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포스팅에서는 ASUS VivoStick PC를 사용하기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도 연결해보고, 리모트앱을 통한 원격 조작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었는데요, 몇번 집과 회사를 오가며 사용해보니 가지고 ASUS VivoStick PC과 함께 쓰면 좋을만한 주변기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스틱형PC와 어울릴만한 녀석들로 말이죠. | 그런데 주변기기를 고르기전에 고민해야 할 것이 바로 ASUS VivoStick PC의 포지션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ASUS VivoStick PC의 활용수준에 따라 적당한 주변기기를 고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쨋든 그 주변기기라는 것은 키보드와 마우스가 메인인데요. 제가 휴대성에 중점을 두고 생각해본 주변기기에 대한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ㆍ 키보드 : 가장 먼저 떠오른..
| 오늘은 ASUS VivoStick PC를 직접 모니터에 연결하여 부팅하고 주변기기까지 세팅한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용해보니 HDMI 연장 케이블은 가급적 사용하는게 좋겠더군요. 스틱형 PC를 뒤어 꽂아둔 상태로 이용해야하 하기 때문에 정말 휴대가 잦다면 필수적으로 함께 휴대하는 것이 이용하는데 편리합니다. | 그나저나 전 첨에 내장배터리가 있어서 충전이 되는 줄 알고, 밤새 전원어댑터에 꽂아두었다가 달랑 VivoStick PC만 들고 회사에 갔더니 켜지질 않아서 하루를 그냥 날렸었습니다. 그래서 준비물(?)을 이번엔 잘 챙겼죠. 전원어댑터와 HDMI 연장 케이블 말입니다. |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모니터입니다. 역시 ASUS의 제품입니다. 에이수스 VX239H-W MHL 모델로 HDMI 단자..
| PC의 소형화, 어디까지 확인해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실제 이용해본 PC(본체 기준) 중 제일 작았던 PC는 ASUS(이하 에이수스)의 크롬PC 였습니다. 호기심에 라즈베리파이를 구입하긴 했는데, 사용해보질 못해서 실사용은 크롬PC가 제일 작은거였죠.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PC가 스틱형 PC였습니다. 간단하게 HDMI로 연결만 하면 이용가능한 스틱형 PC는 휴대성 하나는 알아줄 수 밖에 없는 PC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 모델이 다양하진 않은지 2~3가지 정도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접하게된 ASUS의 VivoStick PC는 스틱형 PC 중에서도 가장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VivoStick PC의 실물 크기가 패키지 겉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외관만 살펴봐도 ..
| 이번 키타스 201 6 박람회에 방문해서 구입한 충전케이블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은 있었는데, 실물은 처음입니다. 아이폰용 라이트닝 단자와 안드로이드용 마이크로 5핀 단자 2개를 젠더처럼 번갈아 사용하거나, 한몸에서 별도로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멀티 충전케이블과는 다릅니다. 그냥 충전 케이블 하나에 충전단자가 하나만 있습니다. | 길이는 1미터입니다. 일반적인 길이이죠 | 케이블선은 칼국수줄 스타일입니다. 각진 칼국수 스타일입니다. | 한쪽은 라이트닝 케이블 모습을 하고 있고, | 반대편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정면에서 보면 이런 형태이네요. | 갤럭시S7에 먼저 꽂아봤습니다. 바로 인식하고 충전이 되네요. | 이번엔 라이트닝 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아이폰에 연결..
| 오늘 살펴볼 케이스는 갤럭시S7용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리 케이스가 이난 천연소가죽 슬림 다이어리 케이스로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장인의 땀과 손길이 베어있는 제품입니다. 100% 핸드메이드 방식이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고급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패키지는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제품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패키지에서 충분히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패키지에서 전체적인 단가를 높일 필요는 없겠지만, 가죽의 고급짐을 이왕이면 패키지에서도 내뿜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가죽케이스 자체가 충격에 손상을 입진 않겠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고정이 잘되어 있습니다. 플라티노 슬림 다이어리 케이스는 빈티지 라인과 모던..
| 갤럭시S7 엣지를 보호하던 강화유리가 깨지고 나서, 남아있던 적립금으로 슈피겐의 액정보호필름을 주문했습니다. 강화유리가 처음에 한쪽만 깨지면 그리 거슬리지는 않은데, 점점 비산방지 효과와 함께 깨진부분이 번지면 어느덧 액정을 점점 덮어서 결국엔 떼어냈습니다. 그러다가 고른 것이 슈피겐의 CURVED CRYSTAL 필름입니다. 오리하르콘 강화유리가 터치감이 점점 떨어져서 터치감에 거의 차이가 없는 필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필름은 두 장이 들어있습니다. | 엣지 스크린 영역까지 보호가 가능하도록 측면이 휘어져있습니다. 미리 한번 대봤구요. | 동봉된 알콜솜으로 액정을 깨끗이 닦아냅니다. | 위 아래 스피커와 홈버튼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하면 자리잡는건 어렵지 않은데, 측면에 기포나 먼지가 포함되지 않도..
| 오랜만에 아쿠바의 새로운 강화유리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부착하게 된 제품은 우레탄 재질의 2세대 3D 글라스로 아이폰6의 전면 액정을 모두 커버하는 풀커버 스타일의 강화유리입니다. 우레탄 재질은 예전에 전신보호필름으로만 이용을 해봤는데, 강화유리에서는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강화유리 자체는 아니고, 강화유리를 둘러썬 액정외곽 부분이 우레탄 재질입니다. | 강화유리 패키지에서 보통 볼 수 있는 고릴라 이미지는 강한 인상을 주죠. 그런데 이젠 좀 흔한감이 없지않아서 고릴라글라스이긴 해도 다른 형태로 느낌을 전해주는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패키지 내부는 별도의 상자로 구성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 강화유리는 별도로 보호봉투에 담겨 잘 고정되어 있고, 구성품 역시 따로 봉투에 잘..
| 라벨로 유명한 한국폼텍(주)에서 아이폰 6/6S용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라벨지는 Formtec이라는 브랜드로, 아이폰 케이스 등의 기타 악세사리는 WORKS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한 때 폼텍 라벨지를 많이 사용했던터라 그리 낯설지는 않은 브랜드인데요, 과연 아이폰용 케이스는 어떨지 기대가 되더군요. | 오늘 소개할 '웍스 심플 핏 폰케이스'는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로 카드 수납이 가능한 슬림한 지갑 스타일입니다. 그동안 많이 봐온 스타일이라 낯선 느낌은 없고, 어느 정도 예상이 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궁금한 WORKS SIMPLE FIT PHONE CASE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케이스가 깨지는 소재는 아니기 때문에 종이로 제품외관을 감싸는 형태로 패키징 처리되..
| 백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부쏠 백팩(http://sevensign.net/818)을 벌써 3년 사용했는데, 외관이 닳기도 해서 새로 하나 살까 하던차에 백팩마저 샤오미로 한번 골라봤습니다. 너무 비싼 백팩을 구입할 생각도 없고 해서 가성비 좋다는 샤오미 백팩으로 선택했습니다. | G9 사이트에서 가지고 있던 적립금 할인으로 36,000원 구입했는데, 배송이 무지하게 오래걸렸습니다. 거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하고 기다린 수준이었는데, 거의 한달이 다되서야 받았습니다. | 가방은 그레이 색상만 있어서 컬러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큰편은 아닙니다. 보기에따라 사용하기엔 작아보이기도 합니다. 부쏠 백팩보다는 높이가 조금 낮습니다. | 고급스러운 소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 오늘은 기어S2 클래식용 또다른 와치밴드를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올린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와 함께 주문을 했었는데, 뒤늦게 도착한 녀석입니다.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보다 익숙한 스타일의 밴드입니다. | 구성품은 와치밴드와 연결핀입니다. | 제품 마감상태가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15.99의 가격을 감안했을 때 정말 훌륭한 수준입니다. 뽑기운이 좋았는지도 모르죠 ㅎ | 이런 스타일을 버터플라이 잠금장치라고 하나요? 아니면 알려주시구요. 'ㅡ' | 손목 크기에 맞게 줄을 조정해주어야 하는데, 링크 끝부분에 보면 화살표가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핀을 제거하여 길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연결한 모습입니다. 블랙색상에는 역시 블랙밴드죠. |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는 착용까지 했을때 만족도가 높았는데,..
| 오랜만에 알리에서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다름 아닌 기어S2 클래식용 와치밴드를 좀 골라보다가 주문했습니다. 애플와치용으로만 보던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가 눈에 띄어서 구입해봤습니다. 그동안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가죽 스트랩으로 착용했는데, 갑자기 좀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 그런데, 무려 10일만에 초고속(?) 배송으로 도착했습니다.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그럴싸한 포장은 아니지만 제품은 그럴싸했습니다. 밴드 상태가 꽤 괜찮더군요. | 굳이 따지자면 부착 부분의 마감상태가 깔끔하지 못했다는 정도? | 기어S2클래식용 밴드는 탈북착이 용이하도록 스피링 구조의 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장착되어 있던 가죽스트랩도 손쉽게 떼어낼 수 있고, 새로운 링크 브레이슬릿 밴드도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을 예전부터 사용해온 사용자라면 아이폰의 홈버튼에도 개성을 표현해주는 홈버튼 스티커를 사용해봤거나, 한번쯤 본적은 있을텐데요, 저역시 예전에 나름 스타일 좀 내보겠다고 아이폰에 붙였던 적도 있습니다. | 하지만, 아이폰에 터치ID 가 탑재되면서는 지문인식을 방해하는 이유로 더이상 이용할 생각을 안했었는데요, 며칠전 기분전환겸 케이스랑 필름 좀 바꾸려고 한 쇼핑몰을 구경하다가 지문인식이 되는 홈버튼 스티커를 발견했습니다. | 색상은 4가지인데, 다른 것들은 흰색바탕에 테두리만, 실버/골드/로즈골드 였고, 블랙만 바탕까지 까만색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이게 어떻게 지문인식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해서 같이 주문을 해서 받았습니다. | 뒷면도 양면테이프가 있는데 말이죠... | 강화유리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