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어폰은 이걸로 끝내자는 생각으로 구입한 로지텍의 UE TripleFi 10 입니다. 블루 빛의 유닛이 기존에 써오던 이어폰들과 사뭇달르고 유닛이 작은 편은 아니라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 막상 실물로 보고 사용해보니 꽤 맘에 드는 놈입니다. 개봉기만 살짝 올려봅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블루톤의 박싱을 하나둘 해체해보겠습니다. 박스에서 구성품을 꺼내면 잘 감겨진채로 정돈된 이어폰이 보입니다. 뒷쪽으로는 이어폰 케이스와 Comply 폼팁 및 실리콘 이어쿠션 3쌍이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니까 여분의 폼팁과 변환잭이 또 들어있더군요. 원래 구성이 그런건지, 어쨋든 꽉꽉 채워져있어서 흐뭇합니다 ㅎ 폼팁에 여유가 생겼네요 개인적으로 지금껏 사용해본 이어폰케이스 중에 가장 맘에 듭니다. 400vi의 허접한 ..
아직 국내 정발전이라 그런지 오프라인 매장엔 뉴아이패드용 필름이 없더군요. 아이패드2에서 전신필름을 이용해서, 뉴아이패드에서도 케이스 대신 전신필름을 사용하려고 온라인에서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게 또 REVOLUTION SHIELD 네요. 아이패드2에도 REVOLUTION SHIELD가 씌워져 있는데, 꽤 맘에 들어하고 있었던 터라 바로 구입했습니다. 흰색의 패키지가 전에 노란색과 블랙으로 이루어졌던 패키지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하기사 필름 포장따위...ㅎ 내용물을 빼면 점착액과 코팅액이 보이고 왼쪽에 필름과 부속물을 모아놓은 종이파일이 보입니다. 전면필름은 그냥 부착하지만, 후면필름은 부착시 점착액으로 부착을 해야 수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점착액 때문에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쉽게 자리를 잡..
오늘은 빠때리 하나 볼까 합니다. 요즘 눈에 많이 띄는 빠때리입니다. 전원공급 전문업체 퍼펙트파워라느 곳에서 만든 스마트기기용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은 4,700mha 인데, 효율이 좋아 다른 5,200mha 배터리보다 충전이 더 된다고 하네요. 물론 업체 광고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5,200이라면 내가 아는거라곤 애X차X를 말하는거 같은데... 암튼 간단하게 함 보겠습니다. 박싱은 검은 상자에 제품이름만 간결하게 찍힌채로 되어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배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인게, 마치 스마트폰 상자를 개봉한 듯한 느낌입니다. ㅎ 제품 구성은 설명서, 파우치, 케이블, 배터리본체입니다. 뒷면은 블랙색상으로 별다른 디자인없이 밋밋합니다. P-SAVE 배터리의 색상은 레드,화이트까지..
요즘은 자꾸 이어폰에 관심이 가네요. 소리에 민감한 귀도 아니고 잘걸러 듣는 좋은 귀도 아니면서 그냥 관심이 갑니다. 이번에 갑작스레 지르게 된 이어폰 로지텍의 UE 400vi로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과 마이크가 달린 모델입니다. 지름은 예고 없이 오는 법이니까요... 프리스비에서 20% 할인하길레 그만 냅다...(아예 가질 말아야지...ㅡㅡ)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상자에 시원시원하게 제품도 보이고 설명도 한글로 되어 있고... 노이츠차단 이어폰이라고 하는데, 어떨까 싶기도 하더군요. 자~ 꺼내면 이어폰 선이 돌돌 말려 저렇게 숨어 있습니다. 설명서 및 보증서와 실리콘 이어 쿠션 5쌍 그리고 Comply 폼팁 1쌍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할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어쿠션 및..
몇일전에 받은 로지텍의 아이패드용 키보드입니다. 예전부터 점찍어 둘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제품인데요. 드디어 손에 들어왔네요. ㅎ 아마 현재 가격은 7만원선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상자 따위 버려뿔고, 제품사진만 올려봅니다 ㅎ 그동안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만 간혹 이용했는데, 휴대하기엔 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휴대할일이... 'ㅡ'a) '로지텍 Tablet Keyboard for iPad'는 그림처럼 케이스와 키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가 있으니 키보드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키보드는 케이스에서 그냥 빼내면 됩니다. 따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진 않습니다. 적당히 케이스에 딱 맞춰져 있어서 느슨하지도 빡빡하지도 않네요. 케이스의 용도는 키보드보관에 그치지 않습니다..
카페 매니저가 던져주고 간 터치펜입니다. SGP의 '쿠엘 H10 SGP 스타일러스펜' 이죠. SGP 에서 11,900원에 판매중입니다. just mobile 알루펜을 사용중이었는데 알루펜이 2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는걸 감안하면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색상은 총 5가지가 있습니다. 레드/핑크/옐로우/화이트/블랙 입니다. 포장은 그림처럼 되어있고, 펜과 스트랩플러그가 있습니다. 크기는 알루펜보다 짧고, 얇습니다. 스트랩플러그와 뚜껑부분은 저렇게 연결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함께 휴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빡빡하질 않아서 잘 잃어버릴 것 같더군요. 뚜껑을 빼니 더 짧아지네요. 뒷부분을 저렇게 당기면 길이가 늘어나서 필기할때 원활히 쥘수있도록 해줍니다. 알루펜은 약간 쥐기..
오늘은 아이폰 케이스 하나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형태인데, 딱히 이름이 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래도 케이스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ㅎ 케이스는 종이로 한번 더 감싸있네요. 세심함(?), 배려(?)... 'ㅡ' 제가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은 핫핑크 색상입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재질은 아니에요 ㅎ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는데, 찍찍이 보단 좋지만 자석이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왼쪽엔 아이폰을 수납하고 오른쪽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이에 끼워져 있는 건 액정닦이용 조각입니다.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워도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이 케이스의 히든카드는 바로 지폐 수납 공간입니다. ㅋ 아이폰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지갑인셈이죠....
화이트데이기념이라고 구매했으나, 실제로는 발렌타인데이기념 커플케이스입니다.뭐 어쨋든 엎어치나 메치나... 그보다 먼저 W.I.T ... Whatever It Takes 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래와 같은 의미의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전 유명인이 제작한 케이스 브랜드정도로만 알고 있었죠. 이 케이스는 영화배우 샤를리즈테론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전 화이트데이기념으로 쿠팡에서 싸게 팔길레 장만해봤습니다. 첨에 패키지를 보고 케이스가 하나 덜왔는줄 알았습니다. 전면에 핑크색만 보여서 1개만 있는 줄 알았죠. 뒤쪽을 열어보니 남자용 블랙케이스가 있더군요. 색상은 핑크가 훨씬 잘 눈에 띄면서 이쁜거 같아요. 나란히 케이스를 꺼내봤습니다. 딱봐도 커플케이스죠 ㅎ 케이스에 포함된 종이엔 샤를리즈테론의 사인이 있습니다. ..
애플의 디자인 철학은 이미 많이 알려졌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조나단 아이브의 손에서 나오겠지만, 디자인 '철학'은 잡스에게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겠죠 제가 느끼는 애플의 디자인은 단순함, 생략,일체감,조화(애플 제품끼리 더욱)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지도 못하고, 늘어놓을만큼 많이 경험하지 못했지만 애플제품을 많이 접하면서 애플 제품은 이렇군 하는 정도는 느끼는거죠. 오늘 뜬금없이 이런 얘길 적어보는 건, 예상치 못한데서 세심함이랄까 그런 기분을 느껴서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아크마우스입니다. 본의아니게 오늘의 희생양(?)이 되었는데, 아크마우스도 마우스디자인으로는 괜찮고, 접을 수 있어서 휴대도 간편합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건전지칸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전자제품에서..
오늘 소개할 케이스는 아이폰 4S전용 범퍼케이스입니다. 흔하디 흔한 범퍼케이스의 일종이기는 한데 기존 범퍼보다 좀 슬림합니다. 아이폰 4로 대충 찍었더니 정말 사진이 대충 나와버렸습니다. 참고 봐주시길... 일단 포장은 이렇습니다. 구성은 그래도 앞/뒷면 필름을 하나씩 챙겨주고 있습니다. 범퍼케이스 사용자에게 딱 안성맞춤인 구성이죠. 기존의 범퍼와 찍어본 사진인데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지만 기존 범퍼보다 얇긴 얇습니다. 딱 아이폰 두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스키니 범퍼라고 불리나 봅니다. 위 사진보다 좀더 두께차이가 나 보이죠? 범퍼와 두께가 일치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죠? 뒷면이 들어가보이질 않고 범퍼 두께와 딱 들어맞습니다. 범퍼가 두껍다면 아이폰이 좀 들어가보이겠죠. 범퍼를 끼우면..
XtremeMac의 범퍼형 아이폰 4/4S용 케이스를 하나 소개합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무게가 가볍습니다.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 수준이고 색상은 다양한 것 같은데 프리스비에서 검정과 레드밖에 보질 못했네요. 레드를 구입했습니다. 패키지자체가 아이폰 모양의 종이로 케이스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면 필름 한장 들어 있습니다. 뒷면도 한장 주지...케이스는 전/후면을 결합하는 방식입니다. 별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결합 후 모습입니다. 전 앞면 안쪽 테두리 크롬 효과가 맘에 들더군요. 전/후면부 테두리가 액정보다 약간 튀어나오는 스탈일입니다. 이어폰을 꽂는데도 지장없고, 버튼도 누를만 합니다. 4/4S 겸용 답게 널찍하게 뚫려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의 케이스입니다. 다만 케이스 분리 후 안쪽..
요즘 바빠서 개봉만 하고 써보질 못하는게 많네요. 애플의 공유기 Airport Extreme 도 궁금해서 일단 제품만 뜯어보고 아직도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 그 구성만 간단히 올려봅니다.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더군요. 맥미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작습니다. 지금 D-link 를 이용중인데, 시간날때 바꿔볼 생각입니다. 속도는 별 차이없을 듯하고 기능이나 이용해보고 싶네요. 상자에 빼내면 사진처럼 본체가 들어납니다. 자세히보면 가운데 사과마크가 보여요 +.+;; 역시 심플한 구성... 본체, 전원케이블, 설치시디가 전부입니다~~ ㅡ.ㅡ 사실 뭐 다른게 더 있어봐야 ㅋ 그래도 랜선하나 넣어줘도 될것을... 뒤에는 전원과 포트구성이 사진 처럼 되어 있습니다. 전원 램프입니다. 켜보지도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