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어바웃 체험단에서 선정되어 받은 T-PEOD D-201 NB 라는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D시리지로 201 모델과 202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 건 201모델입니다. T-PEOS는 (주)SWP신우테크라는 스피커전문회사의 제품으로 100%국내기술로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오리지날 Made in Korea 제품이라고 합니다. T-PEOS D-200 Series이어폰은 2만원 중후반대의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체험단 신청 당시 20만원대의 디자인과 30만원대 사운드를 목표로 한다는 문구에 호기심에 일었는데,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니 파란색 케이블이 먼저 눈에 들어오며 이어폰 유닛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 구성은 딱 2만원대의 그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폰 5 케이스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케이스는 어바웃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스킨플레이어의 아이글루(iGLOO) 케이스입니다. 스킨플레이어는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를 사용할때에 다른 체험단을 통해 알고 있던 악세사리 업체인데, 직접 디자인한 스킨으로 케이스를 꾸몄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있어서인지 듣도못한 업체보단 약간의 신뢰가 간다고나 할까요. 천천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이 허술한 것도 아닌데, 뜯기에 상당히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칼이며 가위며 손댈필요없이 포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고, 힘을 가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안전하구요. 포장뒷면에는 구성품 목록이 나와있고 케이스는 악세사리 패키지를 머금고(?) 있습니다.ㅋ 그럼 목록에서 빠진게 있나 살펴봐야겠..
스피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들어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사운드바라는 이름답게 길쭉한 막대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브랜드는 스피커쪽에서 많이 들어온 브리츠이구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약간 상승 ㅎ 브리치는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따로 전원코드나 어댑터가 있진 않고,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니터 거치대에 놓으니 모양이 딱이더라구요. 양끝의 받침대 밑에는 고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는 USB에, 스피커잭은 PC의 출력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마이크도 지원하고 스피커 뒷쪽에 헤드폰연결포트와 마이크 포트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 우측의 빨간 LED가 인상적인..
알독스페셜 패키지(http://sevensign.tistory.com/743)에 이어 알독5 개봉 및 조립기를 올려봅니다. 이전 엘독 패키지와는 다르게 일반(?)포장으로 되어 있는 알독5 입니다. 비교적 가벼웠던 엘독에 비해 알독5는 무겁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을 위하고, 알루미늄이라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구가를 낮추기 위한 판단이 아니셨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뾱뾱이로 상판,하판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나사는 실버와 블랙 2쌍이 들어있습니다. 나사색상을 교체하면 간단하게 조금 다른 느낌의 알독5를 볼 수 있게되죠. 깔끔하고 꺠끗하게 잘 처리된 블랙색상의 상판과 하판입니다. 하나는 지지대 역할을 하나는 케이블 고정역할을 담당합니다. 나사입니다. 세워놓은 나사가 케이블고정용인데, 다른 알독5 상자엔 실버나..
알독은 아이팟터치 때부터 만들어진 거치대입니다. 2008년도 부터 벌써 5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입소문을 통해 유저들사이에서 알려져 있어서, 알만한 분들은 잘 알고 일부러 찾기도 하지만 일반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에 풀리지 않은 탓에 잘 모르는 유저도 아직 많긴 합니다. 알독을 써보신 분은 제품의 질이나 제작자이신 톨보이님의 사후관리 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이런 알독이 최근엔 처음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톨보이님께서 운영중인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alleddock)에서 별도 주문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알독을 찾는 분들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제품이죠. 기능적으로 따지면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 아이폰5의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응하는 점을..
저는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없이 전신보호필름과 스마트커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케이스에 별 흥미를 못느끼고 있는데, 다만 뉴아이패드에서 사용하다 지금 아이패드4와 깔맞춤을 이루고 있는 로지텍의 울트라씬키보드 커버(http://sevensign.tistory.com/480) 정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용은 눈에 띄질 않다가 얼마전에 몇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오늘은 커버스타일의 아이패드 미니용 블루투스 키보드 4종을 알아볼까 합니다. Slim Aluminum Wireless Bluetooth Keyboard 구글링으로 알아보다가 찾은 제품인데, 이 정도의 제품의 구매대행으로 옥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던데, ..
오늘은 마우스를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파테크라는 회사의 USB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아크마우스가 말썽이라 마우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에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 좋은 기회가 생겨 체험해보게되었습니다. 체험한 제품인 PTM-F1V Evolution TRANSFORM EDITION은 기존의 F1V 제품에서 업그레이되어 2013년에 새롭게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받아보고 어떤 제품인지 궁금했는데, 하나 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는 심플합니다. 별도의 수신기가 필요없는 유선마우스인데다, 마우스라는 제품이 굳이 설명이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특별히 소개할만한 구성품은 없습니다. 잘빠진 마우스 하나 들어있으면 되는거죠 뭐.. 그리고 실제로 꺼내보면 마우스에서 풍겨오는 첫인상..
오늘은 애플의 최근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케이블이 어떤게 있을까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정품 구입했다가 부담스러운 가격에 짝퉁으로 1개씩 더 영입한 물건들입니다. 먼저 기본 케이블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새로 나온 8핀입니다. 기존의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 8핀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젠더입니다. 끝에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젠더죠. 역시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으로 변환해주는 젠더입니다. 다만, 위와 달리 짧지만 선이 달린 케이블이죠 다음은 뒤늦게 나온 5핀용 젠더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는 5핀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폰/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
오늘은 벨킨의 새로운 아이폰 5 용 케이스인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벨킨이지만, 사용자 역시 다양한 악세사리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벨킨의 다양한 라인업이 좋게 보여집니다.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멋스런 케이스 입니다. 덕분에 단색계열의 케이스보다 쉽게 질리지 않을것 같네요. 케이스 장착은 일반적인 스냅케이스와 같습니다. 홈이 있는 볼륨부분 부터 끼워 맞춘 후,오른쪽면도 눌러끼워주면 간단하게 장착이 완료됩니다. 스냅케이스 종류의 장점이라면 케이스와의 피팅이 좋아 슬림함을 유지해준다는 건데, 역시 늘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뒷쪽에는 애플 ..
아이폰 5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 아이폰 5 출시 이후 많은 악세사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케이스가 많죠. 우리에게 익숙한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악세사리를 출시하며 아이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아이폰 5용 그립 캔디 쉬어 케이스를 살펴보겠습니다.벨킨의 그립캔디쉬어 케이스 역시 일반적인 케이스 패키지 형태와 비슷하지만 케이스를 드러냈을 때 다른 회사 제품과 달리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의 뒷면은 불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폰의 사과마크가 살짝 비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싸구려 젤리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카메라부분의 테두리는 까만색으로 깔끔하게 둘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손..
오랜만에 갤럭시 시리즈 악세사리를 올려보네요. 갤럭시노트2용 플립커버 케이스 중 하나인 'CROSSOVER 폴리오커버' 라는 제품입니다. 어떤 케이스인지 간단히 체험리뷰를 올려봅니다. 플립커버 케이스는 이제 갤럭시 시리즈의 기본 아이템으로 느껴질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케이스이죠. 배터리 커버 케이스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디어로 처음 나왔을때도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플립케이스는 이제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그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데, CROSS-OVER 폴리오 케이스는 디자인과 색상에서 풍기듯이 여성보다는 남성을 위한 케이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그럼 하나 둘 살펴보죠.. 케이스 안쪽에는 간단히 취급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 건 없구요.. CROSS-OVER 폴리오 ..
디바이스를 구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안하면 왠지 찜찜해서 꺼내길 망설이게 되는일.. 바로 필름이 아닐까 합니다. ㅎ 이번에 받은 넥서스 4 역시 개봉하자마자 붙일게 없다보니 꺼내기가 꺼려지더군요 ㅎ 그래서 하루 참고 필름/케이스 받아서 부착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된 넥서스 4 라 그런지, 역시 전용 필름이 많이 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SGP에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델별로 구비해놓는데가 SGP밖엔 없는 거 같아요. 제가 구입한건 앞/뒷면 한장씩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앞/뒤 한장씩, 보증서, 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대봤습니다. 생각보단 테두리 여백이 많이 남는 편이네요. 뒷면이 앞면보단 여백이 덜한것 같네요. 앞면도 붙이고, 뒷면도 붙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