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13인치를 구입하고, 이번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전같으면 구입하자마자 보호필름먼저 구입해서 붙이는게 가장 우선할일이었는데, 이번엔 액정에 나노코팅(http://sevensign.tistory.com/631)이란 걸 해놨거든요. 아이폰에도 했는데 꽤 쓸만해서 코팅용액으로 발라놓고 그냥 사용할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네이버 카페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운좋게 사용을 하고, 이렇게 체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입니다. 패키지가 꽤 큰편이라 놀랐습니다. 필름 크기를 감안할때 조금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필름 보호차원에서 고려한게 아닐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New Macbook Pro 13inch Retina'라는 말이 레티나용임을 ..
애플은 제품을 내놓을때마다 악세사리를 변경하는 바람에 사용자들이 구매하지 않을 수 없게하죠. 이번에 저와함께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를 구입하신 팀장님께서 그래서 구입하신 후 저에게 낚이셨다며, 곱지않은 시선을 주십니다... 'ㅡ' 어쨋든 팀장님께서 회사에도 전원어댑터를 하나두고 댁에도 어댑터를 두실 생각으로 맥세이프를 하나 구하셨는데요, 이게 맥북프로 레티나와는 호환이 되질 않죠. 맥북프로 레티나에는 맥세이프2(MagSafe2)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사진의 MagSafe to MagSafe2 Converter 이란 놈입니다. 15,800원입니다. 포장이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보증서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은 저렇게... 작지만 단단하게 생겼죠? 뭔가 묵직한 느낌이 안정감을 주..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백팩 체험단 이벤트 응모했는데, 백팩 체험단에는 선정되진 못하고 아차상으로 맥북프로용 키보드 스킨입니다. 마침 맥북프로 레티나에 키보드 스킨이 필요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이패드 미니 필름대신(택1 하라고 하시더라구요)에서 키보드 스킨으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26,000원인걸로 압니다. 프리스비에 방문했을때 보긴 했었거든요. 색상은 일부러 맥북과 동일한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파랑 빨강 이런거 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맥북프로 레티나의 키보드와 비교해보면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활자가 원래 키보드보다 큽니다. 그리고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 전용 키스킨이 아직 안나와서 우측 최상단에 있는 전원키 버튼이 다릅니다. 맥북프로에서는 ODD가 있어 추출버튼이있고, 전원버튼이 따로..
아이폰 5 이벤트 때 처음 소개되었던 애플의 새로운 이어폰 "이어팟(Earpod)"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애플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이어폰이라고 하죠. 먼저 개봉기부터 들어갑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에 이어팟이 들어있긴 한데, 전화기능이 없다보니 통화버튼이 없어서 아이폰용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인이어 패키지 스타일입니다. 모양만 다를뿐 패키지는 동일합니다. 이어폰 패키지를 드러내면,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국어로 되어있는 설명서에서 한국어로 된 부분을 읽어두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의외로 컨트롤이 용이합니다. 뒷면엔 사과마크... 잘 감겨져 있습니다. 볼륨조절 버튼 뒷부분엔 마이크 그림이 있네요. 익숙한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이 볼륨버튼도 새삼스럽지만 이런 가느다란..
몰스킨에서 에버노트와 함께 내놓은 스마트 노트를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엔 아직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에버노트 몰스킨 홈페이지(http://www.evernote.com/moleskin)에서 주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보니 컨셉은 간단합니다. 노트에 적은걸 에버노트로 옮기겠다는 건데, 스마트폰과 노트 모두를 고려하겠다는 의미겠죠? 포장을 개봉하니 녹색밴드가 둘러진 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색은 왠지 네이버를 떠오르게 하네요..ㅡ.,ㅡ 뒷면에 보면 노트컨셉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한글은 없습니다. 'ㅡ' 비닐을 뜯어내고, 노트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터치5세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네요. 뒷면을 보면 에버노트 프리미엄 3개월 이용번호가 있습니다.카드 스타일의 컨셉..
이번에 구입한 아이팟터치 5세대용 필름을 구입했습니다. 앞면 필름은 SGP제품으로 구입을 해두었었고, 케이스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다 아이팟터치 전신 필름을 찾게되어 필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3M의 모바일 쉴드로 구입했는데, 앞/뒷면 모두 있지만, 다행히 뒷면만도 팔아서 이미 SGP앞면이 있는 상태라 뒷면만 구입을 했습니다. SGP울트라 크리스탈 제품엔 앞면이 2장 들어있고, 모바일쉴드엔 한장만 있습니다. 구성품은 거의 비슷한데, 모바일쉴드는 용액점착방식이라 용액도 있네요. 한가지 더 눈에 띄는게 알콜솜(?)입니다. 기기의 부착면을 닦아내라고 있는 것 같네요. 터치 뒷면을 먼저 싹 닦아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용액점착방식이 오히려 쉽기도 합니다. 필름..
오늘은 애플의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8핀용 기기에 (구) 30핀 케이블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젠더입니다. 가격은 큰거 네장... 'ㅡ' 뒷면에 보면 요렇게 연결해서 쓰는거라고 나와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이트닝 30핀 어댑터는 아이폰5, 아이팟터치 5세대, 아이팟나노 7세대와 호환됩니다. 포장을 까면 앙증맞은(?) 어댑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크기를 가늠해보시라고, SD카드, 카메라킷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요렇게 끼우면 됩니다. 잘들어가고요~ 아이팟나노 7세대에 연결해본 모양입니다. 라이트닝 USB는 방향에 상관없이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죠. 30핀보다 좋은 점을 굳이 꼽으라면 요정도이지 않을까... 30..
터치펜 중에 알루펜이라고 있습니다. just mobile에서 나온 제품으로 필기감도 좋고 디자인이 독특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터치펜입니다. 색상도 다양하죠. 지금은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25,000원~28,000원 정도에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그래도 싼 편은 아니죠 ㅋ 이런 패키지로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이미지는 없는데 요즘엔 펜 꽂이대까지 같이 판매를 하더군요. 그럼 이건 뭘까요? ㅋ 쿠팡이나 위메프같은데서 쉽게 볼 수 있는 알루펜 짝퉁펜입니다. 크레용펜이라고도 하고 다른이름도 있더군요. 가격은 2,900원~ 3,5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알루펜의 약 10%정도 밖에 안하죠? ㅋ 어느게 알루펜인지 아시겠나요? ㅋㅋ 밑에 회색이 알루펜입니다. just mobile 글씨 보이시죠? 디자인 별 차..
전에 눈여겨 본 레이져 포인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당장 쓸일은 없는데, 조만간 다른 데서 필요가 있지 않을까해서..ㅎ 아이폰 이어폰 구멍에 꽂아쓰는 방식인데, 개봉기 올려봅니다. 받아보고 보니 제품상자에 기능이 그림한장으로 다 나와있네요 ㅎ 박스를 열어 꺼내어 보니 포인터와 설명서, 터치펜이 들어있습니다. 터치펜은 펜기능도 하고 포인터 보관용으로 사용합니다. 고무로 되어있어 저렇게 끼워넣고 펜을 아이폰 이어폰잭에 꽂아 휴대하게 됩니다. 완전히 넣어본 사진이구요. 사용해보니 터치도 잘 됩니다. 펜감도가 괜찮은 편이네요. 저렇게 구멍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말이죠 ㅎ 제품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포인터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 앱스토어로 ..
맥북에어 (11인치) 에 액정보호필름을 새로 붙였습니다. 프리스비에 갔더니 맥북에어용 필름은 마땅히 다른 브랜드가 눈에 띄질 않네요. 뭔 놈의 필름값은 이리 비싼지... 'ㅡ' 필름은 붙이는 모습을 제가 찍을 수 없어 언제나 구성품만 소개하는 듯 합니다. 'ㅡ'a 포장이 과한 듯 하지만 비싼 필름 안구겨지게 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필름과 밀대, 클린액, 액정닦이용 천, 먼지제거 스티커, 금색스티커 그리고 트랙패드용 필름이 있습니다. 깨끗이 닦아내구요. 11.6인치가 놋북액정으로는 작지만, 필름 부착할땐 큰 사이죠. 필름은 사이즈가 클수록 확실히 붙이기 어려운 것 같고, 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놋북 액정은 평평하게 펴두고 붙일 수가 없어 더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붙이다 보..
갤럭시S3 전용케이스 하나 볼까합니다. 플립커버케이스와 달리 뒷면 배터리케이스 교체없이 덧붙여 보호하는 케이스입니다. 색상이 블랙,다크그레이,레드와인 세가지 있던데, 전 레드와인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홈버튼 스티커 2개(레드,화이트)와 뒷면 케이스입니다. 화이트 버튼 스티커는 붙여서 사진엔 없습니다. 뒷면 커버를 뜯어낼 필요없이 그대로 부착시키면 됩니다. 꽤 타이트하게 부착이 되더군요. 부착이 너무 잘 되서 케이스를 벗길때 배터리커버까지 같이 뜯어지는 경우도 있네요 'ㅡ'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전원버튼이 잘 눌려져 조금 불편했는데, 케이스를 사용하곤 오작동이 줄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플래쉬, 스피커, 볼륨버튼 등 싱크로율이 좋습니다. 딱 들어맞네요. 빨간 테두리와 화이트 색상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