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용 INCASE Crystal Slider Case (인케이스 슬라이더)
- 리뷰 노트/APPLE
- 2012. 12. 26. 01:10
아실분들은 아실만한 인케이스 아이폰 5용 입니다.
인케이스를 아이폰3Gs때부터 사용을 해봤는데, 그중에 가장 좋았던 제품은 아이폰3Gs 용 인케이스 화이트였습니다. 거의 케이스 중 진리라고 할만큼 대중적인 선호도도 높았죠. 4와4S용을 써봤는데 영 3Gs 때만큼은 느낌이 안살더군요.
이번에 구입한 5도 3Gs 때만큼의 감이 오진 않습니다. 다만, 펄이 들어간 실버 색상이 맘에 들어 구입해봤습니다.
인케이스의 패키지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뒷면 하단의 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밀어넣어 위로 밀어올리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인케이스에는 다른 구성품들이 없습니다. 예전엔 작은 거치대가 들어있기도 했는데, 이젠 이마저도 없네요.
펄이 좀 느껴지시나요? 그냥 실버보단 나을 거 같아서 이걸로 했습니다. 반짝반짝~
구조 단순하죠 하단을 분리해서 아이폰을 끼우고 합치는 방식입니다.
안쪽은 저렇게 되어 있는데, 아이폰의 크기와 딱 맞습니다.
인케이스 슬라이더는 아무 치장도 없는 쌩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도 씌우면서 무슨 필름이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각자의 스타일이니... 저도 앞/뒷면 필름을 붙인 상태로 넣어봤는데, 빡빡하긴 해도 예전의 인케이스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들어가더군요. 단, 필름의 위치를 잘 못 잡은 분들은 끼울때 필름이 일어나기 쉽상입니다. 약간 두꺼운 전신필름은 떼어내고 하셔야할 겁니다. 전면 보호 필름정도만 붙인 상태에서는 무리없이 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단부까지 잘 결합...
쌩폰이 진리라고 하듯, 케이스 덕분에 많이 두꺼워지긴 하는데, 한번 떨어뜨려보시면 케이스 생각이 간절할겁니다. 몇일전에 한번 떨궜는데 케이스 덕분에 살았다는...
INCASE으 로고가 붙어있구요. 카메라 영역도 꽤 넓게 확보되어 있고 테두리는 검은색으로 처리해 빛반사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하단부는 이어폰 구멍과 라이트닝 커넥트에 맞추어 개방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트파의 커스텀 케이블 잭 부분입니다. 케이블 만든 사람이 신경을 잘 썼든, 인케이스가 신경을 썼든지간에 다행히 케이스 상태에서도 잘 들어가더군요.
딱 들어맞았습니다.
지금은 실버 홈버튼까지 붙여주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이쁘진 않네요.. 아직까진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Vapor 범퍼가 나은 것 같습니다. 색상은 다양하니 생각있으신 분들은 직접 보시고 한번 골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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