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올렸던 기가바이트의 키보드를 도저히 계속 사용하기가 힘들어, 이번에는 그나마 좀 더 인지도가 있는 아이락스 키보드로 골랐습니다. 이왕 새로 장만하는 거 기계식 키보드를 써볼까 했지만 가격대가 상당해서 아직은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 조금은 독특한 키보드를 골라봤습니다. 키보드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i-rocks 제품인데요, 게이밍 키보드 삘이 아주 많이 나는 키보드이더군요. 게이밍키보드가 딱히 뭔 차이가 있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펜타그래프 방식이면서 키캡이 높은 독특한 방식이어서 입니다. 이것도 모험을 한셈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키보드쪽에서 기가바이트보다는 인지도 있는 아이락스 제품이니 괜찮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있었습니다. 일부러 유선키보..
얼마전에 커피 1잔으로 애플키보드와 지금은 단종된 Emtek 알루미늄 펜타그래프 키보드 2개를 한까번에 해먹고 장만한 K7100 키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펜타그래프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선택을 했죠. 고가에 자리잡고 있는 키보드 중 마음에 드는 것도 있었는데, 하나는 혐오하는 업체인 로지텍 제품이라 디자인이 괜찮았음에도 일단 제꼇고, 유선 USB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 나름 고른다고 고른게 기가바이트 키보드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추입니다.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무난합니다. 아니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한 색상은 화이트인데, 풀타입 키보드이고 디자인도 마음에는 듭니다. 그런데 일단 키가 너무 미끄럽..
| 스마트폰을 위한 차량용 악세사리 중에서 가장 많이 찾는 것 중 하나가 거치대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는지, 스마트폰을 얼마나 타이트하게 잡아주느냐에 따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차이가 나는데요. 벨킨에서 출시한 범용 마운트 차량용 거치대는 최대 6인치의 스마트폰까지 커버가 가능한 안정적인 거치대입니다. |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차량용 거치대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튀지 않는 모양으로 어느 차량이라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의 스마트폰용 거치대입니다. | 그럼 지금부터 벨킨의 유니버셜 마운트 차량용 거치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의 측면을 개봉하면 부속물을 꺼낼 수 있습니다. | 맨위에 있는 종이는 간편설명서입니다. 거치대 장착 방법, 대쉬보드 어댑터 이용방..
| 야외 활동과 실내 운동시 스마트폰을 휴대하기 위한 암밴드는 기기를 몸에 착용하여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일반적으로 피트니스용으로 이용하는 암밴드는 다른 악세사리 만큼 브랜드가 다양하지는 않은 편인데, 인지도 있는 벨킨에서 출시한 만큼 기본적인 기능과 벨킨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벨킨 유니버셜 암밴드 패키지의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 땀방지 후드 장착 - 5인치 스마트폰의 풀화면 터치 및 보호 - 4군데의 이어폰 잭용 구머다른 것 보다도 일부 암밴드의 경우에는 땀방지 재질로 되어 있지 않아서 운동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도 있다고 하더군요. 암밴드 구입시 꼭 챙겨야할 포인트 같습니다. | 패키지를 오픈하면 다른 ..
눈에 띈 악세사리가 있어 하나 소개합니다. 이름은 mountie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맥북 디스플레이 측면에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 처럼 고정시켜줄 수 있는 클립입니다. 하지만 활용면에서 보자면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이나 다른 태블릿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구성품은 클립본체와 두께 조절을 위한 패드가 여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드를 두께에 맞게 끼워두고, 클립을 이렇게 위로 올린상태에서 패드나 폰을 연결하고, 이상태에서 내려주면 고정이 됩니다. 조금 헐겁게 느껴진다면 패드를 교체하면 됩니다. 제법 고정은 단단하게 되더라고요. 2015 뉴맥부에 연결시켜본 모습입니다. 안정도를 위해서 바닥에 닿게끔 위치를 조정한 상태입니다. 12인치의 맥북에 거치를 시키니 모니터가 2개인 기분이 드..
| 역시 애플와치용 케이스도 나왔습니다. 애플와치 고유의 디자인을 고려할 때 과연 케이스를 씌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위에 애플와치를 보고 장난감 같다는 사람도 있고, 실물이 디자인이 좋다는 의견을 내보인 사람도 있는데, 어쨋든 본연의 디자인에 일단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케이스로 인해 디자인이 죽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용하면서 언제 생길지 모를 사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결국 케이스를 장만하기로 마음먹고 구입한게 슈피겐의 리퀴드 크리스탈 제품입니다. 역시 슈피겐에서 발빠르게 준비했네요. 다른 형태의 케이스도 있었는데, 일부러 투명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당연하지만 포장이 아까울 정도로 별다른게 없습니다. 케이스 본체와 보증서 하나.. 슈피겐 뿐만 아..
| 오랜만에 아이폰6플러스용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아쿠바의 크리에이티브 케이스인데요, 아쿠바는 전에 이지스라는 브랜드를 사용했었는데, 블로그에서 강화유리를 소개해드린 적도 있었죠. 이 이지스가 사정이 있어 브랜드를 아쿠바로 변경을 하고 몇가지 제품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릴 크리에이티브 케이스 인데, 커팅 라인이 인상적인 케이스입니다. 투명패키지 안으로 보이는 아쿠바 크리에이티브 케이스,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폰6플러스| 패키지를 개봉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스냅케이스 종류인 줄 알았는데, 개봉하고 나서야 2개의 케이스가 결합되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외부케이스는 알루미늄 소재의 하드케이스이고, 내부케이스는 실리콘 케이스였습니다. |..
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 사은품으로 받기로 되어있더 충전기를 이제서야 받았습니다. 갤럭시노트4 예판때는 별도로 사은품 신청을 안하는 바람에 받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신청을 해야만 하는 사은품이라니...)여하튼 너무 늦게 받아서 또 신청이 안된건가 하고 우려하던 차에 배송이 조금 늦어지고 있다는 메시지가 오더군요. 문자를 받고서 일주일 정도 지나니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아래 그림이 패드 타입의 무선충전기(WIRELESS CHARGER)가 되겠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인데, 전 화이트가 왔네요. 원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충전패드입니다. 크기는 갤럭시S6 엣지와 비교했을 때 이정도 됩니다. 가운데 좀 더 하얀 화이트 링은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사용을 하기 위해서..
뉴맥북을 장만하기 전에 우려헀던 사항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하나밖에 없는 USB-C 포트덕분에 추가적인 비용지출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역시 당장 USB 주변기기하나 이용할 수 없는 구조다 보니 어댑터의 필요성이 절실했습니다. 키노트 당시에 주변기기나 네트워크 등에 대해서 무선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풀어갔었는데, 그건 자기들 기준에 맞추라는 얘기였고요 ㅎ 어쨋든 어댑터를 마련할 수 밖에 없네요 ㅋ USB-C to USB Adapter의 가격은 25,000원입니다. 가격참... 'ㅡ' 케이블과 간단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맥북에는 이렇게 연결을 하고나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뉴맥북 나오면서는 대놓고 아이폰도 무선으로 동기화하라는 얘기죠 ㅋ 몇일전..
애플와치를 과감히 그냥 쓰려고 해도 액정이 자꾸 맘에 걸리네요 ㅎ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액정보호필름이 있습니다. 그 조그만 필름 원가 얼마나 한다고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씌울 수 없어 구매를 해버렸네요. 그래도 2장이나 들어있습니다. 'ㅡ' 애플와치 사이즈별로 38mm용과 42mm용이 있으니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크기가 작으니 구성품이 더욱 단출해보입니다. 보호필름 2장, 크리너, 먼지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애플와치용 필름에는 별 필요가 없어보이는 밀대도 있습니다. 역시 곡면 부위는 덮어주지 못하고, 가운데 평평한 부분만 보호합니다. 곡면까지 완벽히 커버한다면 가격불만이 없을텐데... 잘 보이시나요? 조금 안심이 되는...ㅎ 조금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위치가 조그 벗어났는지 테..
맥북에 키스킨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에 커피한잔으로 집에서 키보드 두개를 해먹은 기억이 나서 프리스비에 들린 김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애플유선키보드와 윈도우 데탑용 키보드를 동시에 날려먹었거든요. ㅠ 온통 뜯어서 닦고 말리기도 했지만 장렬히 전사해버렸네요. POPTOUCH 스킨은 골드색상이 있더군요. 뉴맥북의 골드 색상에 맞춰 나온거겠죠 ㅎ 키감이 맘에 드는 뉴맥북에 적용된 새로운 키보드입니다. 키스킨을 쓰면 감도가 떨어지진 않을까하는 걱정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라이트도 잘안보일거 같구요.그래도 무언가 쏟았을 경우를 대비하는게 좋겠죠. 금색의 키스킨.. 색상은 괜찮은 편입니다. 씌운 모습입니다. 각 버튼명의 위치가 조금 달랐는데, 크게 문제삼을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키감도 다행히 많이 안좋..
|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태블릿 사용자에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제누스의 『태블릿PC 10.1인치 범용 카모 패드 홀더』인데, 태블릿과 함께 메모패드나 카드등을 수납하며 휴대하기에 편리한 홀더입니다. 리뷰에 앞서 패션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카모'라는 이름만으로도 디자인을 예상하셨을텐데요. 저도 사실 패션쪽에 문외한이라 낯선 단어가 뭔가 했답니다. '카모'는 아마도 '카모블라쥬'를 줄여부르는 말 같은데, '카모블라쥬'는 프랑스어가 어원으로 속임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남자라면 더 친숙한 군대의 얼룩무늬를 카모블라쥬 패션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처럼 단어가 낯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 『태블릿PC 10.1인치 범용 카모 패드 홀더』는 바로 이 카모 패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