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에서도 사용하던 LAB.C 케이스를 5 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LAB.C 케이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카드수납과 USB 때문인데요. 이번에 나온 +S 프로젝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박아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가격도 더했습니다. (구입하실 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격비교하시고 구입하세요~ 정가보다 15,000원 가량까지 차이가 나네요) 카드수납형태의 +S PROJECT 케이스도 두가지가 있는데, 별자리로 만들어진 케이스와 3가지종류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시리즈 2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전 별자리시리즈 중 제 생일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절연테이프로 오인(?) 받았던 SGP 네오하이브리드 EX를 입은 아이폰 5... 이렇게 보니 때깔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구성품은 전면 필..
영입한지 쫌 된 복합기입니다. 캐논의 PIXMA MG3170 이라는 잉크젯 복합기인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AirPrint를 지원한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들여왔습니다. 레드와 화이트도 있는거 같던데 지금은 블랙만 파는 모양입니다. 일반적인 복합기 디자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평판스캐너도 있어서 복사도 되고, 스캔도 되고, 인쇄도 되고... 가격이 많이 싸졌네요. 물론 잉크젯은 유지비가 관건이지만요... 대충 어디 놔도 어울릴만한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복사 및 스캔을 하기 위한 평판입니다. 덮개가 잘 열려서 별 불편함이 없겠네요. 딱 쉬워보이진 않더라구요. 환경설정 버튼은 설명서없이는 무슨 메뉴인지 모르겠다는... 아래쪽에 파란불 보이시죠? 바로 무선랜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뒷쪽에 전원코드와 US..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전용 보호필름을 알아볼까 합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카페 '맥쓰사'를 통해 테슬라앤코에서 제공해주신 테슬라 102 아이패드 미니용 전신보호필름 리뷰입니다. 먼저 리뷰 기한을 못지킨 점 사과드립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늦게 받아서...ㅠ) 테슬라 102는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브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류는 랩솔을, 태블릿류는 프로텍트엠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리뷰를 통해 테슬라 102의 이미지가 각인되길 기대해봅니다. 테슬라 102는 100% 미국 수입원단을 사용한 최고급 소재를 이용하여 타사대비 2배이상의 인장력과 황변현상을 최소화했고, 기기에 맞게 최적의 구조로 디자인되어있다고 합니다. http://www.102102102.com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하이엔드라고는 썼는데, A8을 요즘도 하이엔드로 쳐줄지는 의문입니다. 고급형이다라는 예전 인식이 아직도 좀 있어서 ...ㅎ 어쨋든 A8 그 독특한 디자인 만으로도 여전히 꽤 인기있는 이어폰임은 분명 합니다. 전엔 오디오테크니카의 CM7Ti 모델과 비교되곤 했는데, 요즘도 그런진 잘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늘 소개할 A8은 기존 A8의 화이트 버전이면서, 아이폰 사용을 위해 리모콘이 채용된 EarSet 3i 모델입니다. 검정색 A8을 거의 6-7년을 사용해오고 있는 이번에 색상도 맘에 들고, 리모콘 달린 모델을 위메프에서 싸게 내놨길레(병행수입이긴 하지만...) 하나 질렀습니다. 겉에서 볼땐 A8의 상징(?)인 가죽케이스는 없는건가 하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꺼내니 저..
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를 구입하고, 이번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전같으면 구입하자마자 보호필름먼저 구입해서 붙이는게 가장 우선할일이었는데, 이번엔 액정에 나노코팅(http://sevensign.tistory.com/631)이란 걸 해놨거든요. 아이폰에도 했는데 꽤 쓸만해서 코팅용액으로 발라놓고 그냥 사용할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네이버 카페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운좋게 사용을 하고, 이렇게 체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입니다. 패키지가 꽤 큰편이라 놀랐습니다. 필름 크기를 감안할때 조금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필름 보호차원에서 고려한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New Macbook Pro 13inch Retina'라는 말이 레티나용임을 ..
애플은 제품을 내놓을때마다 악세사리를 변경하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구매하지 않을 수 없게하죠. 이번에 저와함께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를 구입하신 팀장님께서 그래서 구입하신 후 저에게 낚이셨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주십니다... 'ㅡ' 어쨋든 팀장님께서 회사에도 전원어댑터를 하나두고 댁에도 어댑터를 두실 생각으로 맥세이프를 하나 구하셨는데요, 이게 맥북프로 레티나와는 호환이 되질 않죠. 맥북프로 레티나에는 맥세이프2(MagSafe2)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사진의 MagSafe to MagSafe2 Converter 이란 놈입니다. 15,800원입니다. 포장이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보증서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은 저렇게... 작지만 단단하게 생겼죠? 뭔가 묵직한 느낌이 안정감을 주..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백팩 체험단 이벤트 응모했는데, 백팩 체험단에는 선정되진 못하고 아차상으로 맥북프로용 키보드 스킨입니다. 마침 맥북프로 레티나에 키보드 스킨이 필요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이패드 미니 필름대신(택1 하라고 하시더라구요)에서 키보드 스킨으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26,000원인걸로 압니다. 프리스비에 방문했을때 보긴 했었거든요. 색상은 일부러 맥북과 동일한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파랑 빨강 이런거 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맥북프로 레티나의 키보드와 비교해보면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활자가 원래 키보드보다 큽니다. 그리고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 전용 키스킨이 아직 안나와서 우측 최상단에 있는 전원키 버튼이 다릅니다. 맥북프로에서는 ODD가 있어 추출버튼이있고, 전원버튼이 따로..
아이폰 5 이벤트 때 처음 소개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이어팟(Earpod)"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어폰이라고 하죠. 먼저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에 이어팟이 들어있긴 한데, 전화기능이 없다보니 통화버튼이 없어서 아이폰용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인이어 패키지 스타일입니다. 모양만 다를뿐 패키지는 동일합니다. 이어폰 패키지를 드러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에서 한국어로 된 부분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의외로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뒷면엔 사과마크... 잘 감겨져 있습니다. 볼륨조절 버튼 뒷부분엔 마이크 그림이 있네요. 익숙한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이 볼륨버튼도 새삼스럽지만 이런 가느다란..
몰스킨에서 에버노트와 함께 내놓은 스마트 노트를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엔 아직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에버노트 몰스킨 홈페이지(http://www.evernote.com/moleskin)에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보니 컨셉은 간단합니다. 노트에 적은걸 에버노트로 옮기겠다는 건데, 스마트폰과 노트 모두를 고려하겠다는 의미겠죠? 포장을 개봉하니 녹색밴드가 둘러진 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색은 왠지 네이버를 떠오르게 하네요..ㅡ.,ㅡ 뒷면에 보면 노트컨셉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한글은 없습니다. 'ㅡ' 비닐을 뜯어내고, 노트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터치5세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네요. 뒷면을 보면 에버노트 프리미엄 3개월 이용번호가 있습니다.카드 스타일의 컨셉..
‘벨킨 893 백팩’은 벨킨에서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 모던한 디자인의 백팩입니다. 한눈에 안정감있고, 편안해보이는 스타일로 정장 및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벨킨 893 백팩’은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모델로 노트북과 함께 또다른 태블릿PC도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큰 소니노트북과 뉴아이패드를 준비해봤습니다. 그리고 수납공간을 채울만한 물품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보조배터리, 아이팟클래식, 터치펜, 볼펜, 책, 명합지갑, 머니클립, 이어폰입니다. 많진 않지만 이정도로 일단 채워보려고 합니다.큰 공간에는 소니노트북(14.1인치)을 , 앞쪽 작은 주머니에는 뉴아이패드를 넣었습니다.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뉴아이패드를 넣은 공간에는 맥북에어 정도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미러링 해주는 악세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화면을 PC에 그대로 띄워주는 악세사리인데, 예전에 포스팅했던 모비즌 ( http://sevensign.tistory.com/490 ) 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미러라는 이름의 악세사리인데, PC는 윈도우즈 XP/Vista,7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는 2.3과 4.0을 지원한다고 써있습니다. 일반적인 USB 디스크 모양의 악세사리와 설명서만 들어있습니다. 바로 꽂으면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그런데 일단 PC와 연결하면 이동식디스크로도 인식이 되는데,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먼저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설치프로그램은 한단계한단계 진행이 되는데 안내메시지대로 폰과 PC를 설정해..
이번에 구입한 아이팟터치 5세대용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앞면 필름은 SGP제품으로 구입을 해두었었고, 케이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 아이팟터치 전신 필름을 찾게되어 필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M의 모바일 쉴드로 구입했는데, 앞/뒷면 모두 있지만, 다행히 뒷면만도 팔아서 이미 SGP앞면이 있는 상태라 뒷면만 구입을 했습니다. SGP울트라 크리스탈 제품엔 앞면이 2장 들어있고, 모바일쉴드엔 한장만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비슷한데, 모바일쉴드는 용액점착방식이라 용액도 있네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게 알콜솜(?)입니다. 기기의 부착면을 닦아내라고 있는 것 같네요. 터치 뒷면을 먼저 싹 닦아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액점착방식이 오히려 쉽기도 합니다.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