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한지는 좀 된 테스트로 사용중인 갤럭시S10+의 개봉기입니다.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대빵 큰 글씨로 S10+로 적혀 있어서 모델을 헷갈릴 염려는 없겠더라고요. 최근 박스디자인을 보면 쓸데없는 거에 집중하지 않고, 어떤 제품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편인것 같더라구요. | 컬러는 프리즘 화이트입니다. 전면은 블랙이고 프리즘 화이트는 뒷면 컬러입니다. | 폰 아래에는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 악세사리에 케이스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갤럭시S10+에는 이따가도 나오겠지만, 액정보호필름까지 부착되어 있고, 클리어 케이스까지 있어서 좋습니다. | 전면은 올블랙~ | 뒷면은 프리즘화이트~ 블루로 보이는데요, 보는 각도에따라 컬러가 달라보입니다. | 그리고 카메라 3개에 플래시가 있습..
| 가성비 갑이라는 샤오미 포코폰F1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급 성능으로 출시 당시 갤럭시노트9의 사양과 비교되기도 했던 폰입니다. 패키지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했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샤오미 답게 깔끔하더라구요. | 포코폰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듀얼심, 퀄컴 845칩, 듀얼카메라, 4000mAh의 배터리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블랙컬러의 커버를 열면 내부는 옐로우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소패키에는 포코폰의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국내 정발 폰이라 KT의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 듀얼심 구조라 SD카드 사용을 위한 설명서를 추가해놓았네요. | 소패키지를 드러내면 포코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뒷면 네이비 컬러가 꽤 괜찮아보였구요. 무광재질의 뒷면..
|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보다가 재미난 어플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많은 런쳐들이 있는데, 바로 iOS 12의 제어센터를 그대로 이용해볼 수 있는 런쳐더라구요. 나중에 좀 더 찾아보니 알았지만, 이런 런쳐가 되게 많네요 ㅎ | 제어센터에서 이용할 기능들도 세팅이 가능합니다. | 일단 설치하면 '제어 센터'라는 아이콘이 생깁니다. 그리고 화면 바닥에 제어센터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바가 보입니다. | 그런데 갤럭시S7엣지에 삼성페이를 활성화두니까 제어센터를 이용하려고 위로 올리면 삼성페이가 올아오더라구요. | 삼성페이가 실행되고나서 위로 올려야 제어센터가 실행이 되고요. | 이럴땐 삼성페이 설정의 빠른 실행에 가서 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제어센터를 사용하느냐, 삼성페이를 사용하느냐 결정은 본인의 몫이..
| 지난 3월 1일에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갤럭시스튜디오 갤럭시S9 체험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S9의 주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였는데요, 일단 새폰이 역시 좋긴 좋네요 ㅎ 어느 기사에서는 카메라,카메라,카메라 라고 강조를 했었는데, 역시 주요 체험내용 역시 카메라 였습니다. | 우선 갤럭시S9의 디자인은 큰 변화를 두기보다는 기존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만 가져가며, 큰 차이점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듀얼엣지방식의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 영역이 확실히 크게 다가왔습니다. | 카메라에는 빅스비 비전부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AR이모지와 슈퍼슬로우모션 등의 새로운 촬영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엇습니다. | 야외에서 디스플레이의 선명함을 느끼긴 어렵지만, 어쨋든..
| 갤럭시노트8을 보고 왔습니다. 일부러 보러 간건 아니고, 청소기가 고장나서 수리하러 갔는데, 한쪽 공간에 갤럭시노트8 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실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역시 잘빠졌구나였죠. ㅎ | 갤럭시노트7을 사용했던 저로서는 갤럭시노트8에 대한 기대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우려했던 디자인 면에서도 달라짐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면 잘 뽑은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전시되어 있는 모델을 보다보니 자세히 살펴보기보다는 외형 위주로 살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갤럭시노트7보다는 뭔가 조금 남성적인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전체적인 골격은 가져가면서도 뭔가 좀더 강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 케이스가 없는 상태에서의 두께도 충분히 매력적일 정도로 얇았습니다. | 호불호가 갈리는 후면 지문인식 버..
| 갤럭시S8 설정화면에서 얼굴인식설정을 진작 보긴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다시 갤럭시S8을 초기화할 일이 있어서 이번에는 설정 과정에서 얼굴인식을 해봤습니다. 얼굴 인식이 아직까지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던데, 일단 있으니 한번 써보려구요. 얼굴인식에 의한 잠금화면 해제는 이미 안드로이드 ICS가 적용된 갤럭시넥서스 (http://sevensign.net/296)에서도 있긴 했는데, 그때완 상황이 다르겠죠. ㅎ | 얼굴인식을 사용하려면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잠금방식 하나를 설정해야 합니다. 전 일단 패턴으로.. | 또다른 보안설정을 디바이스를 재부팅할때마 쓸건지는 본인의 선택사항이고요. | 잠금해제 패턴을 두번 입력하여 설정합니다. | 유의사항에 아예 있습니다. ㅋ 비슷한 얼굴(쌍둥..
| LG G6를 이제나마 실물을 직접 만져봤습니다. 기회가 생겨 개봉기도 이렇게 올려보네요. 'ㅡ' 갤럭시S8 이전에 출시됐을 때의 G6는 참 좋은 느낌이었는데, 역시 동시에 출시되봐야 비교가 가능해지는 것 같네요. 처음에 느꼈던 G6의 매력이 많이 반감되긴 하더라구요. | 개봉한 G6는 화이트입니다. 화이트라 그런지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 영역이 더욱 도드라지는 거 같네요. |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전기와 USB-C 케이블, 이어폰, 설명서가 있습니다. | 이어폰은 쿼드비트3가 포함됐습니다. 이미 성능은 나름 인정받은 LG만의 번들이죠. | USB-C 젠더는 두개가 들어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과 USB용 2개입니다. | 갤럭시S8은 양측면 엣지스타일이라 좀더 베젤리스 느낌이 더강하게 드는 것..
| 출시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가는 갤럭시S8의 개봉기를 느지막히 올려봅니다. (이역시 제건 아닙니다만.. 'ㅡ'ㅋ) 체험존에 만져보고, 다른 사람 어깨너머로 본거외에 제대로된 폰을 직접 만져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올렸던 포스팅의 폰은 제대로 된 폰은 아니라 .. ㅎ 암튼 요즘 대란도 많이 일어나던데, 한번 탑승해보고 싶단 생각도 들긴하더라구요. | 로고 있는 박스를 빼면, 본격적인 패키지 박스가 나옵니다. 열어제끼게끔 되어있는 상자죠 | 커버를 들어올리면 가장 먼저 갤럭시S8의 전면이 나타납니다. | 전화기를 일단 빼면 아래에는 설명서와 유심핀이 있는 상자가 있고, 그 상자도 꺼내면 | 악세사리가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 USB-C 젠더 2개와 충전기 외에 작은 상자를 열면 이어폰과 U..
| 드디어 기어 S3(Gear S3)에서 삼성페이(Samsung Pay)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어S3에는 새로운 삼성페이 아이콘이 추가되었죠. 하지만 당분간은 기어S3에서 그냥 가능하다는 것 정도에 만족해야할 듯 싶습니다. 좀 생각해보니, 폰으로 할때마다 사용성 측면에서 나은 면을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용을 위한 세팅과정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 기어S3에서 삼성페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뒤로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됩니다. 앱화면을 열고 삼성페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네요. | 기어S3를 업데이트 했지만, 갤럭시S7엣지의 삼성페이앱도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먼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업데이트도 참 기어도 하고, 삼성페이도 하고..
| 빅스비에 추가된 기능중에 카메라의 빅스비비전(Bixby Vision)이라는게 있죠.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빅스비 비전은 카메라 촬영 화면에 있는 왼쪽의 빅스비 비전 버튼으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고,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뭔가 반짝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음에 사물아래에 버튼이 생기더군요. 빅스비비전이 인식한 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버튼이 차이가 납니다. 술명이라 와인버튼이 생긴거 같아요. 인식은 못하더락요 ㅎ | 쇼핑을 누르니 하얼빈 맥주를 제대로 인식하진 못하고, 이미지가 비슷한 씨그램 탄산수가 결과로 나오네요. 'ㅡ' | 이번엔 김스낵 안주거리 봉지를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와인버튼은 안나타나고 쇼핑만 뜨더라구요. | 이번엔 제대로 인식하고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쇼핑몰..
| 삼성 갤럭시S8의 빅스비 적용 지연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빅스비보다 삼성 DEX 에 관심이 더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삼성모바일스토어에서 직접 삼성DEX를 경험해봤는데, 예상보다 부드럽게 구동되고, 자연스러운 이용환경이 괜찮다는 인식을 받았습니다. | 삼성에서는 갤럭시S8+ 128GB 모델에 한해 삼성 DEX 거치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이용모습을 보니 둥근 원형의 거치대를 밀어올리면 USB-C단자가 나타나면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형태더군요. | 매장에 있던 갤럭시S8+를 직접 연결해제 후 연결을 해봤습니다. 인식 및 구동시간도 만족스러운 수준이더라구요. | 한번 보시죠. 직접 연결하는 모습을 한번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 그리고 바탕화면에 보이는 ..
| 삼성모바일스토어에 가서 갤럭시S8과 갤럭시S8+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달 21일이면 국내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될테지만,궁금해서 근처에 있는 체험존에 가서 한번 보고 왔습니다. | 소문대로 디자인은 정말 잘빠졌습니다. 갤럭시노트7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서 다음 모델에서 그 정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던 G6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긴했지만, 갤럭시8의 디자인에 더 눈길이 갑니다. | 뒷면의 카메라 부분은 예전 보다도 튀어나옴이 덜 한것 같습니다. 이런 돌출부분의 최소화부터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다른 버튼들의 위치는 그대로인데, 좌측 볼륨버튼 아래 쪽에 빅스비 버튼이 추가되었죠. 인공지능 음성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