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ows 8.1 Windows 8 출시이후 몇가지 사항들이 개선된 Windows 8.1이 출시된지도 3개월여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타일메뉴 개선, 시작버튼의 등장, 데스크탑 모드 시작등 몇가지 기능이 개선되고 추가된 윈도우즈 8.1은 좀더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가져가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모바일에 더욱 최적화된 만큼 데스크탑보다는 태블릿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meet)을 참고해주세요. 기존 Windows 8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이런저런 윈도우 8.1 사용후기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 체험..
3월경 베타테스터 신청을 받았던 카카오톡 PC버전이 당시에 한정된 인원에게만 제공되었었는데, 어제부터 베타테스터 신청을 했던 사용자모두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저도 신청을 했다가 미끄러졌었는데, 어제 메일을 확인하고 바로 설치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카카오톡 PC버전은 새롭고 뛰어난 기능이라서 관심이 가는게 아니죠. 메신져의 기본적인 기능들만 모아놓아도,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이 가는것 같습니다. 이메일의 링크를 따라니 베타테스터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여기까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지만, 베타테스터에 신청한 적이 없다면, 로그인 되지 않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니까, 카카오톡 PC버전 다운로드 버튼이 있네요. 언어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치 후 만나볼..
아시다시피 Windows 8에서 시작버튼이 사라져 매우 불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음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다시 시작버튼이 부활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오늘은 그 시작버튼을 이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를 소개합니다. Windows 8 쓰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이미지와 제작사의 동영상을 링크해봤습니다. 제작사인 ReviverSoft 사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http://www.reviversoft.com/start-menu-reviver/ 현재 윈도우 화면입니다. 왼쪽 아래 시작버튼 안보이죠..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하면 사용법에 대한 안내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첨엔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쉽게도 한글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
사용한지 6년쯤된 소니노트북을 처분하고, 새로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전 맥북프로레티나를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사용할 건 아니라 윈도우8용으로 알아봤습니다. 마침 컨시어지에서 보상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만큼 할인을 받고 구입을 했습니다. 12만원이 나오네요 ㅋ 윈도우8용 노트북을 골라보는데 태블릿형태는 대부분 백만원을 넘어가더군요. 그 중에서 제가 눈여겨 본 제품은 ASUS의 VivoTab(아래 왼쪽)과 VivoBook(아래 오른쪽) 이었습니다. 비보탭은 분리형 태블릿이면서 가격도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고 해서 눈에 들어왔는데, 고민을 하다가 비보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VivoBook으로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VivoTab보다 저렴하다. - 할인판매하던데 699,000원에 판매하더군요. Wind..
Windows 8 에서 아래 그림 처럼 Windows SmartScreen에서 인식할 수 없는 앱이라며 실행을 막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렇게 메시지가 뜨더라도 '추가정보'를 클릭하면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 내용이 나오면서 '실행'버튼도 함께 나타나기때문에 클릭해주면 실행이 되는거죠.. 그러면 궁긍적으로 이런 메시지가 나타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Windows SmartScreen의 설정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제어판의 시스템 및 보안 메뉴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관리 센터'를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 보이는 Windows SmartScreen 설정 변경을 클릭해줍니다. '아무런 동작 수행 안함'에 체크하고 확인을 선택하면 이제부터는 별다른 경고 메시지 없이 실행이 가능합니다. MAC에서 앱스토어에..
Windows 8을 설치하고 나니 한글입력이 안되더군요. 분명 정식 한글판을 설치했는데도, 메뉴는 한글로 나오고 입력이 안된다라니... 그래서 제어판으로 갔습니다. 제어판은 마우스를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가져가면 나타나는 메뉴바에서 설정을 클릭하면 갈 수 있습니다. 설정 메뉴 중에서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제어판에서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의 '언어 추가'를 선택합니다. 보니까 영어만 있네요. '언어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언어 중에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우측 하단의 '추가'를 클릭합니다. '한국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렇게하니 한/영 키를 눌러서 전환이 되고 한글을 입력할 수가 있더군요. 윈도우 설치하고 이런 거 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Windows 8 을 설치했습니다. 업그레이드용 43,000원 프로모션으로 구입해 설치했습니다. 설치과정를 정리하기 전에 짚고 넘어가자면, MS 의 프로모션이 참 웃깁니다. 현재 프로모션은 두가지입니다. 최신 윈도우7 PC 구입자를 위한 16,300원 짜리와 일반 윈도우 7 사용자를 위한 43,000원짜리 프로모션입니다. 1. 둘 다 현재 해적판 윈도우 7에서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제한이 없습니다. 2. 말이 업그레이드판이지 클린설치가 가능합니다. 3. 16,300원짜리도 프로모션 등록 대상인지 묻는 질문에 대충 최신구입날짜로 하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왜이러는걸까요? ㅡ.ㅡ 물론 업그레이드라는게 기존에 정품이 있는 유저가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16,300원짜리나, 43,000원..
이전에도 한번 중요한 사진을 날렸다가 살린적이 있는데, 바로 이번 어린이날 가족까리 나들이때 찍은 사진을 실수로 지워버렸습니다. SD카드에 넣어둔걸 카메라킷으로 뉴아이패드에 옮기려다 그대로 잘못눌러서 삭제해버린 것인데, 순간 떠오른 것이 예전에 사용한 적이 있는 File Scavenger 였습니다. 복구에 앞서 중요한 것이 파일이 삭제되면 그 순간부터는 해당 디스크드라이브는 사용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사용하면서 파일시스템만 꼬이면 삭제하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상세한 기능은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고, 간단한 스텝만으로 파일을 살려내기 충분합니다. Search for 에서 복구할 파일의 확장자를 선택합니다. * 를 선택하면 모든 파일을 의미하는데, 본인이 복구할 파일의 형태를 알고 있다면 도움이..
얼마전 북스캔을 해봤습니다. 책 2권을 보내고, 2-3일정도 후에 이메일로 PDF 파일을 받았죠. 신청할때 OCR 을 선택하는게 있긴 했는데 추가 비용이 들어가 일반 스캔만 했습니다. 덕분에 PDF파일을 GoodReader에서 열어보기만 할뿐 검색등은 할 수 없었죠. 그냥 보다가 예전 아르미란 프로그램이 생각이 나서(지금도 많이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 검색을 좀 해보다가 ABBYY FineReader 이란 프로그램이 괜찮다고 해서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다양한 변환 옵션이 있던데 전 PDF파일을 EPUB 파일로 전환하는 것을 해봤습니다. 변환할 PDF파일을 선택해주었습니다. 파일 변환을 시작하네요. 전 OCR이란게 시간이 무척 오래걸리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아.. 물론 자동인식만을 ..
MS에서 차기 OS인 Windows 8을 체험할 수 있도록 Windows 8 Consumer Preview 를 공개했었죠. 지금도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consumer-preview/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해본건 사실 처음 Windows 8 Consumer Preview 소식이 첨 나왔을때 얼마되지 않아서 였는데, 간단히 포스팅 할 스샷들을 순간 다 날려먹어서 이제서야 다시 한번 캡쳐해서 간단히 올려봅니다. 다운로드 한 후에 Windows 7이 설치되어 있는 PC에서 바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어차피 포맷을 해야할 노트북이어서 듀얼부팅등의 고민 없이 그냥 설치했습니다. 설치를 하고 나니 기존 Windows의 UI와는 다른 모습이 드..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선보였던 Facebook Messenger 가 드디어 PC용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용 Facebook Messenger는 기본 Facebook 어플을 사용하는 것과 크게 다른 UX를 느낄 수 없어 관심이 가질 않았는데요. PC용 Facebook Messenger의 등장은 아무래도 조금 반갑네요. 늘 웹브라우저를 통해서만 사용하던 것보다는 편할 거 같아서요. http://www.facebook.com/about/messenger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단, 아쉽게도 아직 Windows 7외에 XP나 MAC용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지금 설치'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되는데, 파일을 실행하니 일반적인 설치화면없이 간단하게 설치되더군요. 설치 후 바로 메신저창이 열렸습니..
창을 2개를 펴두고 번갈아 작업할 일이 있어서 적용시켰는데, 계속 적용상태로 두니까 영 정신없어지더군요. ㅡ.ㅡ 창이 죄다 들락날락 해서요. 혹시 이 기능 필요하신 분들은 제어판에서 접근성 센터로 가신 후 마우스 설정으로 가신 후, '마우스로 가리키면 창 활성화'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