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애플스토어 할인행사 때 두개를 질렀습니다. 그중 하나가 휴대용 무선공유기라고 할 수 있는 Airport Express 입니다. 제가 어딜 자주 다녀서 꼭 필요한 건 아닌데, 그냥 배송이 되어있더군요 ㅡㅡ; 좀 늦게 개봉하게 되네요.. 무선프린트, 무선재생등 기능들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구요. 오늘은 개봉기만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해볼게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ㅡ') 깔끔한 파란색 느낌의 와이파이가 보이는 포장입니다. 패키지는 옆으로 분리하게끔 되어있어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를 벌리면 왼쪽엔 본체가 오른쪽엔 메뉴얼 상자로 나뉩니다. 제품구성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설치시디와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동안 기기에서 보아오던 사과스티커는 안주네요 'ㅡ' 그리고 케이블도 없습니다. USB케이블정도 하..
아이패드용 악세서리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평소 문서 스캔을 자주 하시나요? 종이 낱장을 자주 이미지화 하시는 분들에게 꽤 유용할 것 같은 악세사리입니다. 출처 : http://www.brookstone.com/iconvert-ipad-scanner 그림 그대로 문서를 아래쪽으로 넣으면 그림처럼 아이패드로 바로 저장이 된답니다. ㅎ 신기하죠?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크기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스캔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합니다. - iConvert Scanner 다운로드 저런 그림들을 오래오래 이미지로 간직할 수 있겠죠. 300dpi의 해상도로 스캔이 된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사용법이 머리에 들어오실 거에요 누군가에겐 상당히 유용할 악세사리일 듯 싶습니..
얼마전에 마련한 A-JAYS FOUR 이어폰입니다. 자운드에서 블랙과 화이트를 묶어서 싸게 팔길레 구입했습니다. 이노무 지름신이란...ㅡㅡ 칼국수 스타일의 줄이 인상적인 이어폰이죠 패키지가 상당히 튼튼하게 되어 있습니다. iOS기기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있다고 표시가 되어있네요 패키지가 단단하고 좋아보이기는 한데 너무 빡빡합니다. 홈을 눌러주어야 뺄 수 있는 점도 힘들구요 구성품은 결합되어 있는 걸 포함하여 총 5쌍의 실리콘 슬리브와 이어폰, 그리고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휴대용 파우치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화이트는 가뜩이나 때도 잘탈텐데... 줄은 칼국수 면발같은 스타일~ 리모콘은 아이폰의 이어폰과 달리 오른쪽 이어폰쪽에 붙어있습니다. 버튼에 별다른 표시는 없고, 가운데 통화버튼은 볼록, 볼륨버튼은 ..
몇일전에 BEFINE 필름에 대해 적으면서 LOTUS 라는 이름의 필름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지문방지임에도 선명하다고 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구입은 컬트몰 http://www.cultmall.com 에서 했구요, 지금 가입하면 적립금 3천원을 주네요. 추천인을 입력하면 1천원을 더 줍니다.( ID:ekyumini ) 4천원이 생기긴 했는데, 전 비파인 필름 구입인증하고 30% 쿠폰을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행사중이네요. LOTUS 필름은 3 종류로 판매를 하는데, ① 앞면 필름만 파는 패키지 ② 앞면/뒷면 필름만 파는 패키지 ③ 앞/뒷면과 테두리필름까지 파는 패키지 등입니다. 전 이중에서 앞면필름만 구매를 했습니다. 패키지 앞면에 동봉된 필름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뒷면에도 앞면 1장만 들어있다는 ..
이번에 구입해서 붙여본 비파인의 올레포빅 필름입니다. 전에 올렸던 아이패드2와 맥북에어 수납 크로스백도 비파인 제품이던데, 요즘 인연이 닿네요 ㅎ 전혀 생소한 필름은 아니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오다가다 몇 번 본 필름입니다. 주로 SGP필름을 많이 사용을 하다가, 앞뒤로 2장씩 들어있고 전신용 필름이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구성은 앞뒤 2장씩, 먼지제거용 스티커, 먼지딱이용 천, 밀대 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못믿을 광고중에 하나가 기기용 필름의 광고들인데요. 지문방지 및 투과율등으로 대표되는 특징들 그리고 두꺼운 필름들은 열쇠같은 뾰족한 걸로 긁어내는 스크래치 방지까지... 보통 이정도로 광고가 이루어지죠. 일단 비파인도 제가 기대했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평이한 수준의 필름입니다. 다만, 사..
귀가 시려워 헤드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아는 동생들에게 넘 튀지 않는 걸로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BOSE 제품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중에서 검색하니 눈에 들어온게 바로 이 BOSE OE2i 제품입니다. OE2 와 OE2i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i 가 붙은 제품은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에 사용할 수 있는 리모콘이 붙어 있습니다. 물론 통화도 가능하죠.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상에 속하더군요 ㅎ 저에게 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치고, 프리스비에서 질러줬습니다. 가격은 242,000원이네요. 색상은 검정이랑 두가지 있던데 화이트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는 기기도 그렇게 화이트가 좋네요 ㅎ 제품 박스 뒤에 붙어 있는 보증서 입니다. 수리받을일은 없길 바라며... 포장이 참 빡시고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4,800mha 정도 되는 애니차지나, 아이쉘을 사용했는데요, 이것도 웬지 부족한 것 같아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 iWalk 제품은 초기모델인 iWalk 800과 iWalk 1500을 사용해봤는데요, 애플 정식 인증 배터리라는 점이 눈에 띄었었죠 제품 포장입니다. 역시나 전면부 하단에 '애플 인증 정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플 인증 제품인만큼 충전가능한 애플제품들이 옆면에 표시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는 거의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충전기를 비롯해 다양한 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안드로이드 기기도 충전 가능하도록 젠더가 웬만한건 다 있습니다. 전면부입니다. 후면부입니다. 화이트인데요, 블랙 색상도 있습..
눈에 띄는 악세사리가 있어 올려봅니다. iOS 기기용 케이블인데 iDevice 끼리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인스톨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징을 보자면 앞서 얘기한데로 별다른 설치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빠르고 편하다고 합니다 ㅎ 케이블이 한쪽은 아이패드용, 다른 한쪽은 아이폰/아이팟용이군요. 호환되는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iPhone 4S - iPhone 4 - iPhone 1st Gen. 16GB / 4GB / 8GB - iPhone 3G 16GB / 8GB - iPhone 3GS 16GB / 32GB - iPod 4th Gen. 20GB / 20GB (Color Display) / 30GB (Color Display) / 40GB / 40GB..
이전에 아는 동생(@ps8283)이 리뷰한 적이 있는 케이스형 배터리입니다. 저 블로그에 가시면 훨씬 좋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ㅎ 사실 제품을 구입하기 전까진 봤었던 케이스인줄 몰랐습니다. 구입후 가격을 생각하고 보니 전에 본게 이거였나 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맞더라구요. ㅎ 어쨋든 지금 윌리스의 매장(이대점)이나 온라인에서 최저 가격인 1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에 판매중인 상품입니다. 뭔가 사연이 있는 듯 한데... 못줘도 6~7만원은 호가하는 이런 형태의 배터리 케이스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건 일단 놀랍습니다. 왜 떨이를 하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제품 그대로 한번 보시죠... 가격에 비해선 평범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견고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런 플라스틱 포장재를 ..
오늘 소개할 악세사리는 범퍼입니다. 일반 범퍼같은 고무 재질은 아니고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색상이 상/하단이 다른 분리형 범퍼이죠. 포장역시 플라스틱 투명케이스로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거나, 케이스를 하나 더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개인적으론 색상 조합이 맘에 듭니다. 물론 다른 색상도 많이 있습니다.ㅎ 구성물은 케이스, 앞뒤필름, 액정닦이용 천, 밀대 입니다. 케이스는 양쪽이 홈이 파여져 있어 아이폰과 결합후 딸깍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끼워주는 형태입니다. 아이폰 4S 도 사용이 가능은 합니다. 거의 딱 걸쳐지네요 ㅎ 뒷면 앞면 정확히 딱 들어맞습니다만, 하우징 아이폰4에는 맞질 않더군요. 고무처럼 늘어나는 재질도 아니기 때문에 도저히 못 끼우겠더라구요. 그외엔 ..
오늘은 악세사리를 하나 올려봅니다. 아이패드2를 가지고 다닐만한 가방을 하나보다가 맥북에어와 동시에 수납이 가능한 가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지마켓에서 배송비까지 84,280원 들었네요. 개인적으로 세로타입이라는 점만 빼곤 맘에 듭니다. 가로타입을 원했는데, 못 찾겠더라구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입니다. BEFINE 이 브랜드인듯 싶네요. 지퍼는 2개 있어서 양쪽으로 열어주면 됩니다. 왼쪽에 있는 수납공간이 아이패드를 위한 장소이고, 오른쪽이 맥북에어 (11인치만 가능)를 위한 공간입니다. 맥북에어를 넣어봤습니다. 딱 들어가죠? 아이패드르 감안하면 추가공간은 없다고 봐야할 거 같네요. 케이블정도? 스마트커버를 씌운 상태로도 들어가는 걸 봐선 아이패드 1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하긴 두께..
오늘 올려본 케이스는 클리브라는 이름의 메탈범퍼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Vapor 시리즈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올려봅니다. 포장은 일부분만 디자인 노출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와 육각렌치, 볼륨버튼, 파워버튼, 나사, 스크래치방지용 스티커가 있고, 특이하게도 진동버튼용도 눈에 띄더군요. 케이스는 2군데만 나사를 조여주고 풀어주는 것으로 조립/분해가 가능합니다. 스티커를 안쪽에 적당히 붙여줍니다. 볼륨버튼, 진동버튼, 파워버튼을 먼저 케이스에 끼운 후 아이폰과 먼저 조립하고 그 다음에 심카드 측면쪽을 조립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ㅎ 바탕을 노란계통을 써서 그런데 왼쪽이 오렌지색상이고 오른쪽은 아이언맨 스타일의 색상조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렌지색상 측면 색상이 골드로 다른것을 보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