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로 자료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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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글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5GB의 무료용량으로 PC와 스마트폰 및 집/회사의 데이터 공유가 쉬워서 사용합니다. 동기화가 바로바로 안될때 가끔 있지만, 그래도 문서를 던져두고 이용하기 편하죠. 문서작성도 가능하지만 문서작성은 아무래도 PC에서 주로 MS Office로 하다보니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네요.


① 구글드라이브로 스마트폰과 PC의 데이터 공유하기

구글드라이브는 스마트폰 쪽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Windows 용과 MAC용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때문에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면 어느 한곳에서 올려둔 자료를 여러군데서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손도 덜가고 관리하기가 편해집니다.





예로 저는 회의자료를 PC의 구글드라이브에 복사해두고, 회의참석시 아이패드에서 구글드라이브를 실행하고 자료를 불러냅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거나,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보다 쉬운 셈이죠.


② 구글드라이브의 자료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이메일로 파일을 첨부하다보면 용량이 큰 파일의 경우엔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도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하여 파일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용하면 편합니다. 크게 2가지 정도만 이용해도 충분한 것 같은데요, 링크만 알려주는 경우와 사용자를 추가해주는 형태의 공유입니다. 2가지 비슷하긴 해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다운로드 링크 알려주기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더보기'를 클릭하면 추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공유-공유를 선택합니다.


공유할 링크가 나오는데, 이 주소를 알려주면 주소를 아는 사람은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단, 아래쪽에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에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볼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고, 아니라면 '변경'을 클릭해서 공유권한을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 구글드라이브의 문서 공유

다른 방법으로는 친구추가에 공유할 사람의 G메일을 입력하고 공유 및 저장을 하는 방법입니다. 수정관련 권한도 줄 수 있죠. 문서 같은 경우에 협업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공유문서함'에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구글드라이브의 공유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어렵지않아서 좀 더 살펴보시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걸 체험하실 수 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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