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2 in 1 Windows 8.1 태블릿PC, HP 파빌리온 x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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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종종 와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전에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파빌리온x2를 사용하며 리뷰를 준비중인데, 일단 받은 제품의 개봉기 정도는 먼저 올려봅니다. 간단하게 사진과 글로만 올려봅니다 ㅎ

HP도 오랜만이지만, 이런 노트북 느낌의 패키지도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와 함께 판매되는 제품이다 보니 노트북 수준의 패키지가 나온 듯 하네요.



아이패드 이후의 태블릿 PC 패키지는 대부분 디스플레이 크기에 딱 맞춘 정도의 패키지로 나오는데, 노트북 만큼이나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Office365 등록번호도 들어있네요.


그리고 설치 안내서도 들어있습니다. 별로 읽어보지 않게 되는 내용이죠 ㅋ


파빌리온 x2의 충전은 안드로이드 기기와 마찬가지로 5핀을 사용합니다. 전원어댑터는 결합형태로 되어 있나요. 연결부분만 바꾸면 되기때문에 출시국가별 어댑터 종류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튼튼하고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배송중에는 망가질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ㅎ


키보드와 태블릿이 공간을 두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파빌리온 x2에서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ㅡ'


저는 태블릿을 담당(?)하고 있고요...'ㅡ'


이렇게 합쳐야 파빌리온 x2 완전체가 됩니다.


오랜만에 접하게된 HP 로고... 글씨기 있는 스웨이드 재질 느낌의 부분이 거치대 기능을 합니다.


양 옆으로 펼친 모습입니다.


거치를 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노트북이나 다름없죠/


얼짱 각도.. 'ㅡ'


각도는 이렇게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피곤할땐 눕혀주세요..


누운 얼짱각도..


키보드와 태블릿은 저렇게 접합 부분이 있어 결합됩니다.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키보드가 아니란 얘기죠.


분리를 시켜본 사진입니다.


사진만으론 크기를 가늠하시기 힘들텐데요, 갤럭시노트4를 옆에 한번 놔봤습니다.


태블릿 우측에는 미니 HDMI, 마이크로 5핀, USB, 미니SD카드 등 활용가능한 포트가 많습니다. USB 포트가 있어서 마우스를 꽂아 이용하기도 좋더군요.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입니다.


키보드에 터치패드까지 달려있어, 이런 구성이라면 분리가능한 노트북으로 보면 되는데요. HP에서는 하이브리드 2 in 1 PC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키사이즈는 실제 키보드 크기에 최대한 맞춰져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93% 수준이라고 하네요


제품 지지를 위한 커버 부분이 이런 형태로 붙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처음 보는 사람은 자석으로 붙어 있는지 알수 없을 수도 있어서 건네줄땐 꼭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제걸 어떤분이 한번 떨어뜨리셨다는...다행히 큰 충격은 없었지만요.



앞으로 작성할 리뷰들이 몇개 있는데, 그전에 앞서 좀 올려봤네요. 12월 7일까지 작성해야 하는데, 역시나 마감에 쫓길 것 같군요. 별 내용 없어서 다음의 배너를 넣을까 말까 고민도 했는데 내용은 이렇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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