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독은 아이팟터치 때부터 만들어진 거치대입니다. 2008년도 부터 벌써 5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입소문을 통해 유저들사이에서 알려져 있어서, 알만한 분들은 잘 알고 일부러 찾기도 하지만 일반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에 풀리지 않은 탓에 잘 모르는 유저도 아직 많긴 합니다. 알독을 써보신 분은 제품의 질이나 제작자이신 톨보이님의 사후관리 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이런 알독이 최근엔 처음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톨보이님께서 운영중인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alleddock)에서 별도 주문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알독을 찾는 분들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제품이죠. 기능적으로 따지면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 아이폰5의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응하는 점을..
저는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없이 전신보호필름과 스마트커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케이스에 별 흥미를 못느끼고 있는데, 다만 뉴아이패드에서 사용하다 지금 아이패드4와 깔맞춤을 이루고 있는 로지텍의 울트라씬키보드 커버(http://sevensign.tistory.com/480) 정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용은 눈에 띄질 않다가 얼마전에 몇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늘은 커버스타일의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 4종을 알아볼까 합니다. Slim Aluminum Wireless Bluetooth Keyboard 구글링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제품인데, 이 정도의 제품의 구매대행으로 옥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던데, ..
오늘은 마우스를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파테크라는 회사의 USB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크마우스가 말썽이라 마우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 좋은 기회가 생겨 체험해보게되었습니다. 체험한 제품인 PTM-F1V Evolution TRANSFORM EDITION은 기존의 F1V 제품에서 업그레이되어 2013년에 새롭게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받아보고 어떤 제품인지 궁금했는데, 하나 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는 심플합니다. 별도의 수신기가 필요없는 유선마우스인데다, 마우스라는 제품이 굳이 설명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특별히 소개할만한 구성품은 없습니다. 잘빠진 마우스 하나 들어있으면 되는거죠 뭐.. 그리고 실제로 꺼내보면 마우스에서 풍겨오는 첫인상..
오늘은 애플의 최근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케이블이 어떤게 있을까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정품 구입했다가 부담스러운 가격에 짝퉁으로 1개씩 더 영입한 물건들입니다. 먼저 기본 케이블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새로 나온 8핀입니다. 기존의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 8핀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젠더입니다. 끝에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젠더죠. 역시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으로 변환해주는 젠더입니다. 다만, 위와 달리 짧지만 선이 달린 케이블이죠 다음은 뒤늦게 나온 5핀용 젠더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는 5핀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폰/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
오늘은 벨킨의 새로운 아이폰 5 용 케이스인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벨킨이지만, 사용자 역시 다양한 악세사리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벨킨의 다양한 라인업이 좋게 보여집니다.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멋스런 케이스 입니다. 덕분에 단색계열의 케이스보다 쉽게 질리지 않을것 같네요. 케이스 장착은 일반적인 스냅케이스와 같습니다. 홈이 있는 볼륨부분 부터 끼워 맞춘 후,오른쪽면도 눌러끼워주면 간단하게 장착이 완료됩니다. 스냅케이스 종류의 장점이라면 케이스와의 피팅이 좋아 슬림함을 유지해준다는 건데, 역시 늘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뒷쪽에는 애플 ..
아이폰 5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 아이폰 5 출시 이후 많은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케이스가 많죠. 우리에게 익숙한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출시하며 아이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아이폰 5용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벨킨의 그립캔디쉬어 케이스 역시 일반적인 케이스 패키지 형태와 비슷하지만 케이스를 드러냈을 때 다른 회사 제품과 달리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은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의 사과마크가 살짝 비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싸구려 젤리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카메라부분의 테두리는 까만색으로 깔끔하게 둘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
오랜만에 갤럭시 시리즈 악세사리를 올려보네요. 갤럭시노트2용 플립커버 케이스 중 하나인 'CROSSOVER 폴리오커버' 라는 제품입니다. 어떤 케이스인지 간단히 체험리뷰를 올려봅니다. 플립커버 케이스는 이제 갤럭시 시리즈의 기본 아이템으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케이스이죠. 배터리 커버 케이스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처음 나왔을때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플립케이스는 이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 CROSS-OVER 폴리오 케이스는 디자인과 색상에서 풍기듯이 여성보다는 남성을 위한 케이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그럼 하나 둘 살펴보죠.. 케이스 안쪽에는 간단히 취급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건 없구요.. CROSS-OVER 폴리오 ..
디바이스를 구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안하면 왠지 찜찜해서 꺼내길 망설이게 되는일.. 바로 필름이 아닐까 합니다. ㅎ 이번에 받은 넥서스 4 역시 개봉하자마자 붙일게 없다보니 꺼내기가 꺼려지더군요 ㅎ 그래서 하루 참고 필름/케이스 받아서 부착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된 넥서스 4 라 그런지, 역시 전용 필름이 많이 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SGP에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델별로 구비해놓는데가 SGP밖엔 없는 거 같아요. 제가 구입한건 앞/뒷면 한장씩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앞/뒤 한장씩, 보증서, 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대봤습니다. 생각보단 테두리 여백이 많이 남는 편이네요. 뒷면이 앞면보단 여백이 덜한것 같네요. 앞면도 붙이고, 뒷면도 붙였습..
물건을 어디에 둔지 몰라 찾느라고 고생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Pebble은 그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저도 건망증이 심해 매번 찾느라고 애를 먹곤 하는데요. 저같은 사람에게 알맞은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 들어본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어바웃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직접 사용을 해보고 그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Pebble은 최슨 블루투스 기술인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의 특징이라면 데이터 고속 전송, 저전력등을 들 수 있고, 이전버전보다 기기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실하면 안되는 물건과 연결상태를 유지하며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Pebble(페블)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야 교체하면 되겠..
오늘 알아볼 제품은 테슬라앤코의 '테슬라 102 인텐션 패널' 이라는 iPhone5용 강화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강화유리는 처음인데, 필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더군요. 그럼 처음 써보는 강화유리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의 두께가 아이폰5와 거의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네요 ㅋ 깨끗이 뜯어내긴 좀 힘들어 보여서 진열시에 걸어두는 부분을 잡아당겨 뜯어내었습니다. 이것도 의도한 건 아니겠죠? 'ㅡ' 패키지안엔 지갑식으로 된 또다른 패키지가 있더군요. 구성품은 강화유리, 먼지제거용 스티커, 밀대, 천, 홈버튼(3개나)이 들어있습니다. 강화유리입니다. 전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름과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필름보단 탄탄해보이죠. 그냥 놓고 봐도 필름보단 두꺼워 보..
오늘은 와콤의 밤부 스타일러스 터치펜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4세대를 개통할때 받은 3만원짜리 쿠폰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좀 더 보태 이 펜을 구입했습니다. 와콤의 명성도 있고해서, 볼편겸용 펜이 있길레 골라봤죠. 패키지 겉면이 오픈형이라 열어보니 펜의 디자인이 보이네요. 터치펜과 뚜껑, 간단한 설명서, 앱 안내문이 있습니다. 적당히 묵직하게 확실히 저렴한 터치펜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 포인터까지 달렸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뚜껑은 사용 펜에 따라 이렇게도 꽂아보고 요렇게도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펜의 펜심과 고무펜촉역시 교환이 가능한데, 분리해봤는데 지금까지 써본 터치펜들중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은 처음이네요. ㅎ 고무펜촉의 단단함이 알루펜 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이벤트로 터치펜을 하나 받았습니다. SGP의 H14라는 제품인데, 16,900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패키지 뒤쪽을 보면 구입전에 펜의 디자인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분의 고무펜도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흰색인데요, 총 5가지의 색상이 있더군요. 제가 샀더라도 전 흰색으로 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펜의 형태로 그립감이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펜 부분의 크롬부분을 먼저 돌려서 빼내야 하구요. 한번더 크롬링에서 고무펜을 돌려 분리를 해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심하게만 쓰지않으면 특별히 갈 필욘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여분이 있는게 안심이겠죠. 필기감도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펜 포스팅을 할때마다 알루펜을 언급하곤 하는데, 알루펜의 마음에 드는 점이 고무부분의 단단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