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미있는 악세사리 하나 보겠습니다. 컬트몰 서포터즈를 하며 선택한 3번째 악세사리는 바로 '신지쿠션'이라는 아이패드용 쿠션케이스입니다. 독특한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법 상자가 두껍습니다. 역시 쿠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부피가 좀 나가서겠죠. 상자를 열면 비닐에 잘 포장된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로서의 느낌, 어떠신가요? 저도 3번째 리뷰제품으로 신지쿠션을 택하긴 했지만 처음에는 잘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괜히 튀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나하고 살짝 후회를 느끼기도 했지요. 하지만 누가쓸건지, 어디서 쓸건지 등 용도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요긴한 물건입니다. 옆에서 보니 두툼한 뒷태가 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해줍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 어딘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리시버 한번 소개합니다. 얼마전 영입한 로지텍의 UE900 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Triple Fi 10의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원래 UE900을 지를 계획이 있던 건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가가 59만원정도고 샵에 따라 53만원까지 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가의 놈을 영입하게 된건 로지텍의 A/S정책 탓(?)입니다 ㅎ 로지텍은 2년 보증인데, 제 트리플파이가 얼마전 고장이 났습니다. 딱 1년정도 됐는데, 오른쪽 유닛이 소리가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문의하니 지금 트파 재고가 없어서, 환불로 진행이 된다는 겁니다. 제가 구입할때 36만원정도 줬는데, 영수증 첨부하니 그 가격으로요. ㅎ 여기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여만원을 더주고 UE900으로 갈것이냐. 지금은 ..
아이패드미니용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했던 로지텍의 울트라씬 키보드인데, 아이패드4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미니에도 이걸로 했습니다. 원래 미니용은 벨킨제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출시할 기미가 안보이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는데, 아이패드미니와 맞추어 화이트로 구입을 했습니다. 패키지는 서랍식으로 되어있어서 옆으로 빼주면 되고, 보증서와 충전케이블이 있는 작은 상자와 함께 키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실버톤의 겉면이 깔끔하고 잘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은 거치대 부분이 그레이로 구분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화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용이다 보니 키가 작긴 합니다. 옆면엔 충전단자와 전원키, 블루투스 연결키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아이패드 블루투스..
오늘은 아이폰5용 케이스인 LAB.C 케이스를 볼까합니다. 예전에 한번 올린적(http://sevensign.tistory.com/664)이 있긴한데, 오늘은 아이폰 블랙 색상에 끼울거라 사진 몇장 간단히 올려봅니다. 화이트는 이전 포스팅을, 블랙은 이번 포스팅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싼 가격만큼이나 포장에 조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오픈되는 덮개끝에는 자석도 달려있어 딱 붙곤합니다. 별자리 디자인인데 케이스 뒷면에 박힌 스와로브스키가 눈에 띕니다. 구성은 이전과 똑같은데, 차폐카드 재질이 변경되었습니다. DMAC에서 이전 모델 구입자에게 새로 바뀐 차폐카드로 발송해주기도 했었는데, 기존 카드도 이용하는데는 문제를 못느끼겠더군요. 어쨋든 차폐카드를 사용해야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올리는 악세사리는 아이폰5용 범퍼케이스입니다. SGP의 제품인데, 투톤스타일의 하드범퍼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디자인의 범퍼죠. 이런 범퍼류는 범퍼 한쪽만 교체하면 다른 색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운데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패키지가 하드케이스인데 너무 공을 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패키지에서 단가를 좀 줄여서 전체적으로 제품가격을 낮춰주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품가격이 29,900원인데, 일반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 가격을 생각한다면 무난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케이스와 앞뒷 필름에 홈버튼도 주고 있으니까요. 비교적 싸다는거지, 3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니죠.. 뒷면 필름은 상단/중단/하단으로 분리되어 부착을 합니다.가운데 필름은 약간 불투명의 느낌이..
오랜만에 아이폰5용 필름(?) 하나 보겠습니다. 필름이라고 하기엔 두꺼운 강화유리인 SGP의 GLAStR 입니다. 아이폰 5 예판때 미리 준비해뒀었는데, 체험단 이벤트(http://sevensign.tistory.com/693)로 테슬라 102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서 모셔두고 있던 놈입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판매중이고 후면필름도 제공하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폰용 필름의 두꺼운 종이패키지가 아닌 제법 제품보호에 신경쓰는 패키지입니다. 보통의 필름 구성과 다른건 없습니다. 홈버튼 정도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요즘엔 홈버튼은 케이스, 필름에 같이 껴주는 경우가 많아져 새롭진 않습니다. 오른쪽 흰종이안에 강화유리가 들어있습니다. 제법 두꺼워보이죠. 1mm가 좀 넘어보이는 두께네요. 업그레이드된 제..
AirPort Express 베이스 스테이션을 설치해봤습니다. AirPlay로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흰색이 AirPort Express이고 검은색은 애플TV입니다. AirPort Express 뒤에 보면 오디오잭을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케이블을 꽂아서 네트워크를 구성합니다. 일단 테스트를 위해서 휴대용 스피커를 한번 꽂아 봤습니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출력 기기 선택버튼을 터치하면 AirPort Express가 나타나는데, 이걸 선택해주면 아이폰의 음악이 AirPort Express와 연결된 스피커로 출력됩니다. 출력기기선택 버튼은 주황색으로 바뀌게 되고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아이폰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AirPlay로 선택하면 스피커로 흘..
이렇게 쓸데없이 질러놓으니 개봉을 안하고 있던 것도 있네요 ㅡㅡㅋ 정말이지 이건 꼭 필요해서 구입한 건 아니고, 올해 하루 설 할인판매할때 다른건 지를게 없어(?), 구입한 공유기 입니다. 불과 일년전에도 잘 써보마하고 구입했던 Airport Express가 있는데 http://sevensign.tistory.com/317 이번에 구입한게 그 후속모델입니다. AirPort Extreme은 그대로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Express 모델은 새로 내놨더군요. 이번에도 개봉기에서 그칠지 모르지만, 어쨋든 개봉은 해야죠 ㅋ 흰색의 공유기가 딱 들어맞게 담겨져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심플... 전원코드와 본체 그리고 읽어보지도 않을 설명서뿐입니다. 이전 Express와 컨셉을 아예 달리 잡은 모델로 보입니다. 이..
우연히 아이폰5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양을 보니 좀 감이 오시나요? ㅎ 전화다이얼 같이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케이스에는 디스플레이용 아이폰사진이 껴있고, 웬 동그란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일반 스냅케이스 모양입니다. 뒷면엔 저렇게 알록달록한 다이얼 필터가 있죠 저렇게 보호캡으로 씌우는거더군요. 다이얼 필터가 고정인줄 알았는데,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요. 저렇게 필터구멍을 케이스의 카메라구멍과 맞춰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케이스 색상이 은근 맘에 들더군요. 진한 파란색도 화이트와 잘 어울리네요. 필터는 원하는 필터로 돌려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촬영은 평소에 하던데로 카메라, 아무 카메라나 이용하시면 되구..
스피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들어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사운드바라는 이름답게 길쭉한 막대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브랜드는 스피커쪽에서 많이 들어온 브리츠이구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약간 상승 ㅎ 브리치는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따로 전원코드나 어댑터가 있진 않고,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니터 거치대에 놓으니 모양이 딱이더라구요. 양끝의 받침대 밑에는 고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는 USB에, 스피커잭은 PC의 출력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마이크도 지원하고 스피커 뒷쪽에 헤드폰연결포트와 마이크 포트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 우측의 빨간 LED가 인상적인..
알독스페셜 패키지(http://sevensign.tistory.com/743)에 이어 알독5 개봉 및 조립기를 올려봅니다. 이전 엘독 패키지와는 다르게 일반(?)포장으로 되어 있는 알독5 입니다. 비교적 가벼웠던 엘독에 비해 알독5는 무겁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을 위하고, 알루미늄이라 단가가 높기 때문에 공구가를 낮추기 위한 판단이 아니셨나하고 생각이 듭니다. 뾱뾱이로 상판,하판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고, 나사는 실버와 블랙 2쌍이 들어있습니다. 나사색상을 교체하면 간단하게 조금 다른 느낌의 알독5를 볼 수 있게되죠. 깔끔하고 꺠끗하게 잘 처리된 블랙색상의 상판과 하판입니다. 하나는 지지대 역할을 하나는 케이블 고정역할을 담당합니다. 나사입니다. 세워놓은 나사가 케이블고정용인데, 다른 알독5 상자엔 실버나..
알독은 아이팟터치 때부터 만들어진 거치대입니다. 2008년도 부터 벌써 5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입소문을 통해 유저들사이에서 알려져 있어서, 알만한 분들은 잘 알고 일부러 찾기도 하지만 일반쇼핑몰이나 오프라인 샵에 풀리지 않은 탓에 잘 모르는 유저도 아직 많긴 합니다. 알독을 써보신 분은 제품의 질이나 제작자이신 톨보이님의 사후관리 때문에라도 다시 찾게 되는데요. 이런 알독이 최근엔 처음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습니다. 톨보이님께서 운영중인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alleddock)에서 별도 주문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알독을 찾는 분들만 신청할 수 있었던 제품이죠. 기능적으로 따지면 특별한 제품은 아닙니다. 아이폰5의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응하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