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책 과학학습만화 추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3권, 24권

매주 한두권씩 읽어가고 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것과 함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가며

또다른 호기심을 찾게되는 과학생활의 연속이 계속되는 것 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과목도 좋아하는 것 같구요. ㅎ

 

 

이번주에는 23권과 24권 두권을 읽었는데,

미생물과 바다에 대한 내용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내용들도 정말 흥미를 안가질 수 없는 내용들이더라구요 ㅎ

 

 

특히 미생물편은 생소한 내용이라 어려울 것 같았는데,

우리 주위와 연관되어 어떤 작용들을 해주는지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선은 미생물의 종류부터 다양한 특징까지 알아볼 수 있었거든요.

 

 

미생물 편은 저도 읽어봤지만 친숙한 내용은 아니라 

좀 더 신경써서 보게 되었는데요, 아이도 책을 읽어내려가는 눈빛이

다른 내용보다는 진지하기도 한 것 같더라구요.

생소하고 어려울법도 하지만 용선생의 캐릭터들의 대화로 전개되는 내용과

만화로 친근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았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정리노트와 퀴즈로 매장 단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점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더욱 유익하게 만드는 페이지인데요,

학교 공부의 연계 과정으로 홈스쿨링하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관심가지고 재미있어할만 소재로 과학이야기를 풀어가는 건

단연 용선생의 과학교실만의 특출난 스킬 같아요 ㅋ

 

 

책을 읽고나서 한번씩 보게되는 용선생의 과학 카페에서는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과학 지식을 나누는 만큼

몰입하고 캐릭터에 이입되어 집중이 잘되는 것 같더라구요.

내용정리도 기가막히게 해주거든요. ㅎ

 

 

다음 편은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바다 편이었어요

바다만 가면 얼굴이 아주 환해져서 자주 데려가고도 싶은 곳이죠

실제로는 그러진 못하지만요 ㅋ

 

 

어쨋든 이렇게 그저 보기만해도 마냥 좋아하는 바다를

용선생의 과학교실을 통해서 만나게 되니,

아이도 새롭게 바다를 생각하게 될 것 같아 좋더라구요.

바다의 특징과 역할 등 많은 지식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바다편은 일단 사진과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바다에 대한 과학지식을 알아가는 것도 좋지만, 종종 탁트인 사진을 보면

기분전환이 되는 것도 같거든요 ㅋ

 

 

다른 편보다도 살짝 들뜬 기분으로 더 기분좋고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정리노트나 과학퀴즈 페이지도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ㅋ

 

 

바다에 대한 내용은 과학 과목에 있어서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림과 사진으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나중 공부를 위해서라도 이번에 잘 읽어두면 꼭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이번주 용선생의 과학교실 역시 초등교과 연계 과학도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면

즐거운 독서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한주도 또 다른 내용을 재미있게 읽어볼 것 같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