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북클럽으로 받아본 책 중에서 아이가 이번에는 3번째 추천 그림책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피리 부는 사나이는 부모님들도 다 한번씩은 읽어보셨을 동화인데요,그림책으로 만나게 되니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더라고요. 하멜른은 독일의 작은 도시라고 합니다.그 도시에서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음 장부터 풀어가기 시작하죠. 아시겠지만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등장하는 작은 동물은 바로 쥐인데요,지금도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는 동물인데, 하멜른에서 바로 이 쥐가 너무 많아져서 골치가 아팠죠. 하멜의 피리 부는 사나이는 지금 읽어도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라아이도 재미있게 쭉 읽어갔습니다. 게다가 너무 잘 그려진 그림과 함께 보는 동화이다보니책장 넘기는 것도 부담이 없었고, 마치 만화를 보는..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통해 매월 4원의 책을 받아 읽어보고 있습니다.비룡소 북클럽은 매월 도서를 엄선해 독서와 함께 독후활동까지 해볼 수 있도록독서 계획을 세워 그에 맞춰 꾸준하게 독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이번달 두번째 책인 '한나의 여행'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연령대에 맞추어 엄선된 도서를 보내주기 때문에 엄마아빠 입장에서는책고르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ㅋ이번에 아이가 읽어본 한나의 여행도 역시 책이 괜찮았는데요,일기에게 편지를 쓰는 듯한 형식이 색다르고 삽화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종하나는 저희 아이에게는 한페이지 가득한 풍경화가더욱 인상적으로 다가온 것 같았죠. 이 정도면 거의 맞춤책 수준이랄까 ㅋ 한나의 여행은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감상들을'일기'에게 편..
아이들에게 독서가 중요하다는 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실텐데요,아이들을 위해 어떤 책을 준비해 주어야 하는지 엄마, 아빠들은 항상 고민인 것 같습니다.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비룡소의 아주 좋은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구독경제 시대라는 말 들어보셨을텐데요,비룡소 북클럽 비버도 바로 그런 일종의 구독서비스입니다.그래서 비룡소에서 엄선한 도서를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서책 고르는 고민은 덜고, 아이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죠 아이도 이렇게 한번에 책을 여러권 받으니까 더 좋아하네요~평소에도 다양한 책으로 독서를 하고 있지만, 한권씩 한권씩 추천해주곤 하는데,직접 택배상자에서 여러권을 꺼내니까 뭔가 푸짐해서 더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연령대별로 책을 받아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