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폰 5S 용 애플 정품케이스입니다. 지금 물론 한국에서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아이폰 5S 구매대행을 취소할 때 케이스는 미처 취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따로 받은 물건입니다. 케이스만 바라보며 아이폰을 기다린 셈이죠. 국내 판매가격은 52,000원인데, 해외배송비 합쳐도 제가 구입한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설은 이만하고 케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색상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브라운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왠지 골드하고 어울릴 것 같아서.. 뒤에는 사과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스웨이드 타입의 느낌이 나는데, 가죽냄새라던가 있진 않네요. 애플 정품 케이스라 그런지 아이폰 하단의 디자인과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장착은..
얼마전 한꺼번에 영입했던 게임용 악세사리 중 하나입니다. 이미 포스팅 제목에서 밝혀서 뭐하는 악세사리인지 아시겠죠? 이름을 보아하니 아마도 몇일전 소개했던 Duo Gamer 제조사 (http://sevensign.tistory.com/969)의 제품 같습니다. 아이패드보다 큰 악세사리 본체입니다. 한눈에 봐도 가운데에 아이패드를 얹어놓기 위한 구조임를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은 아마도 OOO Gameprom 이라는 회사의 핀볼게임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설정의 블루투스 화면에서 연결을 하면 바로 앱스토어로 이동할 수 있는 창이 뜨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혼자라 게임하는 모습을 다 찍진 못했고, 볼 튕기는 모습만 간단하게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게임은 물리적인 움직임을 직접 체험하는게 더 재밌..
오늘은 유명 모바일 게임회사인 게임로프트의 게임용 컨트롤인 Duo Gamer을 소개합니다. 출시된지 좀 된 악세사리입니다. 게임로프트용 게임패드로 출시당시 한번 사용해보고 싶던 물건인데, 아마존에서 싸게 나왔길레 질러버렸습니다. 그런데 싸게 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들리는 소리에 더이상 지원 게임도 없을거라고 하고, http://duo-games.com/ 홈페이지 접속도 안됩니다. 기존에 지원했던 게임 몇개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구성물은 파우치에 담긴 패드와 아이패드 거치대입니다. 게임로프트에서도 홍보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로고도 새겨져 있습니다. 단순한 형태이지만 게임패드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콘솔게임기용 패드처럼 L,R버튼도 있구요. 블루투스로 연결되기 때문에 전원이 필요한데, 아래에..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등장했던 게임용 악세사리입니다. 이번에 알았지만 ION Arcade라는 이름으로 iOS 디바이스용 게임기가 꽤 많이 있더군요. 아래 부품들만 보고도 감이 오실라나 모르겠습니다. 물건받고나서야 조립해야되는 걸 알았습니다. 완제품이 오는 줄 알았거든요. 추억의 8버튼입니다. 아.. 추억엔 6버튼인가요? 격투게임할때 여섯개까지 사용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보신적이 없는 분들은 이것만 보시곤 감이 안올수도 있습니다. 이정도 되면 아시겠죠? ㅋ 동네문방구 앞에서 보던 미니게임기 모양의 아이패드용 게임 악세사리입니다. 하단에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이용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전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별도의 전원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를 않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
1년여 전에 관심가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봐뒀던 적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Kickstarter에서 진행중인 걸 알고 Backer로 참여해서 기다리고만 있었죠. 제품이미지와 함께 홍보동영상을 보고서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동영상 먼저 보시고 가실게요~ 'ㅡ' 어떻게 좀 혹할만하신가요? 전 당시 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마치 맥북에어처럼 만들어주는 블루투스키보드.. 꽤 쓸만하겠구나 하고 말이죠. 그렇게 프로젝트는 1년여를 넘기고 드디어 저도 물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배송에 대해 문의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받았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케이스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포장이 꽤 튼튼하고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신청한 구성은 파우치를 포함한 구성으로 케이스 본체..
몇일전에 펀샵에서 흥미로운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와이파이 모듈이 장착된 SD카드였습니다. SD카드에 와이파이 모듈이 장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이 AP를 잡으면 SD카드와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SD카드였습니다. 처음에 알게된 제품은 PQI 제품이었는데, 알고보니 샌디스크 제품도 있고 그렇더군요. 하지만 PQI는 품절, 샌디스크는 가격이 ㅎㄷㄷ.. 그렇게 잊고 있던 와중에 새로운 펀샵의 알림이 떴으니.. 뜬금없는 iRiver의 제품이었습니다. (iRiver.. 넌 이제 누구냐..며..) 가격도 알고 있던 제품중에 제일 저렴하고해서 냅다 이걸로 질렀습니다. 화이트의 SD카드입니다. 8기가짜리입니다. 여느 SD카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르다면 이것도 무선설비를 갖추고 있는 물건이기에 저런 안..
오늘은 스피커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에 인터넷에서 배너광고가 눈에 많이 띄던데, 전 다른 직원이 구매한 걸 보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터치앰프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하나는 배터리 내장형과 다른 하나는 내장배터리없이 건전지 혹은 전원연결로만 이용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전 내장형으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스피커인줄은 알겠지만, 뭐가 특이한 스피커인가 궁금했었는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등을 이용하지 않는 무선스피커더군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충전용 케이블, 사운드잭, 스피커, 설명서 입니다. 크기는 조금 큰 스마트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내장형이라도 가벼운 편입니다. (건전지 제외) 뒷면엔 오디오잭, 충전단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 내장형도 건전지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
오늘 볼건 아이폰5용 케이스입니다. SGP의 슬림아머란 케이스인데, 고무틱한 TPU소재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드케이스와 결합되는 케이스입니다. 새틴실버 색상이 인기가 있는 모양입니다. 조금 기다려서 받아봤는데, 홈페이지에서 보던 색상보단 조금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건메탈은 더 어둡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비교를 해봤는데, 화이트에는 새틴실버가 가장 무난하겠더라고요. 5에서 와서는 블랙이 갑이 되었는데, 화이트라 아쉬운 1인입니다... 포장을 오픈하면 케이스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위 이미지보다는 약간 어둡죠? 조금 더 밝은 톤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희한한게 홈버튼이 두쌍이네 들어있더군요. 예상했던 필름은 없구요. 그래서 필름대신에 잘못들어간건가 했는데, 필름은 원래 미포함인게 맞고, 홈버..
오늘 알아볼 악세사리는 HoverBar라는 아이패드용 거치대입니다. 원래는 제품 패키지에서 보듯이 아이맥에 어울리는 악세사리이지만, 설치하고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튼튼한 상자를 오픈하면 단단히 고정되어 잘 포장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각 부품별 용도 및 조립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냥 이미지로 볼땐 예상하지 못했는데, 지지대가 꽤 튼튼하더군요. 묵직하기 때문에 고정하고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고정대에 지지대를 연결하여 이용합니다. 고정대에는 각도가 두 방향으로 나뉘어 있어서 설치 방법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합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연결하고난 다음 다른 구멍은 고무마개로 막아주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하기 위한 고정패드입니다. 아이패..
요즘 컬트몰(http://www.cultmall.com/) 서포터즈를 하며 악세사리를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5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LAB.ⓒ 의 케이스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카드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를 몇번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664) 오늘 알아볼 케이스는 사실 당시에 구입을 저울질했던 케이스입니다. 입맛만 다시다가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드디어 접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좋아하는 색상의 케이스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게 보였던 그린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픈하면 케이스만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린색상도 직접 보니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401 케이스는..
전에 올렸던 UE900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846)에 이어 사용기도 올려봅니다. 먼저 착용감에 대해 언급하자면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이어폰 유닛자체가 귀안쪽으로 맞추어지게 모아지는 형태이기때문에 프랑켄슈타인처럼 귀에 못을 박는 듯한 이미지의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보다 특출나게 편한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예전에 잠시 사용했던 웨스턴4도 귀에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 UE900을 설명하면서 많이 보는 이미지인데요. 사실 이걸봐도 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드라이버가 어떻고, 아마추어가 어떻고 하는데, 작은 유닛안이 저렇게 구성되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싸구려 이어폰이 ..
얼마전에 로지텍의 아이패드미니용 울트라씬 키보드(http://sevensign.tistory.com/838)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쓸만해보이는 키보드케이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좀 저렴해보이는 패키지상자입니다. 색상은 두가지인데 전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케이스 왼쪽 공간에 보면 흰색상자안에 충전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흰색과 은색배치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제품재질이나 마감이 고급스러운편은 아닙니다. 때가 잘타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깨끗한 화이트인데, 겉면에 아무 문양도 없어 조금 썰렁합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경첩같은 부위가 있는데, 이렇게 열게됩니다. 왼쪽의 키보드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저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