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는 링스타일의 아이폰 악세사리입니다. 별 관심이 없다가 로즈골드 컬러의 샌드케이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거치할 필요가 있을때 이런 형태의 악세사리가 아쉽기도 했거든요. | 매장에서 본 iRing은 3가지 색깔이 있더군요. 아마 원래는 골드, 실버, 블랙, 로즈골드 4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iRing만 있는 패키지가 아니라, iRing Hook이라는 iRing 거치 악세사리가 포함된 패키지였습니다. | iRing은 크래들 패키지도 있는데, 사실 크래들이 땡기긴 했지만 매장에 로즈골드 색상이 없어서 hook패키지로 골랐습니다. | iRing은 사진과 같이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가장 우려가 되는 점 헐거워지지 않을까 인데, 일단 첫 느낌..
|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크기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악세사리가 출시되었죠.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악세사리는 전용 파우치입니다. 크기 때문에 휴대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용 파우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하나 구입했던 파우치가 있긴 했는데, 보관 및 크기 등 기능은 무난했지만 디자인이 좀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 접하게 된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클러치는 디자인에서부터 일단 가지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악세사리로 가죽 질감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에 최적화된 수납공간이 인상적인 파우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진으로 아라리 아이패드 프로 스탠드 클러치를 만나보겠습니다. | 우선 패키지 상태가 당연히 큽니다. ..
| 무선공유기로 AirPort Extreme를 제 방에 설치하여 이용중인데, 위치상 제방과 꺾여져 있어서인지 거실에서 Wi-Fi를 이용할 때 수신감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전에 살던 집에서는 몇미터짜리 꽤 긴 랜선으로 아예 거실까지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작업을 또 해볼까 하다가 흥미로운 아이템을 알게 되어 구매해봤습니다. | 'TP-LINK 300Mbps WiFi 익스펜더' 라는 악세사리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선네트워크의 수신 범위를 확장시켜주는 악세사리였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은 편이라 구매를 해서 사용해봤는데, 개봉기와 함께 소감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 오픈하면 본체와 설치가이드가 있습니다. 본체의 우측 하단에 있는 부분을 보면 각 기능을 나타내는 LED가 있..
| 최근 출시되는 악세사리를 보면 아이디어가 독특하면서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악세사리 전문업체인 벨킨에서도 로드락스타와 패밀리락스타 등 기존의 틀을 조금씩 벗어난 유용한 악세사리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2-포트 스위블 충전기 + 콘센트'도 그런 느낌의 악세사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2개의 USB 충전포트와 콘센트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악세사리라 출시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아래 사진 먼저 볼까요? 아래와 같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멀티탭 하나 정도는 쓰게 마련입니다. 멀티탭 각각의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아서 이용하죠. 깔끔하게 정리하여 이용한다면 큰 불편은 없지만 충전기를 교체해가며 사용하다보면 종종 귀찮음..
| 얼마전에 얼리아답터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던 아이폰용 OTG 드라이브인 leef iACCESS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회사 동생에게 넘겨준 상태라 제가 사용하진 않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OTG 드라이브가 있어서 넘겨줬죠. 마침 알아보고 있다고 해서... 여하튼 넘기기전에 사진은 찍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간단하게 개봉기만 올립니다. | leef iACCESS는 프리스비에서 가끔 보긴 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받은 모델은 메모리가 포함되지는 않은 별도의 마이크로SD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모델이더군요. | 본체만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이 좀 독특합니다. 휘어진 USB 같다고나 할까.. | 옆에서 보면 휘어진 디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죠. | 휘어진 부분쪽에 마이크로..
| 오랜만에 아쿠바의 에어핏 케이스 한번 다시 봅니다. 예전에 리뷰(http://sevensign.net/1686)했던 악세사리라 자세히 더 다룰만한 내용은 없는데요, 이번에 케이스를 에어핏으로 갈아타면서 사진 몇장과 함께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예전에 리뷰했던 제품과 패키지 형태가 좀 변경되었습니다. 좀 더 불뚝해졌다고나 할까요? ㅎ | 에어핏 케이스는 스킨형태의 케이스라 이름처럼 상당히 슬림한 케이스입니다. 6S와 6S+모두 0.3mm의 두께인데, 무게만 크기로 인해 조금 차이가 납니다. 6S는 4그램, 6S+는 6그램이라고 하네요. 직접 재보진 않아서 ... 'ㅡ' | 제가 사용할 케이스는 반투명 케이스입니다. | 아이폰 본연의 색상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사과로고도 드러납니다. 에어핏케이스는..
| 연말 한 그지같은 행사에 얻어온 샤오미 건전지입니다. 원래 돈주고 살 계획은 없었던 아이템이라, 사은품으로 받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사실 전 샤오미 건전지가 충전용 건전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얼마인가 검색을 하다보니 1회용 일반 건전지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알록달록.... 'ㅡ'.. 쓸고퀄이란 말이 떠오르는 아이템이었습니다. | 검색해보니 현재 약 7천원 수준이면 구입이 가능한 것 같은데, 쓸고퀄이라고 생각을 했던 저도 이정도면 구매해서 쓸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송비가 절약될 수 있다면 가격은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정말 사용할만한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이 건전지를 다 사용했다고 버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딘가에는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것..
| 이런저런 기기를 충전하며 충전포트 때문에 고민하거나, 번거로운 충전 때문에 귀찮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스마트폰과 태블릿만 있어도 2개의 포트,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스피커,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 등만 추가해도 점점 충전할 기기는 넘쳐나고, 이런 상황에서 충전 포트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는 4 PORT의 USB 충전기인, 패밀리 락스타(Family RockStar)라는 제품입니다. 벨킨에서 판매 중인 이 제품은 예전에 소개했던 로드 락스타(RoadStar,http://sevensign.net/1619) 를 떠올리게 하는데 로드락스타의 가정용 버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로드락스타와 마찬가지로 ..
| 아이패드 프로에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역시 강화유리를 부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떄마침 힐링쉴드의 아이패드 프로용 강화유리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부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힐링쉴드는 비교적 무난한 가격대에서 좋은 품질로 이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 아이패드 프로에 사용하고 있던 보호필름도 힐링쉴드였습니다. 어쨋든 이번에 역시 힐링쉴드의 강화유리로 교체하게 되었네요. |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애플펜슬 보호필름도 함께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애플펜슬도 보호필름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며 매직마우스 보호필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ㅡ' 그럼 간단하게 사용후기 남겨보겠습니다. | MiGH-T 아이패드 프로 강화유리 ㆍ 아래는 사진으로 찍어올리니 느낌이 전달이..
|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깨진 액정을 경험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 일 거 같습니다. 하나는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케이스의 빈틈으로 낙하하여 깨지는 등의 케이스 관련인 경우가 있을테고, 또 다른 하나는 액정보호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보호 관련인 경우 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강화유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제는 제법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ACUVA의 제품입니다. | 아쿠바에서는 강화유리 형태도 다양하게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강화유리는 그중에서 알루미늄과 몸체를 이루고 있는 알루미늄 버전의 강화유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리뷰가 좀 더 특별(?)했던 이유는 마침(?) 아이폰6SPLUS의 액정을 날려먹고 수리를 마친 후에 리뷰를 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
| 딱히 흠잡을데 없는 애플펜슬의 아쉬운 점이라면 휴대가 용이한 편은 아니라는 건데요, 아마도 매끄럽게 잘 빠진 디자인으로 하려다보니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펜과 달리 어디에 꽂을만한 클립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9to5mac에 재미있는 내용이 올라와 따라해봤습니다.☞ 출처 : http://9to5mac.com/2015/12/13/how-to-add-pen-clip-to-apple-pencil/ | 아이패드 프로 커버든 스마트키보드이든 자석처럼 딱 달라붙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어쨋든 따라해볼 내용의 준비물은 흔한(?) 제도샤프입니다. | 샤프에서 클립을 분리해냅니다. | 어려운 것 없습니다. 그저 캡을 제거하고, 클립을 끼워주는거죠. | 적당히 타이트하게 고정이 됩니다. | 캡까지 ..
|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머큐리의 블루문 플립 커버 라는 케이스입니다. 지갑스타일의 케이스로 카드,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민트인데요, 총 8가지의 색상 중에 선호하지 않는 색상이 배송되어 좀 아쉬웠습니다. 브라운 계통이나 블랙 계열 아니면 골드 색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케이스 본연의 기능성과 색상을 제외한 디자인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머큐리는 불필요한 포장을 배제한 심플한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재질 자체가 충격에 민감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포장을 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 케이스는 무광의 가죽느낌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패턴이나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간결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머큐리 로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