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찮게 눈에 띄는 셀카봉이라는 아이템을 구입해봤습니다. 이름에 알 수 있듯이 셀카를 찍을 때 도와주는 도구이죠. 일반적인 셀카에 식상한 새로운 느낌의 셀카를 위한 악세사리라고 하면 될까요? 전 혼자 셀카를 찍는 편은 아니자만 아이들과는 찍곤 하는데요. 사용해보면 재밌는 사진들이 꽤 나올 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진 않은편이네요. 8천원에서 만원사이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짝퉁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늘어나지 않은 상태의 셀카봉은 짧은 편입니다. 거치대를 장착하기 이전에 약 20cm 정도 됩니다. 휴대하기도 괜찮단 얘기죠.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디카도 장착가능하겠네요. 디카는 셀카봉에 바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셀카봉 상단에 연결하면 되구요. 스마트폰을 장착하..
메탈범퍼 케이스 하나를 구입했는데,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좀 찾아보려고 네이버를 뒤졌는데, 똑같은 케이스는 보이질 않네요. 할 수 없이 이름없는 상태로 간단히 소개하렵니다 ㅎ 아래 사진은 아이폰 5S 골드인데요. 필름은 보안강화유리라 그렇습니다. 옆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아이폰 사진을 올려본 이유는 테두리를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려는건데요. 커팅된게 잘 보이시죠? 이 범퍼는 상당히 얇습니다. 거의 테두리만 보호하는 스타일이죠. 이 케이스의 특징은 슬림함보다 테두리 커팅에 있습니다. 아이폰과 같이 커팅이 되어 있어서 아이폰에 장착해도 원래의 아이폰 인 것처럼 보여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폰 5S 의 디자인을 잘 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은 왠만한 케이블도 잘 꽂을 수 있도록 넓게 디자..
라이트닝 케이블이 부족해서 구매한 것도 아니고 프리스비에 갔다가 금색의 케이블을 보고 냅다 사와 버렸습니다. 골드 색상의 아이폰과 잘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에 별고민도 안했네요. 충전하는 거 누가 본다고.. 'ㅡ' 근데 실제 디자인을 보고 사버렸습니다. 누가 보든 안보든 자기 만족이 최우선이잖아요. 케이블이야 싱크 되고 충전되면 그만인데, 왠지 끌리더라구요. 애플인증 제품이라는 말에 신뢰가 조금 갑니다. 짝퉁 케이블 사용해보신들은 아시겠지만, 내구성이 그리 좋지 못하거든요. 녹아버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급속충전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건 좀 의심이 갑니다. 과연 얼마나 빠르길레... 보는 순간 아이폰 패키지에 색상에 맞추어 이런 케이블을 넣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꺼내보니 줄도 튼튼합니다. ..
안드로이드폰에 쓰이는 5핀 마이크로USB용 라이트닝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할 건 아니고 휴대하며 이용하려고 장만했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케이블을 각각 가지고 다니는데, 어댑터가 있으면 케이블이 하나만 있어도 되서 구매를 했죠. 관리를 잘 못하면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크기입니다. 그냥 5핀 USB케이블에 꽂기만 하면 되죠. 헐렁거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충전 잘 되네요. 안드로이드와 iOS를 병행하여 이용하는 분이라면 쓸만한 악세사리입니다. :)
이름만 들어보던, 전에 Wacom 스타일러스와 고민하던 그 Jot Script 스타일러스를 결국 손에 쥐고 말았습니다. 터치펜에 끊임없이 욕심이 생기는 건 고무펜촉을 벗어나 펜다운 펜을 사용하고 싶은 욕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아이패드를 노트로 사용을 해보려는 고집이랄까 ㅋ 어쨋든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흡족하지는 않다입니다. ㅋ 디자인은 터치펜 중 가장 펜답게 생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반 펜처럼 생긴 펜끝 덕분이겠죠. Wacom펜하고 같이 찍어봤습니다. 펜촉은 Wacom이 두껍고, 길이는 Jot Script 스타일러스가 조금더 깁니다. 그립감은 두펜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 다 블루투스 펜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배터리도 똑같이 윗부분을..
컨시어지 떨이 2탄입니다. 아이폰 5/5S용 배터리케이스인 모피 주스팩 에어입니다. 사실 떨이라고 하긴 그렇고 30% 할인 제품입니다. 그동안 몇번 눈독을 들였었는데, 결국 이렇게 손에 넣네요. 구성은 배터리 케이스, 충전USB케이블, 이어폰 연장선입니다. 하단을 분리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연결 후 아래쪽을 USB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왼쪽의 동그란 버튼으로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고, 우측의 ON/OFF 버튼으로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 안쪽은 소리를 새어나오게 하기 위해 홈이 있으며, 케이스 접합부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접촉단자가 양쪽에 있습니다. 결합 모습입니다. 뒷면에 보호필름을 붙였는데, 잘 들어가네요. 배터리가 있을 법한 통통한 뒷면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
컨시어지가 영업 끝낸다고 할인행사를 하길레 다녀왔습니다. 명동 본점이 바로 회사 근처로 다녀왔는데, 사람 무지 많더군요. 노트북류는 보이지도 않고, 헤드폰도 인기브랜드 제품들은 이미 품절... 전 둘러보다가 케이스나 사와봤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용 케이스를 구했는데,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와도 호환입니다. 두 기기의 두께가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라 사용가능합니다. 블랙색상의 약간의 빗살무늬가 느껴지는 외관입니다. 사진을 대충 찍었더니 색상이 제대로 나오질 않네요. 빛때문에 회색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검정입니다. 'ㅡ' 필름없이 케이스만 들어있습니다. 볼륨부분의 측면부터 맞추어 끼우면 되죠. 뒷면의 카메라 구멍과 마이크 부분은 뚫려있습니다. 아이패드 두께보다야 두께울 수 밖에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
아는 사람은 알고, 써본 사람은 또 찾는 알독 여섯번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alleddock/19327 , 회원가입 필요) 개인적으로 제작자이신 톨보이님과 친분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알독도 제 콜렉션 중의 하나라 시리즈별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알독 6는 현재 공구가 마감된 상태입니다. 2차 분양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제작자인 톨보이님께서 친히 하나 보내주셔서 이렇게 내용을 올립니다. 색상도 강렬한 레드로~~ +.+ 알독 6의 가장 큰변화는 지지대입니다. 작은 지지대가 길어지고 높아졌습니다. 일단 대충 끼워맞추면 이런 모양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엘독과 알독에서 고수하던 지지대의 디자인이 변경되어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케..
다시는 로지텍 물건은 쳐다도 안본다고 했었는데.... KT에서 별할인까지 하니 반값에 업어올 수 있어서, 헐값이라 가져온거라며 자기합리화를... 머 그래서 최근에 나온 게임용 컨트롤러 G550을 손에 넣었습니다. G550은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게임컨트롤러입니다. 포장이 그럴싸해보이기는 하는데, 열어보니 심플하네요. 구성품은 컨트롤러 본체, 이어폰 연장컨넥터, 아이팟터치용 어앱터, 충전용 케이블 4가지 입니다. 터치용 어댑터는 상대적으로 얇은 아이팟터치를 G550에 장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꽂아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아닌 커넥터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킹오파를 돌려봤습니다. 터치보다는 확실히 조작이 수월하지만 격투게임이라 듀얼쇼크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이 있으면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그동안 집필이든 개인적이었든 구매한 태블릿 PC가 꽤 됩니다. 아이패드는 모델별로 다 있고, 넥서스 7이나 갤럭시탭 10.1 등등 있습니다. 신모델을 구입할때마다 이전 모델을 판매하지 않은 이유는 집필상의 이유로 내용보완이 필요할때를 위해 남겨둔 것도 있고, 수집욕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평소에 다 가지고 다니면서 쓰지는 않습니다. 그럴수도 없죠 ㅎ 그래서 집에둘때 좀 정리를 해두어야 하는데 이게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기기들이라 화일처럼 꽂아서 보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찾게 된 것이 아래사진의 스탠드형 화일꽂이 입니다. 가격은 9,900원인데 배송비별도라 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주고 구입을 했죠. 일부러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화일꽂이 간격이 ..
아이패드 미니용 키보드케이스 하나를 선물받았습니다. 평소 지를까말까 고민하던 벨킨의 FastFit 키보드케이스 입니다. 구성품은 다른 키보드케이스들 처럼 케이블과 케이스 뿐입니다. 근데 특이하게 USB 뚜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건 첨 보네요. 은색의 경첩부분이 접혀진 상태로 있습니다. 전원버튼이 보이고 거치를 위한 홈이 있고 그 아래쪽에 키보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아이패드에 부착하면 됩니다. 접히는 부분 때문에 아이패드보다 약간 큽니다. 아이패드 에어용 벨킨 QODE Ultimate Keyboard Case와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키보드 케이스 자체의 크기가 차이나기 때문에 버튼크기도 약간 차이가 납니다. 둘다 True Type키보드이기는 한테 아무래도 미니가 좀 작긴 하네요. 거치..
몇일전 구입한 블루투스 터치펜 Wacom INTUOS Creative Stylus의 사용소감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지난번 개봉기에서 소개한데로 호환되는 앱이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 서너개만 이용해봤습니다. 호환되는 앱을 이용하면 좋은 점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필압감지와 손바닥인식방지 기능입니다. 과연 광고만큼이나 좋은가 라는 생각에 궁금했습니다. 갤럭시노트 등의 필기감에 근접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으니까요 ㅎ 그리고 블루투스 펜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기본설정에서 인식시켜주지 않아도 됩니다. 별도 설정없이 호환앱내에서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WACOM에서 제공하는 BAMBOO 노트앱을 다운받아 봤습니다. 위에서 빼먹었는데 호환기능을 이용하면 좋은 점 또하나가 펜의 버튼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