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커스텀 밴드, HOCO Luxury Metal Strap Band
- 리뷰 노트/APPLE
- 2015. 6. 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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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써드파티 업체의 애플워치 커스텀 밴드 제작을 허용했죠. 그 이후의 제품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커스텀밴드를 알아보다가 HOCO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국내 네이버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품절이라 포기하고 있던차에 없는거 빼고 다있는 Aliexpress를 뒤져봤습니다.
그랬더니 HOCO라는 이름의 밴드가 꽤 눈에 띄더군요. 물량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 무료에 30.26 달러였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이 45,000원이던데,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됐습니다. 물론 배송기간은 오래걸렸습니다. ㅎ 5월 27일에 주문하고 6월 12일에 받았네요.
| 제품구성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 시계줄입니다. 분명 메모에 38mm라고 적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잘못온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맞더라구요 ㅎ
시계 공구까지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뭐 이런것까지 다 주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판매자의 배려가 고맙게 느껴진 건 이따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ㅎ
| 시계줄 교체
꺼내서 보니 생각보다 품질도 괜찮더군요.
기존 시계줄을 분리하고 그대로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교체전에 방향등을 미리 점검해주고 결합하면 됩니다.
교체는 쉬운데, 착용해보니 시계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줄여야만 했습니다.
| 시계줄 줄이기
시계줄 공구가 바로 생각났습니다. 핀을 빼고,
길이를 조정한 후에 다시 장착했습니다.
| 착용
이제야 딱 맞더라구요. 시계줄이 헐렁하면 애플워치 밑바닥에 있는 센서가 잘 닿지 않아 사용을 제대로 못할 수도 있죠. 판매자의 배려 덕에 쉽게 줄이고 착용을 했습니다. ㅎ
교체를 하고 나니 주위에서는 특별히 애플워치인지 일반시계인지 잘 구분을 못하더라고요. 자연스러운 시계의 모습에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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