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책 과학학습만화 추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권, 26권

매주 꾸준히 읽어오고 있던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도

드디어 25권과 26권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25권은 에너지, 26권은 계절과 날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에너지편은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였는데요,

사진부터 아이들 좋아하는 롤러코스터가 있어서 딱 흥미를 가지고 책장 넘기기 좋더라구요.

 

 

에너지 하면 일단 힘~

내용은 1교시부터 6교시로 나뉘어서, 어너지에 대한 정의 부터 시작해

어떻게 에너지가 발생되고, 어떤 때 사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 힘이 무얼까 라는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하면서도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통해서

쉽게 과학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읽는 모습을 쭉 봐우며 느낀 건

아이가 확실히 책의 내용에 집중을 잘한다는거 였는데요,

어려울법한 과학이야기를 용선생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해주는듯

설명을 해주기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정리노트와 과학퀴즈가 적절한 자극이 되면서

공부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독서와 함께

학습에 대한 성취감도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독후활동이 독서와 맞물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독서가

더욱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의 삽화역시 단순하게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아니라

직접 경험했던 내용에서 과학적인 사실을 끌어내주고 있어서

더욱 이해가 빠르게 와닿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읽을거리가 많으면서도 그 내용이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건

과학 학습만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준비한 것 같더라구요.

 

 

26권의 게절과 날씨도 우리가 항상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 어떻게 알아낼까? 이죠

막연하게 기상청을 떠올리며 이해할 수도 있지만 과연 날씨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을 해주게 될지 궁금하기도하더라구요.

 

 

 

 

계절따라 날씨는 왜 다른지~

우리 주위의 날씨 현상들은 왜 발생이 되고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볼 수 있었죠.

 

 

 

 

날씨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과학적으로 접근하니까 읽어볼 내용이 많은 걸

아이가 책을 읽어내려가며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질문도 많아지는 걸 보니 확실히

이번 편도 재미있긴 재미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목에 만나게 될 내용들을 

용선생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학교 공부할 때도 내용이 생각나며

학습효과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좋은 점입니다.

 

 

이어지는 독후활동은 독서시간을 더욱 보람있게 해주어서 좋구요~

 

 

 

독서 하면서 재미와 지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내용이라

평소에 과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라면 용선생의 과학교실이 딱 입니다.

 

 

과학교과와 연계되어 더욱 유익하고, 용선생 캐릭터들 덕분에 재미있고,

다양한 실사례와 실험들로 이해하기 쉬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덕분에 과학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된 것 같아 좋네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