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범퍼 케이스 하나를 구입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좀 찾아보려고 네이버를 뒤졌는데, 똑같은 케이스는 보이질 않네요. 할 수 없이 이름없는 상태로 간단히 소개하렵니다 ㅎ 아래 사진은 아이폰 5S 골드인데요. 필름은 보안강화유리라 그렇습니다. 옆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아이폰 사진을 올려본 이유는 테두리를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려는건데요. 커팅된게 잘 보이시죠? 이 범퍼는 상당히 얇습니다. 거의 테두리만 보호하는 스타일이죠. 이 케이스의 특징은 슬림함보다 테두리 커팅에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커팅이 되어 있어서 아이폰에 장착해도 원래의 아이폰 인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폰 5S 의 디자인을 잘 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왠만한 케이블도 잘 꽂을 수 있도록 넓게 디자..
블로터닷넷에서 마지막봉인이라고 한 크롬캐스트의 스크린 미러링이 드디어 적용되었습니다. 듣기로는 최신기기에 우선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파악은 못했습니다. 크롬캐스트앱의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기기의 성능과도 연관이 있나 봅니다. iOS용 크롬캐스트는 아직 미지원이고, 일단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5는 지원을 하네요. 크롬캐스트를 실행하면 일단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크롬캐스트 기기를 찾습니다. 기기가 연결되고, 메뉴를 열어보니 못보던 메뉴가 생겼습니다. '화면전송'... 기다리던 스크린 미러링이 드디어 적용이 되었네요. 단순 미디어 캐스트에서 드디어 활용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화면전송을 선택하면 다시한번 기기와 연결하라는 창이 뜨고 기기와 연결되면, 크롬캐스트가 꽂혀있는 디스플레이에 비로소 연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QX100 구입 후 제품등록하면 이벤트로 주던 전용케이스입니다. 렌즈형 디자인에 맞게 케이스도 원통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본체와 디자인 일체감을 이뤄서 보기엔 좋습니다. 측면의 지퍼 처리도 깔끔하구요 지퍼를 닫으면 저렇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뚜껑과 바닥에 쿠션이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고요.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장착하고 딱 올려두면, 약간 튀어나오는데 쿠션을 감안하여 눌러주고 닫으면 됩니다. 제품보호자체는 정말 잘될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사용성은 별로 염두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항상 꺼내쓰기가 귀찮네요. 저같은 경우엔 QX100에 고릴라포드 삼각대를 계속 연결해두고 사용하다보니 케이스를 잘 사용안하게 됩니다. QX100을 끔찍이 아끼는 분에게 추천할만한 케이스입니..
라이트닝 케이블이 부족해서 구매한 것도 아니고 프리스비에 갔다가 금색의 케이블을 보고 냅다 사와 버렸습니다. 골드 색상의 아이폰과 잘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에 별고민도 안했네요. 충전하는 거 누가 본다고.. 'ㅡ' 근데 실제 디자인을 보고 사버렸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자기 만족이 최우선이잖아요. 케이블이야 싱크 되고 충전되면 그만인데, 왠지 끌리더라구요. 애플인증 제품이라는 말에 신뢰가 조금 갑니다. 짝퉁 케이블 사용해보신들은 아시겠지만, 내구성이 그리 좋지 못하거든요. 녹아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급속충전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건 좀 의심이 갑니다. 과연 얼마나 빠르길레... 보는 순간 아이폰 패키지에 색상에 맞추어 이런 케이블을 넣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꺼내보니 줄도 튼튼합니다. ..
안드로이드폰에 쓰이는 5핀 마이크로USB용 라이트닝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건 아니고 휴대하며 이용하려고 장만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케이블을 각각 가지고 다니는데, 어댑터가 있으면 케이블이 하나만 있어도 되서 구매를 했죠. 관리를 잘 못하면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크기입니다. 그냥 5핀 USB케이블에 꽂기만 하면 되죠. 헐렁거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충전 잘 되네요. 안드로이드와 iOS를 병행하여 이용하는 분이라면 쓸만한 악세사리입니다. :)
이름만 들어보던, 전에 Wacom 스타일러스와 고민하던 그 Jot Script 스타일러스를 결국 손에 쥐고 말았습니다. 터치펜에 끊임없이 욕심이 생기는 건 고무펜촉을 벗어나 펜다운 펜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아이패드를 노트로 사용을 해보려는 고집이랄까 ㅋ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흡족하지는 않다입니다. ㅋ 디자인은 터치펜 중 가장 펜답게 생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반 펜처럼 생긴 펜끝 덕분이겠죠. Wacom펜하고 같이 찍어봤습니다. 펜촉은 Wacom이 두껍고, 길이는 Jot Script 스타일러스가 조금더 깁니다. 그립감은 두펜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 다 블루투스 펜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배터리도 똑같이 윗부분을..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벨킨의 충전기 체험단에 운이 좋게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모델이 올까 궁금했는데, 범용 충전기가 도착을 했습니다. 얼핏 보고 차량용 충전기로 착각했는데, 일반 가정용 모델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차량용을 내심 기대하던터라 ㅎ 그래도 범용충전기라 아무기기에나 쓸쑤있어서 좋겠다 싶었습니다. 제품 패키지는 벨킨의 고유의 색상인 그린톤의 종이상자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범용이긴하나 마이크로 USB용 케이블이 포함된 포함된 모델입니다. 네이버의 벨킨공식스토어에서 18,500원에 판매중이네요. 싸구려 충전기들을 생각하면 좀 비싸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벨킨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생각하면 무난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충전기 실제크기의 사진이 있고, 간략한 제품 스펙..
Spigen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악세사리를 보고 하나 질렀습니다. MAGNETIC CLIP이라는 건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석으로 된 조그만 악세사리입니다. S뷰커버에 장착을 하는건데,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S5용만 눈에 띄네요 S뷰커버를 사용하다보면 저렇게 종종 커버가 붕뜨곤 해서 화면이 켜지기때문에 쓸데없이 배터리가 소모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갤럭시노트3를 사용할때는 S뷰커버 기능을 꺼두곤 했었습니다. 마그네틱 클립 구성품은 3가지입니다. 클립과 접촉부, 그리고 접착을 위한 여분의 양면테이프입니다. 일단 적당한 위치(아래 사진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띠었다가 좀 내려서 다시 붙였네요. ㅡㅡ) 에 아래와 같이 부착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커버쪽에 저렇게 끼워둡니다. 딱 닫으면 자..
갤럭시S5가 삼성의 정식출시 이전에 SKT에서 먼저 풀려버린 이유때문인지, SKT에서 판매한 직후 애니모드(삼성악세사리 전문 판매사이트)에서는 갤럭시S5의 악세사리에 대해 커밍순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못하게 뒤늦게나마 정품 S뷰커버를 구매하게되었죠. S뷰 커버는 갤럭시노트3(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부터 정식으로 채용된 악세사리인 것 같은데, 커버를 닫았을때 화면에 일부정보를 노출시켜주는 형태의 악세사리입니다. 다이어리형으로 전면을 보호한다는 점과 정품이라는 자랑아닌 자랑탓에 가격도 꽤 비싼편입니다. 하지만 왠지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은 악세사리로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서 갤럭시 시리즈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마치 아이폰 3GS 시절의 인케이스 처럼 말이죠.. 색상..
알리익스프레스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갤럭시노트3 용 무선충전기입니다. 삼성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저렴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능에 대한 보장은 못하겠지만 호기심에 한번 질러봤습니다. 충전패드와 배터리패드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별로 크지않은 충전패드입니다. 첫인상은 참 아담한 사이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충전을 위한 배터리 수신 모듈과 충전패드입니다. 마이크로 5핀 USB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 뒷면을 열고 기존 배터리는 그대로 두고 충전모듈을 단자에 잘 맞춰준 후 케이스를 닫아주면 됩니다.약간 배불뚝이가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고 모듈 부위를 패드에 올려주면 무선으로 충전이 됩니다. 꽤 편하더라구요. 다만, 정품 S뷰커버의 경우는 충전모듈이 단자를 사..
삼성이 당초 언급했던 날보다 먼저 SKT에서 출시해버린 탓인지, 갤럭시시리즈 등 삼성기기의 정품 악세사리를 파는 애니모드 사이트는 커밍순이라고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한 몇일을 필름도, 케이스도 없이 쌩폰으로 가지고 다녔네요.(새로운 기기를 이러고 다닌것도 처음인 듯...)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몇몇 제품들이 검색되긴 했는데, 마침 SPIGEN이 생각나서 사이트에 가봤더니 역시 악세사리들이 올라온게 있네요. 그중에 하나를 골라봤습니다. 다이어리형이 아닌 슬림한 케이스로 골라봤습니다. 색상은 골드도 있고, 화이트도 있고, 블랙도 있던데, 전 갤럭시S5의 뒷커버와 비슷한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상당히 심플해졌더군요. 필름하고 케이스, 보증서만 달랑 있습니다. 필름 붙일때 필요한 부속품..
컨시어지 떨이 2탄입니다. 아이폰 5/5S용 배터리케이스인 모피 주스팩 에어입니다. 사실 떨이라고 하긴 그렇고 30% 할인 제품입니다. 그동안 몇번 눈독을 들였었는데, 결국 이렇게 손에 넣네요. 구성은 배터리 케이스, 충전USB케이블, 이어폰 연장선입니다. 하단을 분리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연결 후 아래쪽을 USB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동그란 버튼으로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고, 우측의 ON/OFF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 안쪽은 소리를 새어나오게 하기 위해 홈이 있으며, 케이스 접합부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접촉단자가 양쪽에 있습니다. 결합 모습입니다. 뒷면에 보호필름을 붙였는데, 잘 들어가네요. 배터리가 있을 법한 통통한 뒷면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