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써드파티 업체의 애플워치 커스텀 밴드 제작을 허용했죠. 그 이후의 제품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만, 커스텀밴드를 알아보다가 HOCO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 국내 네이버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품절이라 포기하고 있던차에 없는거 빼고 다있는 Aliexpress를 뒤져봤습니다.그랬더니 HOCO라는 이름의 밴드가 꽤 눈에 띄더군요. 물량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 무료에 30.26 달러였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이 45,000원이던데,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하게됐습니다. 물론 배송기간은 오래걸렸습니다. ㅎ 5월 27일에 주문하고 6월 12일에 받았네요. | 제품구성당연히 포함되어 있는 시계줄입니다. 분명 메모에 38mm라고 적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잘못온건가 했습니다. 하지만 맞더..
| 역시 애플와치용 케이스도 나왔습니다. 애플와치 고유의 디자인을 고려할 때 과연 케이스를 씌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주위에 애플와치를 보고 장난감 같다는 사람도 있고, 실물이 디자인이 좋다는 의견을 내보인 사람도 있는데, 어쨋든 본연의 디자인에 일단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케이스로 인해 디자인이 죽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용하면서 언제 생길지 모를 사고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결국 케이스를 장만하기로 마음먹고 구입한게 슈피겐의 리퀴드 크리스탈 제품입니다. 역시 슈피겐에서 발빠르게 준비했네요. 다른 형태의 케이스도 있었는데, 일부러 투명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당연하지만 포장이 아까울 정도로 별다른게 없습니다. 케이스 본체와 보증서 하나.. 슈피겐 뿐만 아..
뉴맥북을 장만하기 전에 우려헀던 사항들이 발생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하나밖에 없는 USB-C 포트덕분에 추가적인 비용지출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얘기했었는데, 역시 당장 USB 주변기기하나 이용할 수 없는 구조다 보니 어댑터의 필요성이 절실했습니다. 키노트 당시에 주변기기나 네트워크 등에 대해서 무선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풀어갔었는데, 그건 자기들 기준에 맞추라는 얘기였고요 ㅎ 어쨋든 어댑터를 마련할 수 밖에 없네요 ㅋ USB-C to USB Adapter의 가격은 25,000원입니다. 가격참... 'ㅡ' 케이블과 간단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맥북에는 이렇게 연결을 하고나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뉴맥북 나오면서는 대놓고 아이폰도 무선으로 동기화하라는 얘기죠 ㅋ 몇일전..
애플와치를 과감히 그냥 쓰려고 해도 액정이 자꾸 맘에 걸리네요 ㅎ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 액정보호필름이 있습니다. 그 조그만 필름 원가 얼마나 한다고 그렇게 비싸게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씌울 수 없어 구매를 해버렸네요. 그래도 2장이나 들어있습니다. 'ㅡ' 애플와치 사이즈별로 38mm용과 42mm용이 있으니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크기가 작으니 구성품이 더욱 단출해보입니다. 보호필름 2장, 크리너, 먼지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애플와치용 필름에는 별 필요가 없어보이는 밀대도 있습니다. 역시 곡면 부위는 덮어주지 못하고, 가운데 평평한 부분만 보호합니다. 곡면까지 완벽히 커버한다면 가격불만이 없을텐데... 잘 보이시나요? 조금 안심이 되는...ㅎ 조금 더 크게 찍어봤습니다. 위치가 조그 벗어났는지 테..
맥북에 키스킨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에 커피한잔으로 집에서 키보드 두개를 해먹은 기억이 나서 프리스비에 들린 김에 바로 구입했습니다. 애플유선키보드와 윈도우 데탑용 키보드를 동시에 날려먹었거든요. ㅠ 온통 뜯어서 닦고 말리기도 했지만 장렬히 전사해버렸네요. POPTOUCH 스킨은 골드색상이 있더군요. 뉴맥북의 골드 색상에 맞춰 나온거겠죠 ㅎ 키감이 맘에 드는 뉴맥북에 적용된 새로운 키보드입니다. 키스킨을 쓰면 감도가 떨어지진 않을까하는 걱정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라이트도 잘안보일거 같구요.그래도 무언가 쏟았을 경우를 대비하는게 좋겠죠. 금색의 키스킨.. 색상은 괜찮은 편입니다. 씌운 모습입니다. 각 버튼명의 위치가 조금 달랐는데, 크게 문제삼을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키감도 다행히 많이 안좋..
슈피겐 40% 할인쿠폰이 생겨서 뭘 살까하다가 아이폰6플러스 케이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스킨으로 갈까하다가 그냥 슬림하면서 조금더 보호가 되는 SLIM Thin Fit A로 정했습니다. 색상은 골드로~ 사실 전에 체험단에서 받은 케이스가 있는데, 검은색이던가 남색이던가 해서 골드색상의 아이폰과는 잘 어울리지를 않더라고요. 사진이 좀 흔들리네요. 게다가 티스토리 편집기로 사이즈를 줄이니 더 화질이 안좋아지네요. 'ㅡ' 뒷면에 제품명이 붙어있네요. 개봉 후 모습입니다. 다른건 없습니다 요즘엔 슈피겐 케이스 제품별로 필름 포함여부가 다릅니다. 예~전에는 필름 1장씩은 다 있었던 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ㅡ' 그래도 케이스는 마음에 듭니다. 무난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케이스를 사용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예전에 킥스타터에서 참여해 받은 iStick이라는 OTG USB 드라이브입니다. 참여 당시만 해도 흥미롭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한거였는데, 예전에 리뷰했던 i-FlashDrive(http://sevensign.tistory.com/1262) 라는 OTG 때문인지 신비로움(?) 많이 없어진 상태에서 받았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i-FlashDrive(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에 비교하면 iOS에서만 가능하니 제한적이기도 하고요. 어쨋든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가운데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버튼을 움직여 양쪽의 USB 드라이브를 전환하는 것도 흥미롭고요. 뒷면에 별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8기가라는..
안드로이드 일색이던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도 최근에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로 갈아타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액정화면이 커지면서 확실히 관심을 많이 갖는거 같더라고요. 바로 지난 금요일에도 한명이 아이폰6로 기변을 했는데요,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고르는 걸 도와주고 부착해주면서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6 실버 입니다. 컨시어지에 갔었는데 핑크 색상의 케이스로, 그립갑이 좋아보이고 어느정도 보호도 될 것 같아 골랐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다른 제품들도 있었지만 가격이 제일 저렴하면서 전면 2장, 후면 1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필름 먼저 보죠. 딱히 브랜드를 알아보기는 어렵다라고요. 뒤쪽을 뜯어서 개봉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전면 2장, 후면 1장, 밀대, 극세사천..
지인에게서 아이폰6 플러스용 케이스를 하나 받았습니다. 같은게 2개 생겼다고 하나는 저에게 하사(?)해주셨는데요. 제가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ㅡ' 어떤 케이스일까하고 기대를 하고 받아보니, 플립형 케이스이더라구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품 마감이 괜찮은 편이라 입소문을 좀 타는 모양입니다. 촘촘한 무늬의 네이비 색상입니다. 아잎폰6플러스보다는 당연히 큽니다. 커버해야 하므로... 열어제끼면 왼쪽에는 카드수납을 위한 공간이 하나 있고, 우측에는 카드를 고정할 수 있는 케이스가 붙어있습니다. 뒷면 역시 카메라 구멍을 제외하고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아이폰6플러스 장착은 어렵지 않고 어느쪽이든 측면을 밀어넣어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브랜드명이 멋스럽게 표시되어 있네요. 잘 눈에 띄진 않지만..
오늘은 아이폰6 용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슈피겐의 케이스인데요.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걸로 생각이 되네요. SLIM ARMOR 케이스로 카드 수납이 가능한 CARD SLIDER 모델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 중에서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폰이 실버라 화이트가 어울리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이폰6를 보호하는 안쪽은 소프트 타입의 TPU 소재입니다. 안쪽에 새겨진 스파이더 웹이 한층 충격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네요. 그래도 어쨋든 떨구면 복불복... 모서리는 에어쿠션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해준다고도 합니다. 뒷쪽은 하드타입으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입니다. 카드 수납을 위한 공간이 있으면 슬라이더를 열고 닫으면 됩니다. 우선 신용카드를 한장 넣어봤습니다. 한장만 넣으면 덜그락 거릴정도로 공간이 여유가 있..
현재 맥OS는 맥프레와 맥미니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맥프레 13인치는 회사에서도 키노트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사용을 하고, 맥미니는 집에서 윈도우 데스크탑과 번갈아가며 이용하고 있죠. 회사에서도 윈도우를 쓰다보니 집에서도 상대적으로 맥을 이용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죠. 회사에서 아이클라우드도 되고, 맥OS도 되는 환경이라면 온전한 맥 생활을 한번 해보고도 싶은데, 상황이 그렇지를 못하다 보니 윈도우을 주로 쓰며 맥을 취미삼아 다룰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 맥미니를 윈도우 데스크탑과 모니터 하나에 물려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용 중인 모니터는 아치바 심미안 27인치인데, 구매당시 2,560 x 1,440 이라는 해상도 때문에 구입한 제품이죠. 윈도우는 DVI에, 맥미니는 HDMI에 물려서 전환해가..
요즘 본의아니게 필름을 자주 갈게 되네요. 얼마전에 붙였던 iCover 풀커버 보호필름이 역시 그 얇은 두께로 인해 금방 상해버려서 떼어내게 되었습니다. 여분으로 가지고 있던 필름이 바로 벨킨의 TRUECLEAR TRANSPARENT (ADVANCED SCREEN PROTECTION) 보호필름인데, 자동부착 기계와 함께 소개했던 필름입니다.그동안 여분으로 두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부착을 해보게 됐습니다. 뒤쪽의 절취선 부분을 뜯어내면 개봉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필름과 액정닦이용 천, 먼지제거 필름이 있는데, 필름은 ExactAlign 프레임이라는 부착툴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전에 소개했던 아이커버와 비슷하네요.그런데 필름탓인지 좀 더 안정적으로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부착툴을 이용한 부착방법도 들어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