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패드 에어2 등 iOS기기를 위한 OTG USB 드라이브 _ iStick
- 리뷰 노트/APPLE
- 2015. 1. 30. 00:51
예전에 킥스타터에서 참여해 받은 iStick이라는 OTG USB 드라이브입니다. 참여 당시만 해도 흥미롭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한거였는데, 예전에 리뷰했던 i-FlashDrive(http://sevensign.tistory.com/1262) 라는 OTG 때문인지 신비로움(?) 많이 없어진 상태에서 받았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안드로이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i-FlashDrive(모델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에 비교하면 iOS에서만 가능하니 제한적이기도 하고요. 어쨋든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가운데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버튼을 움직여 양쪽의 USB 드라이브를 전환하는 것도 흥미롭고요.
뒷면에 별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8기가라는 용량이 보이네요.
반대로 밀면 PC용 일반 USB 드라이브가 나타납니다. 양쪽으로 밀면 어쨌든 한쪽은 노출되는 구조인데, 버튼을 가운데 두면 양쪽 포트가 모두 안보이도록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케이스도 들어있습니다.
검은색 케이블이 처음엔 안드로이드에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인줄 알았는데, 그냥 라이트닝 연장선이더군요. 아쉽...'ㅡ'
겉에서 보기엔 마감이 깔끔하지만 안쪽까지 아주 잘 되어 있는 건 아닙니다.
이렇게 연결하게 되죠.
iStick을 아이폰에 처음 연결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필요앱을 다운로드 하게 안내가 나옵니다. App Store를 누르면 앱스토어로 이동하여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4가지 메뉴가 나타나는데요, 이용에 어려운 건 없어 생략합니다. (귀찮아져서.. 'ㅡ')
맥뿐만 아니라 윈도우PC에도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일 구조가 FAT으로 되어있거든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PQI를 통해서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제가 킥스타터에서 8기가를 75달러에 구입을 했는데, 색상은 다양해지긴 했는데 10만원대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상황을 감안한다면 펀딩때보다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 어쨋든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필요해서 구매를해야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이 있는 i-FlashDrive를 추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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