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비] 프롬비 워터스탑 아이폰6 워터프루프 방수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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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리뷰할 제품은 여름을 보내기 위한 아이폰6 악세사리인 방수케이스입니다. 워터파크나 바닷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방수팩인데요, 방수팩은 다양한 크기의 기기를 손쉽게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용케이스가 아닌 경우에는 조작이 불편하거나 비교적 방수 성능이 저하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 프롬비의 워터스탑 아이폰6 워프프루프 방수케이스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6만을 위한 전용 방수케이스인데요,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튼튼한 이미지로 뭔가 물로 부터 완벽방어를 해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오는 케이스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프롬비의 아이폰6 방수케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패키지

ㆍ 프롭비 워터프루프 케이스는 화이트(레드), 화이트(블루), 옐로우(그레이), 인디핑크(그레이), 민트(그레이), 블랙(오렌지), 블랙(라임)) 등 총 7개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괄호안의 색상은 테두리에 라인으로 노출되는 실리콘 케이스의 색상을 의미합니다. 제가 체험한 제품은 블랙(라임) 인데요, 화이트 색상이 오지 않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ㆍ 뒷면에는 국제공인 등급인  IP68 등급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찾아본 설명에 따르면 앞자리 숫자는 고체에 대한 보호정도로 먼지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되는 정도를 나타나는데 6이 최고이고, 뒷자리 숫자는 액체에 대한 보호정도를 나타나는데, 장기간 침수되어 수압을 받아도 보호된다고 하며 최고 수치는 8입니다. 따라서 프롬비 아이폰6 워터프루프 케이스는 최고 수준의 등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워터프루프 외에도 Dirtproof, Snowproof, Shokproof 에도 자신감을 보이는 제품이네요.



ㆍ 패키지 상자에는 사용전에 꼭 방수테스트를 먼저 하라는 안내문이 들어있습니다. 테스트를 하고 문제가 있다면 교환이나 환불을 받아야 합니다. 꼭 필요한 안내라고 보여지네요.




| 외관

ㆍ 제품 외관은 다소 투박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아무래도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에 중점을 둔 만큼 감수해야 하는 분이죠.



ㆍ 아이폰 6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크기가 비교가 됩니다. 물속에서 완벽히 보호를 해주어야 하니 당연한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ㆍ 총 3부분에서 고정을 해줍니다. 좌우측면, 그리고 하단이죠.



ㆍ 처음으로 오픈하면 안에는 목업이미지의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ㆍ 설명서는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어폰 구멍을 제일 나중에 닫는다거나 등의 읽어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ㆍ 내부의 완벽보호를 위한 실리콘 케이스는 상단 부분은 부착이되어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모습 정도는 들어 올려지더군요.



| 테스트

 시키는대로 휴지로 먼저 테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티슈한장을 접어서 넣었습니다.



ㆍ 닫아주고 꽉꽉 눌러주었죠.



ㆍ 좀 더 참고하기 쉽게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ㆍ 휴지는 확실히 젖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이상이 없구나 생각하고 실전으로 돌입했습니다. 아이폰6를 장착하고 바로 아이폰을 입수~



ㆍ 측면부분입니다. 볼륨버튼은 잘 눌러지더라구요.



ㆍ 아래쪽 이어폰 구멍과 케이블 구멍인데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꾸 사용하면 구멍이 커지게 될 것 같아서 방수기능이 저하될 것 같거든요.



ㆍ 우측의 전원버튼도 조작하는데 이상은 없었습니다.



ㆍ 카메라 위치도 정확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물속에서 사진찍는데도 이상이 없습니다.



ㆍ 끝으로 터치테스트인데요, 실제로 화면을 조작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홈버튼은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완벽하게 장착을 했을때 너무 타이트하게 홈버튼을 누르고 있어서 원하는대로 조작이 좀 어려웠습니다. 홈버튼 더블클릭이 어려웠고 자꾸 시리가 호출되서 난감했습니다.



ㆍ 장착을 했을때의 모습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디자인은 어쩔 수 없이 좀 포기를 해야하지만요 기능만큼은 믿음이 가는 케이스입니다.



| 실제로 바닷가나 워터파크에서 놀며 테스트한 것이 아니라 환경적인 변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해본 테스트야 완전히 기본적인 수준에서 형식상 진행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직접 물에 담갔다고 빼보고 하니, 실제 놀러가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랙이라 그렇지 화이트 색상은 휴대하기에도 무난한 것 같구요.


|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홈버튼 부분은 개선이 되어서 버튼 조작이 수월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단의 캡을 닫기 전에는 잘 눌리는데 닫아버리면 케이스가 버튼을 눌러버려서 누르는 느낌도 사라지고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 남들 다 사용하는 방수팩과는 차별화를 하고 싶다면 프롬비의 워터스탑 아이폰6 워터프루프 방수케이스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 본 리뷰는 아사모와 프롬비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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