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구글두들은 특정사건이 있거나 하는 날이 되면 그에 맞게 구글의 로고를 변경적용되는 이미지 인데요, 어제 구글에 접속을 하니 아래와 같은 구글두들이 나오더군요. 제 생일이었는데 알고보니 프로필의 생일정보를 가져와서 저한테만 생일 축하용 구글두들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첨엔 오늘 뭔날인가 했는데, 제 프로필 정보에 생일이 있나 확인하고 저렇게 이미지에 마우스커서를 올리니 메시지도 나타나더군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기분은 좋네요. 확인차원에서 로그아웃을 하니 원래의 로고가 나타나구요. 괜찮은 아이디어네 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국내사이트는 어떤가하고 한번 알아봤습니다. 물론 제 생일이 다 등록되어있는지 먼저 확인을 했습니다. 네이트도 생일 축하 메시지를 띄워주더군요. 잘 사용하지 않는 ..
회사에서 컴퓨터로 업무보다가 카톡이나 문자메시지가 오면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답변하기 귀찮으신적 있나요? 좀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에는 계속 문자나 카톡하기가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타이핑하기 귀찮기도 하죠 ㅎ 이번에 EasyBlue라는 아이템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거 꽤 편하더군요. 블루투스를 지원해 전환되는 형태의 키보드가 있기도 한데 EasyBlue는 기존에 사용하는 키보드를 블루투스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동글입니다. EasyBlue를 PC에 연결하고, 폴더를 확인하면 Windows와 MAC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행한 후에 페어링을 클릭하고, 사용하는 기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합니다. 핀코드를 확인하고 PC에서 입력해주면 PC와 연결됩니다. 환경설정에 가면 블루투스로 연결한 기기..
아이폰을 처음 접하면서 사용한 메시징 어플은 Whatsapp입니다. 유료어플이지만 가끔 무료로 풀리는데, 저도 무료일때 받아서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왓츠앱은 스마트폰 초기에 많이 이용되었는데, 지금도 아이폰3Gs 때부터 Whatsapp으로만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영어로만 서비스가 되었고, 카카오톡이 한글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점차 사용자를 확보해갔죠. 그러면서 누구나 카카오톡을 설치하게 되었고, 더이상 Whatsapp만 고집하기도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뭐, 무시하고 문자메시지로 하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간의 연락이라는게 쉽게 그러지 못하죠.. 이렇게 누구나 '카톡깔았어?' 라고 하게되면서부터, 카톡은 대중적인 메신져앱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용..
주말에 통신3사의 LTE 무제한 서비스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접하기론 LG, KT, SK 순의 LTE 무제한 서비스를 발표했던데요, 실제로도 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LTE 무제한 서비스가 달갑지 않고 씁쓸한 이유는 시원스럽고 통크게 제공하는 느낌은 없고, 서로 눈치보다가 한 곳에서 터트리니까 따라할 수 밖에 없어서 내놨다는 분위기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개인적으로는 메리트를 찾아보기 힘든 서비스이구요. 저는 KT를 이용중인데 음성보단 데이터 때문에 750 요금제, 즉 10GB짜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첨엔 6GB 짜리인 650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아이패드 미니 등 데이터 쉐어링까지 고려하니 10GB정도는 되야겠더라구요. 아래 사진이 1월 한달간 실제 제 사용량입니다. 아이폰 4S때 사용한 5..
연말 웨스턴디지털 블로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운좋게 당첨이 되서 받은 외장하드인 MY BOOK 1TB 입니다. 제 닉네임이 있어서 깜짝 놀랬드랬죠. 사진 이미지가 점점 많아져서 하드 용량이 부족해지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이미지나 동영상 백업용으로만 사용할 참입니다. 이 기분 좋은 선물을 받고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큼지막한 박스를 받고서 기분이 좋더군요. MY Book는 외장하드이지 휴대를 지향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 휴대용 외장하드보단 당연히 덩치가 큽니다. 한 2-3배정도? 정품 스티커를 제거하고 옆으로 열고, 마이북을 슥 당깁니다. 구성품을 죄다 꺼냈습니다. 월드와이드용인지 전원 어댑터의 코드가 다양하게 들어있더군요. 돼지코로 갈아끼우면 됩니다. 이렇게해야 220V..
새해 첫날은 잘 보내셨나요? ^^ 새해 첫인사에 이은 첫번째 포스팅은 올레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당첨인데, 당첨된 고객들의 SNS 프로필 이미지 또는 신청사진으로 생일인 날짜에 문구와 함께 넣어주고 배포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작년과 달라진 KT의 소셜 다이어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옆에서 본 모양인데, 다이어리 느낌은 살짝없어요 ㅋ 패키지같은 느낌이... 간단한 수첩입니다. 그냥 저것만 빼고 다녀도 될것같은데... 본드로 강력하게 붙어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받은 2012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3권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온전하게 남아있는 놈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 생일인 3월 12일에 제 SNS 프로필 이미지가 있죠. 이번 소셜다이어리의 핵심(?)인 미니 블루투스..
요즘 구글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5GB의 무료용량으로 PC와 스마트폰 및 집/회사의 데이터 공유가 쉬워서 사용합니다. 동기화가 바로바로 안될때 가끔 있지만, 그래도 문서를 던져두고 이용하기 편하죠. 문서작성도 가능하지만 문서작성은 아무래도 PC에서 주로 MS Office로 하다보니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네요. ① 구글드라이브로 스마트폰과 PC의 데이터 공유하기 구글드라이브는 스마트폰 쪽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Windows 용과 MAC용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때문에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어느 한곳에서 올려둔 자료를 여러군데서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손도 덜가고 관리하기가 편해집니다. ..
카카오 블로거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초청 이메일을 받았는데, 마침 회사에서 걸어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라 확인 전화가 왔을때 참석하겠다고 했죠. 신규 플랫폼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다라는 정도 알고 있었는데, 마침 20일 오전, 블로거데이에 앞서서 기자 간담회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쨋든 전 오늘 다녀온 내용을 첨부터 끝까지 쭉 올려볼랍니다. 사진이 많아 귀찮으실 수도... 맨 마지막에 하신 얘기긴 하지만, 작년에 처음 블로거데이를 가졌는데, 먹을 것도 제대로 준비못해서 맘에 걸렸다고 합니다. 1년간 꽤 성과를 냈고, 이번엔 웨스터조선호텔에 자리를 마련하게 뿌듯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장소에 들어서니 카카오 회사의 이미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노란색 계통으로 통일된 카카오톡 스타일.. 밥... 테이..
같은 팀 차장님께서 갤럭시S3 액정을 코팅을 하셨다고 해서 뭔가 하고 저도 가봤습니다. 요즘 명동(지도의 빨간동그라미)에 나노코팅이라면 해주는데가 있더라구요 기기 1대에 5,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전 이미 들어알고 있었는데, 기기를 3개 가져갔습니다. 뉴아이패드,넥서스7,HTC센세이션... 가져가기전에 물어봤더니 크기에 상관없이 가격은 동일하다고... 보호필름을 대체할만한 성능이 있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표면이 꽤 부드러워지긴 했습니다. 스크래치도 안난다고 하는데, 이건 소심해서 ㅋ 지금보니 5인치 이상은 별도라고 되어있네요. 근데 같은 가격으로 해준다고 했으니.. 이건 판매용 코팅제입니다. 2만원... 기기 3개면 15,000원이니까 전 그냥 이걸로 샀습니다. 8번 정도 닦을 수 있다고 하네요...
소문의 그 이어폰, 옵티머스G 쿼드비트를 구매한지 거의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2개를 주문했는데, 현재는 예전 판매링크로 들어가보니 판매중지된 상품이라고 나오네요. 원래 옵티머스 G 번들이어폰이나, 쿼드비트를 사면 옵티머스 G를 번들로 준다는 농담이 생길정도로 좋은 평을 쏟아낸 이어폰입니다. 간단히 개봉기 보고 감상평 적어볼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기대보단 실망..ㅎ 포장은 별거 없습니다. 원음에 가깝게 들린다고 하나 원음을 잘 모름으로 패스... 그냥 요렇게 비닐팩(?) 싸여져 있습니다. 칼국수 줄이라고는 하나 너무 막 말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실리콘팁을 크기별로 3쌍 줍니다. 일단 유행하는 칼국수 줄인 건 좋은데, 유닛하고 연결되는 부위가 금방 끊어지진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마이크 부..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광고를 웹사이트에 게재하는 방식의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개인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물론 네이버등 사이트별로 제한하는 경우는 있지만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비단, 구글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리얼클릭이니, 올블릿이니 등의 국내 광고 프로그램도 많이 있지요. 하지만 규모때문인지 비교적 애드센스에 비해 수익이 낮고, 지급도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신뢰가 잘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 14,000원 정도 쌓인 광고 수익을 그만할 생각으로 신청했다가 두달여만에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구글 애드센스는 100달러를 넘어가는 수익에 대해 매달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광고 회사처럼 계좌로 입금받거나, 원화로 지급받을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