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히 흠잡을데 없는 애플펜슬의 아쉬운 점이라면 휴대가 용이한 편은 아니라는 건데요, 아마도 매끄럽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하려다보니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펜과 달리 어디에 꽂을만한 클립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9to5mac에 재미있는 내용이 올라와 따라해봤습니다.☞ 출처 : http://9to5mac.com/2015/12/13/how-to-add-pen-clip-to-apple-pencil/ | 아이패드 프로 커버든 스마트키보드이든 자석처럼 딱 달라붙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어쨋든 따라해볼 내용의 준비물은 흔한(?) 제도샤프입니다. | 샤프에서 클립을 분리해냅니다. | 어려운 것 없습니다. 그저 캡을 제거하고, 클립을 끼워주는거죠. | 적당히 타이트하게 고정이 됩니다. | 캡까지 ..
|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머큐리의 블루문 플립 커버 라는 케이스입니다. 지갑스타일의 케이스로 카드,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민트인데요, 총 8가지의 색상 중에 선호하지 않는 색상이 배송되어 좀 아쉬웠습니다. 브라운 계통이나 블랙 계열 아니면 골드 색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케이스 본연의 기능성과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머큐리는 불필요한 포장을 배제한 심플한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재질 자체가 충격에 민감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포장을 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케이스는 무광의 가죽느낌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패턴이나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머큐리 로고만..
| 어제는 애플펜슬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또다른 아이패드 프로 전용 악세사리인 스마트 키보드입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애플펜슬에 비하면 물량이 조금은 여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전 프리스비 홍대점에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 방문했다가 마침 입고된 키보드를 바로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는 가격이 애플펜슬보다 더 쎈데요. 자그만치 229,000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키보드와 펜슬 풀 패키지로 장만하면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꼭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악세사리인데요, 스마트키보드의 패키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설명서가 포함된 내부패키지가 하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얼핏보기엔 ..
| 오늘은 애플펜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된 이후에 애플의 악세사리도 함께 출시가 되었는데, 출시 초기인 요즘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량만 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리셀러에도 소량만 입고가 되고 있고,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애플펜슬같은 경우엔 4-5주의 예상 배송기간을 보이고 있죠. | 저도 원래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을 했었는데, 지난주 금요일에 프리스비를 방문했을 때 혹시나 하고 입고 요청 메모를 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인 토요일 연락이 오고 우선 입금한 후 바로 구매하여 빨리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주문은 바로 취소를 했습니다. 애플펜슬을 찾으시는 분들은 근처 리셀러에 일단 입고 요청 메모를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펜의 모..
| 애플에서 이번에 내놓은 매직시리즈 중의 하나인 매직키보드입니다. 매직마우스 때는 원래 이름이 매직마우스였던터라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왠지 어색 매직키보드라는 이름을 보니 이번에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이름에 매직을 붙였더군요. 이전 모델은 동일하게 블루투스를 사용하긴 했지만, Apple Wireless Keyboard 라는 이름이었는데, 이번엔 다 떼고 Magic 만 붙였네요. 그래서 어쩃든 Magic Keyboard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 이전 모델과 키보드 레이아웃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가 조금 작아지고, 펑션키의 크기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 이번에 나온 다른 악세사리와 마찬가지로 라이트닝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역시나 예전 키보드와 달리 충전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배터리..
| 며칠전 SNS에 먼저 올리긴 했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 보던 기어S2클래식을 장만했습니다. 기어S2 출시당시 예약판매를 놓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클래식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출시가 좀 늦어졌더군요. 기어S2보다는 휠에 톱니가 적용된 클래식 모델이 좀 더 나아보여 기다리다가 늦게나마 영입했습니다. 기어S는 워낙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 소화하기 힘들어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기어S2는 제품정보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가졌던 제품입니다. 역시 처음에 호감갖게 만드는 건 디자인 같네요. | 기어S2클래식은 원형 패키지에 담겨져 있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면 역시 원형디자인으로 변경된 기어S2클래식이 놓여져 있습니다. | 우선 그대로 시계를 드러냈는데, 안쪽에는 부속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부속품..
| 애플의 매직마우스가 새로 나왔습니다. | 애플에서는 얼마전에 블루투스 키보드, 트랙패드와 함께 매직마우스 등 몇가지 악세사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로 출시했는데, 최근에 국내에서도 전파승인 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마우스와 키보드만 영입했습니다. 마우스가 디자인적으로는 제일 변화가 없는 제품같은데, 간단하게 개봉기 올려보겠습니다. | 2번째 매직마우스이긴 하지만 패키지만 봐서는 두번째 모델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중고나 미개봉품을 거래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별걱정을 다..ㅎ) | 매직마우스 1 같습니다. 윗면의 디자인은 정말 그대로입니다. 윗쪽봐서는 1인지 2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 마우스를 꺼내면 아래쪽에는 안내문과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독에도 포함되어 ..
| 오늘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별 상관은 없는 악세사리인 아이폰용 독을 소개합니다. | 소개할 독은 애플에서 판매하는 오리지널 독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은 알독(Al Dock)만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애플의 아이폰 라이트닝 독(iPhone Lightning Dock)은 색상 때문에 구매를 해봤습니다. | 작은 패키지를 오픈하면 간단한 제품설명서와 함께 작지만 제법 묵직한 Dock이 나타납니다. | 때깔 곱죠? 매끈한 느낌의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다른 부분없이 달랑 라이트닝 커넥트 부분 하나만 돌출되어 있습니다. | 뒷면에는 이어폰 잭 연결부와 라이트닝 케이블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59,000원이나 하는 가격에 라이트닝 케이블 하나 넣어줄법도 한데, 참 고집(?)스럽게 독만 딱 있네요. | 케이..
|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미아방지를 위한 안드로이드용 악세사리입니다. 전에 유아박람회인가에서 받았던 제품인데, 여행가서 한번 사용해보려고 개봉해봤습니다. 미아방지용 아이템은 알아보면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것 같은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것도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심플한 디자인의 고무밴드입니다. 색상은 핑크도 있고, 손목크기별로 사이즈도 나뉘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 LOMY는 NFC태깅 기능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LOMY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 앱을 실행하고 개인정보 취급 동의서에 동의를 합니다. | 아이의 사진, 이름과 함께 연락을 받을 엄마,아빠의 연락처 그리고 간단하게 메모를 입력합니다. | 정보를 입력했으면 등록하기..
| 속도 빠른 SSD가 점점 보편화되면서 확실히 빨라진 체감속도로 MAC 이나 PC를 이용하고 있지만, 많이 저렴해졌다고는 해도 SSD의 용량 대비 가격이 여전히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라 백업용 장치로 외장하드를 많이 찾곤 합니다. 외장하드 역시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저장장치 분야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WD (Western Digital)의 My Passport for Mac (마이 패스포트)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체험한 제품은 마이 패스토트 for Mac 2TB 입니다. 1TB 정도의 용량이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인데, 2TB 라고 하니 용량에서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 My Passport for Mac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 사용자를 대상으로..
| 킥스타터를 보면 신기한게 많아서 주문하고는 하는데, 문제는 일정이 지연되어서 다른 신기한 제품이 먼저 나오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Halo Back 강화유리도 5월에 주문을 하고 8월에 수령예정이었지만, 2달이 지난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이와 같은 제품인지 비슷한 제품인지 같은 기능에 대한 필름을 본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신선함은 떨어져버린 악세사리가 되어버렸는데, 어쨋든 이렇게 받고서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 패키지 커버는 오픈이 가능한데 안쪽에는 작동방식과 장착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개봉은 뒷면 아래쪽을 뜯어내도록 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비닐봉지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안에는 부착가이드툴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강화유리 1매,..
| 오늘 올린 기기는 구글의 넥서스 플레이어입니다. 이제는 출시된지 제법 된 제품인데, 사실 6월에 구입을 했다가 좀 써보고 올린다는게 제대로 사용해볼 기회가 없어 밍기적대다가 이제서야 찍어둔 사진이라도 올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애플의 애플TV 4세대 때문에 ㅋ 대단한 사용기는 없어도 이렇게 생겨먹은 제품이구나도 정도도 공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ㅎ | 6월에 구입했으니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꽤 오랜시간 묵히고 있었군요... | 애플TV는 4각형 넥서스 플레이어는 원형... 패키지형태는 비슷합니다. | 본체를 드러내면 길쭉한 리모콘이 보입니다. | 넥서스 플레이어는 ASUS에서 만들었죠. 어댑터에는 아수스 표시가 되어있네요. 개봉기라고 해봐야 구성 자체가 심플해서 내용은 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