런면에서 상상력을 동반한 다양한 간접 경험과 감동을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는 비버 벤틀리의 일생을 통해삶에서 죽음에 이르는 일생의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 맞춰 잔잔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벤틀리의 탄생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평범한 비버 가정에서 태어나 사랑을 받고 자라며점점 커가는 벤틀리의 모습에서 어쩌면 아이들은스스로의..
아이가 책 읽는 걸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은데,아직 글이 많은건 조금 부담스러워 하긴 합니다.그런데 비룡소 북클럽에서 오는 책들은 아이가 읽기에 딱 좋은 내용들로 읽기에 부담이 없어서매월,매주 꾸준히 좋은 책 한권씩 읽어보고 있죠. 이번엔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의 작가인 월리엄 스타이그의 또 다른 드소토 선생님 이야기인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비룡소에서는 이렇게 유명작가의 도서들을 골러줘서 좋더라고요. 치과의사인 버나드 드소토 선생님은 어느 날 한통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바로 아프리카에 있는 코끼리 무담보의 편지인데요,이가 아파서 드소토 선생님에게 치료를 부탁한거죠. 드소토 선생님은 흔쾌히 답장을 보내며처음 가보는 아프리카 여행 생각에 아내와 들뜬 기분으로 집을 나섭니다. 아프라키..
이번달에도 비룡소 북클럽 비버에서 볼만한 책들이 도착을 했습니다.가장 먼저 읽어본 책은 바로 또 거꾸로 라는 제목의 책이죠.제목에서도 예상할 수 있듯이 뭔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주는 책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바로 또 거꾸로는 커다른 그림이 중앙에 있고,짧은 문장 한줄씩 위아래로 있습니다. 그런데 보는 방향에 따라서아래 문장은 제대로 보이고, 위의 문장은 뒤집어 있죠. 바로 위 아래를 거꾸로 보는 책이라는건데요,글씨를 읽기 위해서 책의 위아래를 거꾸로하면문장 내용에 맞는 그림으로 다르게 보입니다. 놀이공원에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림을 아이가 본적이 있는데그때가 기억난다고 하더라고요 ㅎ 제가 봐도 재미있는 그림과 글이라 그림을 좀 더 살펴보게 됩니다. 아이 역시 흥미로워하면서 책을 이렇게도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