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VA] 아이폰6S플러스 AIR FIT(에어핏) 케이스

|  오랜만에 아쿠바의 에어핏 케이스 한번 다시 봅니다. 예전에 리뷰(http://sevensign.net/1686)했던 악세사리라 자세히 더 다룰만한 내용은 없는데요, 이번에 케이스를 에어핏으로 갈아타면서 사진 몇장과 함께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  예전에 리뷰했던 제품과 패키지 형태가 좀 변경되었습니다. 좀 더 불뚝해졌다고나 할까요? ㅎ

|  에어핏 케이스는 스킨형태의 케이스라 이름처럼 상당히 슬림한 케이스입니다. 6S와 6S+모두 0.3mm의 두께인데, 무게만 크기로 인해 조금 차이가 납니다. 6S는 4그램, 6S+는 6그램이라고 하네요. 직접 재보진 않아서 ... 'ㅡ'

|  제가 사용할 케이스는 반투명 케이스입니다.

|  아이폰 본연의 색상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사과로고도 드러납니다. 에어핏케이스는 360도 프로텍션 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바로 액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일단 감싸주기 때문입니다.

|  카툭튀 카메라 보호를 위해 카메라 주위는 살짝 돌출되어 있습니다.

|  얼마전 부착했단 아쿠바 알루미늄 강화유리입니다. 이제서야 모든 부분을 감쌌네요

|  일반적인 스냅케이스와 달리 상/하단 모두 노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  하단의 커넥터와 스피커 부분까지도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서는 모두 덮고 있는 형태입니다.

|  에어핏케이스는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최소한의 보호를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상당히 얇은 스킨케이스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장착한 것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떨어뜨렸을 때의 차이는 있습니다. 케이스는 써야겠고, 터프한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 그리고  아이폰 디자인도 가급적 그대로 살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 본 리뷰는 업체로 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