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창작동화 추천,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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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상력에 의한 이야기는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아이들의 머리속에 다양한 생각을 심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작동화를 종종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읽어본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이란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에 학교 도서관 저널 2015 추천도서라고 하니

아이들에게 뭔가 더욱 유익한 책일 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고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은 책 제목을 듣고 연상했던 것보다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부터 아이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부터, 학교생활까지 아이도 경험하고 있는 흔한 이야기로 친근하게 시작하면서

슬슬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만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친한 친구인 세박자 아이들의 손이 칠판에 딱~ 붙어버리게 되면서

칠판에 붙은 아이들을 떼기 위한 과정이 다양한 등장인물과 함께 그려지기 시작하죠.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역시 원인을 하나 둘 밝히게 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하 풍자를 여러가지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유모와 풍자를 섞어가며, 재미있는 삽화가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머금은채 이야기를 읽어가는 아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런데 단순하게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닙니다.

추천도서로 선정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서로의 이해를 위한 소통~ 바로 대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데요,

친구와의 대화, 가족간의 대화 등 소통의 부재에서는 다양한 상황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를 이야기하며

친구들과의 바람직한 교우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스토리를 풀어가죠.



가볍지만 책이 주는 메시지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고,

그래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책이 바로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이더라고요.

이번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은 아이들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생활도 되짚어보고, 친구와 가족간의 관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라

참 유익하게 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재미있어서 좋아하기도 했구요 ㅎ



유쾌한 독서 이후에는 비버북을 활용한 독서활동 역시

즐겁게 이어졌는데요, 말도 안디는 일부터 친구와의 오해 등

책의 주제와 연관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고민하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었죠.

명언따라쓰기는 아이들의 상식을 넓혀주는 것 같아서

비룡소 북클럽 비버북에서 특히 맘에 들더라구요. ㅎ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의미를 독후활동을 통해 확인하면서,

주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기 때문에

독서 이후에 이런 독후활동은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책에서 나온 인물에 대한 설명부터, 원인과 결과에 대한 탐구 영역까지 골고루 다뤄주며

독서와 독해에 대한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죠.



책은 교훈을 주고, 비버북은 독서실력을 키워주면서

서로 환상의 조합으로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뜻깊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비룡소 북클럽 독서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책도 읽고, 책을 읽는 시야도 한단계 넓어진 것 같네요.


마침 즐거운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는 2020 비룡소 북클럽 비버 홈쇼핑 방송 소식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세부터 초등2학년까지 볼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라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관심가져볼만한 쇼핑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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