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히 이어폰 악세사리 하나 살펴보렵니다. 오픈형 이어폰을 커널형처럼 만들어주는 이어버도 인헨서입니다. 제품명을 보면 이어버드 인헨서로 되어있고, 포장이미지에서 보듯이 애플의 이어버드 이어폰을 겨냥해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근데 전 A8에 사용하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컴플라이 폼팁은 어쩔 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묶어서밖에 안팔더군요.. ㅡㅡ 상술... 간만에 잠자고 있던 A8을 꺼냈습니다. 저에게 고급형(지금은 아닐지 몰라도) 이어폰의 세계에 발을 딛게 한 놈이죠..요즘엔 아이폰용 마이크가 달린 제품도 있다죠.. 이게 바로 인헨서입니다. 근데 딱봐도 폼팁이 허접하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묶음 강매라 구입할 수 밖에 없었던 폼팁..집에 있는걸 쓰려고 했건만.. 어쨋든 개봉해서 한쌍을 꺼냈습니다. ..
최근에 WOL (Wake On Lan)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WOL은 이미 아시겠지만, 원격으로 컴퓨터를 부팅하는 기술입니다. 매직패킷이라는 걸 공유기로 보내어 공유기를 통해 컴퓨터를 깨우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근데 아쉽게도 사용중인 애플의 Airport Extreme 는 WOL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보니까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ipTime 공유기의 활용이 제일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ㅡ' Airport Extreme을 2.4Ghz와 5Ghz 듀얼채널로 이용하고 있어서 ipTime 공유기도 WOL도 지원하고 듀얼채널을 지원하는 ipTime N8004R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공유기 본체, 케이블, 충전기로 구성된 조촐한 구성품의 안정적인 포장... 설치용 시디 및 가이드도 ..
PC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남은 HDD 디스크가 몇 개 있습니다. 그중에 SATA 하드디스크는 나스용으로 사용중이고, 문제는 EIDE 하드디스크 인데, 버리자니 아깝고, 사용하자니 PC에 남는 포트가 없어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 소셜커머스에 눈에 띄는 악세사리가 하나 있어 질렀습니다. SATA 용 하드디스크 독은 있는데, EIDE는 연결이 안되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어댑터를 이용하면 EIDE도 다시 활용할 수가 있겠더군요. 상자 겉에 보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니 고급스럽고 콤팩트한 디자인이라고 나오는데, 전 일단 EIDE 하드가 연결되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개봉하면 본체와 구성품이 눈에 띕니다. USB케이블과 EIDE 하드용 전원케이블, 그리고 전원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고급스러..
패키지 게임을 구입했던 것이 언제쯤인가 싶을 정도로 패키지게임에 대한 향수만 간직한 채 게임 생활 역시 접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엔 다행히(?)도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블리자드 이전 발매작인 스타크래프트 2 역시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였던 지라, 웬지 대작 패키지 게임의 구매가 상당히 구미가 당겼습니다. 물론 그것이 '디아블로 3' 였기 때문이었을거라는 건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ㅎ 일반판은 이미 예약판을 주문해놓은 상태였지만, 한정판을 노려볼까 하는 마음에 출근 후 회사에서 9시까지 대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정전...ㅠ 문득 어플이 생각나 아이폰에서 11번가 어플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하지만 구매에 성공하는가 싶었는데, 정작 결제단계에서 입금은행이 아무데도 안 뜨더군요. ..
지난달 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평소 이용하는 컴퓨존이라는 PC전문 쇼핑몰에서 온 건데, 아실만한 분은 아시는 곳이죠. 이번에 하드디스크 전문업체인 웨스턴디지털과 진행하는 이벤트였는데, 이벤트 날짜를 보니 되기만 하면 참석할 수도 있겠다싶어 신청했는데 정말 될줄은 몰랐네요..'ㅡ' 파워유저도 아닌데... 암튼 이리해서 참석을 하게 됐는데요 ㅎ 회사는 후다닥 마치고 참석차 장소로 갔습니다. 다행히 늦진 않고 몇 분정도 와 계시더군요. 명찰 받고 개인 사진도 찍었는데, 어디에 나올런지...ㅡㅡ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일레그로룸에 준비된 행사장 사진입니다. 시작전 웨스턴 디지털 제품들에 대한 소개 동영상들이 계속 나왔었습니다. 하드디스크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군요. 진행은 어느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 이..
Gmail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아이폰에서는 주로 네이버 메일을 사용합니다. 메일 제목을 옆으로 밀어 삭제하려고 할때 가끔 '아카이브(Archive)'라는 말을 본적이 있는데 별 호기심없이 넘어갔다가 이번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Gmail이 아닌 다른 메일은 '삭제'라고 나타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카이브가 대단한 기능은 아닌것 같고 그냥 보관을 해주는 것 뿐입니다. 아래는 iCloud 메일인데, iCloud에서는 삭제를 하면 메일이 휴지통으로 이동되고, 휴지통의 메일은 30일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네이버메일의 경우엔 50일까지 자동 삭제 기간을 설정해 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카이브는 뭐가 다를까요? 아래 그림중 왼쪽은 아이폰의 기본 메일 어플이고, 오른쪽은 구글의 Gmail 어플입니다. 위와 다르..
이번에 컴퓨터를 나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큰맘먹고 지른 것들이 많은데...(걸리면 죽는다??) ㅋ 그중에 로지텍의 무선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최근 맥미니를 구입하면서 묵혀있던 트랙패드를 사용해보니 편해서 호기심에 덜컹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ㅡ';; 패드 왼쪽에 있는 것이 소형리시버입니다. 패드에 따로 보관할만한 장소는 없습니다. 그리고 마우스처럼 아래쪽에 왼쪽,오른쪽 버튼이 있습니다. 모서리에 부분은 아마도 패드를 벗어나지 않도록 표시를 해둔 것 같습니다. 뒷면은 흰색이고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가 2개 들어가네요. 크기는 트랙패드와 비슷합니다. 트랙패드를 많이 사용하시던 분들이 쓰신다면 전면터치가 안되 적응이 안될수도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터치하면 클릭이 되지만, 버릇때문에..
최근에 좋아하는 음악이 생겨서 아이폰에서 보단 MP3에서 들어보자 하고 찾다 마침 새로 출시된 YP-R2 를 구입했습니다. 8기가 제품으로 169,000원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구성과 화면 몇가지만 찍어봤습니다. 안그렇게 보려고 해도 최근 삼성의 포장이 애플을 많이 따라갑니다. 제가 최근까지 애플제품만 많이 써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ㅡ.ㅡ;; YP-R2는 갤럭시 시리즈를 많이 닮았습니다. 뒤태역시 갤럭시S2와 많이 닮았구요. 그렇다고 갤럭시S2의 배터리커버처럼 떨어지진 않습니다 ^^;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이어폰, 케이블, 간단설명서 3가지죠~ 전원을 켜면 나타나는 잠금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그것같죠? ㅎ 터치하면 넘어갑니다. 화면은 상단부터 음악, 비디오, 라디오, ..
구글메일의 멀티로그인이 모바일 G메일에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개의 G메일 계정을 이용하는 유저에겐 유용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mail 공식 블로그 에서 보고 사용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멀티로그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글계정에서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1. 먼저 Gmail에 로그인합니다. 오른쪽 위의 개인설정 아이콘을 클릭한 후 '계정 설정'을 선택합니다. 2. 멀티로그인 옆에 있는 수정을 클릭합니다. 3. 화면 아래쪽에 있는 사용을 선택하고 노란 상자 안에 있는 3가지를 모두 선택후 저장을 클릭합니다.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4. 아이폰의 Safari에서 Gmail에 접속을 합니다. 구글계정에서 멀티로그인 설정을 안하면 왼족 그림처럼 단일계정만 나타나고 , 설정을 해야 ..
트윗에서 먼저 소식을 접했는데, 직접 트위터에 접속해보니 프로필 화면에 이미지 보기 화면이 생겼더군요. 트위터 공식 웹사이트에 신경을 많이 쓰는 느낌이 듭니다.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최근 이미지들'이라는 제목이 생겼네요. '모두 보기'를 클릭하면 트위터로 올려진 사진만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보기'화면입니다. 썸네일 형태로 제가 트윗에 올렸던 사진이 나타납니다. 화면 오른쪽 윗 부분에 보면 '자세히 보기' 버튼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에서는 사진을 확대하고 트윗내용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User Galleries'은 다음과 같은 제약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 : http://www.iclarified.com/entry/index.php?enid=16602) - 시간 순서대로 가장 최근 이미지..
아이패드 2와 갤럭시탭 10.1은 둘다 모두 HDTV 어댑터가 있어서, TV로 연결하면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의 화면을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둘다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아이패드는 HDMI 케이블만 연결해도 인식이 가능하고, 비율 때문인지 일반 아이패드 화면 미러링시에는 TV에서 볼때 양쪽 화면이 약간 잘립니다. 갤럭시탭 10.1은 HDMI 케이블뿐 아니라 전원까지 연결을 해주어야 미러링이 가능합니다. 일반화면도 풀스크린으로 TV에 꽉 차게 나옵니다. 둘다 동영상 감상, 게임등을 즐겨보면 미러링이 꽤 쓸만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파일 이름을 일괄로 변경할 때 편리한 유틸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