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라고는 썼는데, A8을 요즘도 하이엔드로 쳐줄지는 의문입니다. 고급형이다라는 예전 인식이 아직도 좀 있어서 ...ㅎ 어쨋든 A8 그 독특한 디자인 만으로도 여전히 꽤 인기있는 이어폰임은 분명 합니다. 전엔 오디오테크니카의 CM7Ti 모델과 비교되곤 했는데, 요즘도 그런진 잘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소개할 A8은 기존 A8의 화이트 버전이면서, 아이폰 사용을 위해 리모콘이 채용된 EarSet 3i 모델입니다. 검정색 A8을 거의 6-7년을 사용해오고 있는 이번에 색상도 맘에 들고, 리모콘 달린 모델을 위메프에서 싸게 내놨길레(병행수입이긴 하지만...) 하나 질렀습니다. 겉에서 볼땐 A8의 상징(?)인 가죽케이스는 없는건가 하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꺼내니 저..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를 구입하고, 이번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전같으면 구입하자마자 보호필름먼저 구입해서 붙이는게 가장 우선할일이었는데, 이번엔 액정에 나노코팅(http://sevensign.tistory.com/631)이란 걸 해놨거든요. 아이폰에도 했는데 꽤 쓸만해서 코팅용액으로 발라놓고 그냥 사용할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네이버 카페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운좋게 사용을 하고, 이렇게 체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입니다. 패키지가 꽤 큰편이라 놀랐습니다. 필름 크기를 감안할때 조금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필름 보호차원에서 고려한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New Macbook Pro 13inch Retina'라는 말이 레티나용임을 ..
애플은 제품을 내놓을때마다 악세사리를 변경하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구매하지 않을 수 없게하죠. 이번에 저와함께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를 구입하신 팀장님께서 그래서 구입하신 후 저에게 낚이셨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주십니다... 'ㅡ' 어쨋든 팀장님께서 회사에도 전원어댑터를 하나두고 댁에도 어댑터를 두실 생각으로 맥세이프를 하나 구하셨는데요, 이게 맥북프로 레티나와는 호환이 되질 않죠. 맥북프로 레티나에는 맥세이프2(MagSafe2)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사진의 MagSafe to MagSafe2 Converter 이란 놈입니다. 15,800원입니다. 포장이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보증서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은 저렇게... 작지만 단단하게 생겼죠? 뭔가 묵직한 느낌이 안정감을 주..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백팩 체험단 이벤트 응모했는데, 백팩 체험단에는 선정되진 못하고 아차상으로 맥북프로용 키보드 스킨입니다. 마침 맥북프로 레티나에 키보드 스킨이 필요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이패드 미니 필름대신(택1 하라고 하시더라구요)에서 키보드 스킨으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26,000원인걸로 압니다. 프리스비에 방문했을때 보긴 했었거든요. 색상은 일부러 맥북과 동일한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파랑 빨강 이런거 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맥북프로 레티나의 키보드와 비교해보면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활자가 원래 키보드보다 큽니다. 그리고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 전용 키스킨이 아직 안나와서 우측 최상단에 있는 전원키 버튼이 다릅니다. 맥북프로에서는 ODD가 있어 추출버튼이있고, 전원버튼이 따로..
아이폰 5 이벤트 때 처음 소개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이어팟(Earpod)"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어폰이라고 하죠. 먼저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에 이어팟이 들어있긴 한데, 전화기능이 없다보니 통화버튼이 없어서 아이폰용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인이어 패키지 스타일입니다. 모양만 다를뿐 패키지는 동일합니다. 이어폰 패키지를 드러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에서 한국어로 된 부분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의외로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뒷면엔 사과마크... 잘 감겨져 있습니다. 볼륨조절 버튼 뒷부분엔 마이크 그림이 있네요. 익숙한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이 볼륨버튼도 새삼스럽지만 이런 가느다란..
몰스킨에서 에버노트와 함께 내놓은 스마트 노트를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엔 아직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에버노트 몰스킨 홈페이지(http://www.evernote.com/moleskin)에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보니 컨셉은 간단합니다. 노트에 적은걸 에버노트로 옮기겠다는 건데, 스마트폰과 노트 모두를 고려하겠다는 의미겠죠? 포장을 개봉하니 녹색밴드가 둘러진 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색은 왠지 네이버를 떠오르게 하네요..ㅡ.,ㅡ 뒷면에 보면 노트컨셉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한글은 없습니다. 'ㅡ' 비닐을 뜯어내고, 노트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터치5세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네요. 뒷면을 보면 에버노트 프리미엄 3개월 이용번호가 있습니다.카드 스타일의 컨셉..
‘벨킨 893 백팩’은 벨킨에서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입니다. 한눈에 안정감있고, 편안해보이는 스타일로 정장 및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벨킨 893 백팩’은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모델로 노트북과 함께 또다른 태블릿PC도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큰 소니노트북과 뉴아이패드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수납공간을 채울만한 물품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보조배터리, 아이팟클래식, 터치펜, 볼펜, 책, 명합지갑, 머니클립, 이어폰입니다. 많진 않지만 이정도로 일단 채워보려고 합니다.큰 공간에는 소니노트북(14.1인치)을 , 앞쪽 작은 주머니에는 뉴아이패드를 넣었습니다.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뉴아이패드를 넣은 공간에는 맥북에어 정도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악세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PC에 그대로 띄워주는 악세사리인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모비즌 ( http://sevensign.tistory.com/490 ) 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미러라는 이름의 악세사리인데, PC는 윈도우즈 XP/Vista,7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는 2.3과 4.0을 지원한다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인 USB 디스크 모양의 악세사리와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바로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런데 일단 PC와 연결하면 이동식디스크로도 인식이 되는데,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설치프로그램은 한단계한단계 진행이 되는데 안내메시지대로 폰과 PC를 설정해..
이번에 구입한 아이팟터치 5세대용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앞면 필름은 SGP제품으로 구입을 해두었었고, 케이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 아이팟터치 전신 필름을 찾게되어 필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M의 모바일 쉴드로 구입했는데, 앞/뒷면 모두 있지만, 다행히 뒷면만도 팔아서 이미 SGP앞면이 있는 상태라 뒷면만 구입을 했습니다. SGP울트라 크리스탈 제품엔 앞면이 2장 들어있고, 모바일쉴드엔 한장만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비슷한데, 모바일쉴드는 용액점착방식이라 용액도 있네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게 알콜솜(?)입니다. 기기의 부착면을 닦아내라고 있는 것 같네요. 터치 뒷면을 먼저 싹 닦아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액점착방식이 오히려 쉽기도 합니다. 필름..
오늘은 애플의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8핀용 기기에 (구) 30핀 케이블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젠더입니다. 가격은 큰거 네장... 'ㅡ' 뒷면에 보면 요렇게 연결해서 쓰는거라고 나와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아이폰5, 아이팟터치 5세대, 아이팟나노 7세대와 호환됩니다. 포장을 까면 앙증맞은(?) 어댑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SD카드, 카메라킷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요렇게 끼우면 됩니다. 잘들어가고요~ 아이팟나노 7세대에 연결해본 모양입니다. 라이트닝 USB는 방향에 상관없이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죠. 30핀보다 좋은 점을 굳이 꼽으라면 요정도이지 않을까... 30..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갤럭시탭 10.1 용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이미 아이패드용 키보드에서 많이 보던 스타일인데, Dual-i라는 제품이 아이패드용과 갤럭시탭 10.1용이 따로 있더군요. 쿠팡에서 비교적 싸게 팔길레 질렀습니다. 이렇게하면 갤럭시탭 10.1을 조금이나마 더 쓰게 될까해서...'ㅡ' 간단한 포장에 담겨져 있습니다. 구성물은 충전용케이블과 한장짜리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블루투스라 당연히 아이패드, 갤럭시S3등의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전원 ON/OFF 버튼과 페어링을 위한 연결버튼이 위치해있습니다. 키보드 상단 홈에 잘 끼워넣어 세우면 됩니다. 딱 세워질 만큼 지지해줍니다. 연결 후 시험삼아 몇자 쳐봤는데, 키감도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키보드가 고급스러워..
넥서스 7 용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다이어리 스타일로 구입해봤습니다. 색상은 그레이인데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 밴드로 덮개를 고정시킬 수 있고, 카드 수납공간이 많고 지폐도 넣을 수 있습니다. 엎어본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저런식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필요하고 유용해보이진 않습니다만... 크기가 잘 맞아 고정이 잘됩니다. 딱 들어맞아 흔들림도 없습니다. 커버로 덮고 뒷면을 찍어봤습니다. 재질이 가격에 비해 싸구려틱하진 않습니다.16천원인가 그렇거든요. 거기에 밴드로 고정이 단단히 되구요. 터치펜까지 휴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거치가 가능해서 동영상 감상등에 편리합니다. 세로로 세울수도 있긴 한데, 가로보단 부자연스럽더군요. 별기대 안했는데, 꽤 괜찮습니다. 재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