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5용 케이스 - BEFINE STUDIO 910 Wallet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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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엔 아이폰 5용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는 않던 다이어리형 케이스인데,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케이스인데, 포장을 개봉하자마 가죽특유의 향이 납니다. 새제품의 가죽냄새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괜스레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기도 하구요 ㅎ


외부 색상은 브라운 색상 뿐이지만 내부의 색상은 3가지가 있습니다. 그린/레드/바이올렛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린입니다.


제품 구성은 케이스와 앞면 보호 필름입니다. 케이스외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필름 1장이 함께 있더군요. 없으면 아쉽고, 그렇다고 따로 구입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필름이죠 ㅎ 저는 필름은 일단 강화유리를 사용중이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겉면은 브라운 색상의 깔끔한 모습으로 가운데 로고가 있습니다.


내부는 제가 선택한 그린색상으로 카드수납공간과 아이폰 장착 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투명 스냅케이스가 가죽케이스에 단단히 고정이 되어 있으며 카드수납공간 안쪽으로 수납공간이 한 곳 더 있습니다. 하지만 두께상 많은걸 넣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아이폰5를 장착해볼까요?


일반적인 스냅케이스를 이용하듯 옆으로 끼워넣으면 됩니다. 뒷면에 후면필름 한장이 붙어있어도 잘 장착이 되더군요.


아이폰 5를 장착 후 두께입니다. 아이폰5의 슬림함은 사라지지만 아이폰 보호 및 기능성은 좋아지게 되죠


케이스 하단쪽은 오픈되어 있어 케이블이나, 이어폰을 연결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거치대를 이용시에는 가죽케이스와 스냅케이스가 분리되지 않기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은 있습니다.


상단 역시 오픈 상태.. 하지만 가죽케이스보다 약간 안쪽에 위치하다보니 버튼을 누를땐 조금 거추장스럽네요.


카메라구멍은 카메라 위치와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지폐도 한번 넣어볼까 준비를 해봤습니다.


카드는 일단 2장, 그리고 지폐를 넣어봤습니다. 접어서 넣으면 들어가긴 하는데, 지갑처럼 이용하긴 그렇고 비상금정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카드도 잘 인식을 합니다. 카드수납 케이스는 아이폰에선 더더욱 별다른 결제기능을 이용할 수 없어서 유용한데, 선호도에 따라 다이어리형과 일반적인 케이스로 뒷면에 한장정도 넣는 형태가 있죠. 가죽케이스는 색다른 느낌의 사용경험을 주기도 하고 제품 보호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가죽케이스를 쓰면서는 기존에 이용하던 방식으로 버튼을 누르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고, 사용하던 악세사리와의 호환문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BEFINE STUDIO 910 Wallet Case 는 튀지 않는 톤의 브라운색상으로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가죽 재질도 싸구려 케이스와는 달라 고급스러움과 함께 안정감을 전해줍니다. 가죽케이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컬트몰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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