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등장했던 게임용 악세사리입니다. 이번에 알았지만 ION Arcade라는 이름으로 iOS 디바이스용 게임기가 꽤 많이 있더군요. 아래 부품들만 보고도 감이 오실라나 모르겠습니다. 물건받고나서야 조립해야되는 걸 알았습니다. 완제품이 오는 줄 알았거든요. 추억의 8버튼입니다. 아.. 추억엔 6버튼인가요? 격투게임할때 여섯개까지 사용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보신적이 없는 분들은 이것만 보시곤 감이 안올수도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아시겠죠? ㅋ 동네문방구 앞에서 보던 미니게임기 모양의 아이패드용 게임 악세사리입니다. 하단에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이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전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별도의 전원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를 않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
1년여 전에 관심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봐뒀던 적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Kickstarter에서 진행중인 걸 알고 Backer로 참여해서 기다리고만 있었죠. 제품이미지와 함께 홍보동영상을 보고서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동영상 먼저 보시고 가실게요~ 'ㅡ' 어떻게 좀 혹할만하신가요? 전 당시 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마치 맥북에어처럼 만들어주는 블루투스키보드.. 꽤 쓸만하겠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게 프로젝트는 1년여를 넘기고 드디어 저도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배송에 대해 문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받았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케이스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포장이 꽤 튼튼하고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신청한 구성은 파우치를 포함한 구성으로 케이스 본체..
몇일전에 펀샵에서 흥미로운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와이파이 모듈이 장착된 SD카드였습니다. SD카드에 와이파이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이 AP를 잡으면 SD카드와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SD카드였습니다. 처음에 알게된 제품은 PQI 제품이었는데, 알고보니 샌디스크 제품도 있고 그렇더군요. 하지만 PQI는 품절, 샌디스크는 가격이 ㅎㄷㄷ.. 그렇게 잊고 있던 와중에 새로운 펀샵의 알림이 떴으니.. 뜬금없는 iRiver의 제품이었습니다. (iRiver.. 넌 이제 누구냐..며..) 가격도 알고 있던 제품중에 제일 저렴하고해서 냅다 이걸로 질렀습니다. 화이트의 SD카드입니다. 8기가짜리입니다. 여느 SD카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르다면 이것도 무선설비를 갖추고 있는 물건이기에 저런 안..
오늘은 초소형/초경량 외장하드인 WD Elements Portable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905)에 이어 사용 후 소감을 정리했습니다. 사용기에서 다룬데로 휴대성 측면에서는 나무랄데 없고, 성능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야 적극적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이겠죠. 그런면에서 WD Elements Portable는 어떤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 USB 3.0을 지원하는 WD Elements Portable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PC나 노트북의 USB도 USB 3.0 규격을 지원해야 합니다. 2.0 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속도를 내지못하고 2.0 의 속도로 제한됩니다. 먼저, USB 3.0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
외장하드 많이 사용하시나요? 외장하드는 노트북 SSD의 작은 용량을 보조하거나, 이미지나 동영상등의 대용량 파일을 자주 가지고 다녀야하는 경우, 혹은 별도로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활용용도야 개인에 따라 다양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28기가의 맥북프로 레티나가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모자른 편이라, 따로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며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WD와 꽤 인연이 닿아서, 이미 사용중이던 2개의 WD 외장하드에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하게 된 WD Elements Portable 까지 3개의 외장하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이던 2개는 My Book(http://sevensign.tistory.com/713) 과 My Passport Studio(htt..
작년 9월쯤 흥미로운 악세사리가 등장했었습니다. '스파이더 랩탑'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트북 모양의 악세사리 였죠. 모양은 노트북이지만, 자체 시스템이 있는게 아니라 갤럭시S3와 연결했을 때 갤럭시S3를 바탕으로 노트북 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였습니다. 저도 처음 봤을때 쓸만할 것 같아 기대를 했는데, 당시에 297,000원 정도 했던 가격이 부담스러워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람들의 호응이 영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위 내용은 당시 보도자료인데,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랩탑으로 확대된다고 했으나, 의지와 달리 현재 갤럭시S3 LTE, 그것도 KT용 제품에서만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없는 것인지 재고를 아주 헐값에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오늘은 스피커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에 인터넷에서 배너광고가 눈에 많이 띄던데, 전 다른 직원이 구매한 걸 보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터치앰프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하나는 배터리 내장형과 다른 하나는 내장배터리없이 건전지 혹은 전원연결로만 이용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전 내장형으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스피커인줄은 알겠지만, 뭐가 특이한 스피커인가 궁금했었는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등을 이용하지 않는 무선스피커더군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충전용 케이블, 사운드잭, 스피커, 설명서 입니다. 크기는 조금 큰 스마트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내장형이라도 가벼운 편입니다. (건전지 제외) 뒷면엔 오디오잭, 충전단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 내장형도 건전지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
오늘 볼건 아이폰5용 케이스입니다. SGP의 슬림아머란 케이스인데, 고무틱한 TPU소재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드케이스와 결합되는 케이스입니다. 새틴실버 색상이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려서 받아봤는데, 홈페이지에서 보던 색상보단 조금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건메탈은 더 어둡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비교를 해봤는데, 화이트에는 새틴실버가 가장 무난하겠더라고요. 5에서 와서는 블랙이 갑이 되었는데, 화이트라 아쉬운 1인입니다... 포장을 오픈하면 케이스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위 이미지보다는 약간 어둡죠? 조금 더 밝은 톤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희한한게 홈버튼이 두쌍이네 들어있더군요. 예상했던 필름은 없구요. 그래서 필름대신에 잘못들어간건가 했는데, 필름은 원래 미포함인게 맞고, 홈버..
오늘 알아볼 악세사리는 HoverBar라는 아이패드용 거치대입니다. 원래는 제품 패키지에서 보듯이 아이맥에 어울리는 악세사리이지만, 설치하고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튼튼한 상자를 오픈하면 단단히 고정되어 잘 포장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각 부품별 용도 및 조립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냥 이미지로 볼땐 예상하지 못했는데, 지지대가 꽤 튼튼하더군요. 묵직하기 때문에 고정하고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고정대에 지지대를 연결하여 이용합니다. 고정대에는 각도가 두 방향으로 나뉘어 있어서 설치 방법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합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연결하고난 다음 다른 구멍은 고무마개로 막아주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하기 위한 고정패드입니다. 아이패..
요즘 컬트몰(http://www.cultmall.com/) 서포터즈를 하며 악세사리를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5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LAB.ⓒ 의 케이스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카드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를 몇번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664) 오늘 알아볼 케이스는 사실 당시에 구입을 저울질했던 케이스입니다. 입맛만 다시다가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드디어 접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좋아하는 색상의 케이스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게 보였던 그린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픈하면 케이스만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린색상도 직접 보니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401 케이스는..
전에 올렸던 UE900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846)에 이어 사용기도 올려봅니다. 먼저 착용감에 대해 언급하자면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이어폰 유닛자체가 귀안쪽으로 맞추어지게 모아지는 형태이기때문에 프랑켄슈타인처럼 귀에 못을 박는 듯한 이미지의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보다 특출나게 편한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예전에 잠시 사용했던 웨스턴4도 귀에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 UE900을 설명하면서 많이 보는 이미지인데요. 사실 이걸봐도 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드라이버가 어떻고, 아마추어가 어떻고 하는데, 작은 유닛안이 저렇게 구성되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싸구려 이어폰이 ..
얼마전에 로지텍의 아이패드미니용 울트라씬 키보드(http://sevensign.tistory.com/838)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쓸만해보이는 키보드케이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좀 저렴해보이는 패키지상자입니다. 색상은 두가지인데 전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케이스 왼쪽 공간에 보면 흰색상자안에 충전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흰색과 은색배치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제품재질이나 마감이 고급스러운편은 아닙니다. 때가 잘타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깨끗한 화이트인데, 겉면에 아무 문양도 없어 조금 썰렁합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경첩같은 부위가 있는데, 이렇게 열게됩니다. 왼쪽의 키보드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저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