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에 소개헀던 샤오미 16000 mAh 배터리의 충전테스트 결과를 올려봅니다. | 예전에 10400 포스팅(http://sevensign.net/1387)을 보셨다면, 16000 이라는 숫자와 묵직한 무게만큼 충전 용량이 기대에는 못미친다는 것을 예상하실 있을텐데요. 비록 한번이지만 풀로 충전하고 기기를 충전한 결과를 올려보겠습니다. | 그보다 정품 테스트에 앞서 짝퉁 16000mAh 배터리로 해본 결과를 말씀드려보자면, 갤럭시S6 엣지 한대는 100% 충전을 시키네요. 짝퉁인줄 알았지만, 용량은 그래도 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갤럭시S6 엣지를 한대 배불리 먹여놓으니 거의 소진되더라구요. 갤럭시S6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2,600mAh 이죠. | 그럼 본게임, 정품 배터리 충전테스트입니다. 2..
| 샤오미 열풍이 무섭죠. 샤오미가 이 정도로 크게 성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스마트폰 MI3를 구입하고나서도 정말 아이폰을 잘(?) 따라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홈페이지나 제품 발표등에서 나타나는 애플의 컨셉 베끼기를 보며 그저 짝퉁전문 회사인걸로만 인식을 해왔는데, 최근에는 그런 인식을 불식이라도 시키듯 정말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엄청난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스마트폰 보다도 최근에 다양하고 출시하고 있는 악세사리와 가전기기등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샤오미의 16000mAh 배터리입니다. 예전에 10400mAh(http://sevensign.net/1387) 배터리를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정품이라는 말에 골..
바로 어제올렸던 기가바이트의 키보드를 도저히 계속 사용하기가 힘들어, 이번에는 그나마 좀 더 인지도가 있는 아이락스 키보드로 골랐습니다. 이왕 새로 장만하는 거 기계식 키보드를 써볼까 했지만 가격대가 상당해서 아직은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 조금은 독특한 키보드를 골라봤습니다. 키보드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i-rocks 제품인데요, 게이밍 키보드 삘이 아주 많이 나는 키보드이더군요. 게이밍키보드가 딱히 뭔 차이가 있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펜타그래프 방식이면서 키캡이 높은 독특한 방식이어서 입니다. 이것도 모험을 한셈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키보드쪽에서 기가바이트보다는 인지도 있는 아이락스 제품이니 괜찮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있었습니다. 일부러 유선키보..
얼마전에 커피 1잔으로 애플키보드와 지금은 단종된 Emtek 알루미늄 펜타그래프 키보드 2개를 한까번에 해먹고 장만한 K7100 키보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펜타그래프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선택을 했죠. 고가에 자리잡고 있는 키보드 중 마음에 드는 것도 있었는데, 하나는 혐오하는 업체인 로지텍 제품이라 디자인이 괜찮았음에도 일단 제꼇고, 유선 USB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 나름 고른다고 고른게 기가바이트 키보드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비추입니다. 가격은 착한편입니다.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무난합니다. 아니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입한 색상은 화이트인데, 풀타입 키보드이고 디자인도 마음에는 듭니다. 그런데 일단 키가 너무 미끄럽..
눈에 띈 악세사리가 있어 하나 소개합니다. 이름은 mountie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맥북 디스플레이 측면에 아이패드를 보조모니터 처럼 고정시켜줄 수 있는 클립입니다. 하지만 활용면에서 보자면 아이패드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이나 다른 태블릿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구성품은 클립본체와 두께 조절을 위한 패드가 여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패드를 두께에 맞게 끼워두고, 클립을 이렇게 위로 올린상태에서 패드나 폰을 연결하고, 이상태에서 내려주면 고정이 됩니다. 조금 헐겁게 느껴진다면 패드를 교체하면 됩니다. 제법 고정은 단단하게 되더라고요. 2015 뉴맥부에 연결시켜본 모습입니다. 안정도를 위해서 바닥에 닿게끔 위치를 조정한 상태입니다. 12인치의 맥북에 거치를 시키니 모니터가 2개인 기분이 드..
오늘은 지난번에 체험단에 당첨되어 리뷰를 하기도 했던 i-FlashDrive A(http://sevensign.tistory.com/1262) 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 iOS와 Android 겸용 OTG 드라이브인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어 공유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발견한 것은 아니고 네이버카페 맥쓰사의 '곰순이 아빠'님의 게시글(http://cafe.naver.com/inmacbook/1162511)을 보고 저도 마침 가지고 있던 차에 직접 실행에 옮겨본 내용입니다. ㅎ i-FlashDrive A는 젠더부분과 몸통격인 라이트닝 케이블쪽으로 분리가 되는데, 몸통 부분을 분해해야 합니다. 마이크로 USB 부분의 테두리를 커터칼로 한번 긁어준다음에 칼날을 집어넣어 뜯어냈습니다..
몇일전에 애플에서 아이패드와 연동하는 스마트펜 특허를 확보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스마트펜에 가속도계, 무선통신 장치 등을 포함해서 손글씨를 기기로 그대로 전달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애플이 확보한 특허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어쨋든 손글씨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전송해주는 악세사리는 이미 나와 있죠. 애플에서 이를 모를리 없을테구요.바로 N2 Neo smartpen이라고 불리는 펜입니다. 가격이 고가인데 불구하고 역시 그분을 물리치지 못한 이유로 며칠지나지 제 책상위에 이렇게 놓여 있더군요. 'ㅡ' 펜 색상은 블랙/화이트 2가지 입니다. 맘에 드시는 색상으로 고르면 되겠구요.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펜, 포켓노트, 펜심, USB케이블, 설명서 입니다. 일반적인 펜과 다를바없는 모..
요즘 여기 저기서 판해하고 있는 샤오미 배터리를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전, 1+1 행사로 구입을 해서 한개는 처분을 했네요. 요즘 정말 눈에 많이 띄는 배터리가 아닌가 합니다. 샤오미라고 하면 애플 카피폰으로도 유명하지만, 악세사리도 꽤 많이 내놓고 있더라구요. 구성품은 조촐합니다. 짧은 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 배터리 본체입니다. 실버색상의 알루미늄 외관도 애플에서 영향을 받은건 아닌지.. 용량을 말해주는 10400이라는 숫자가 큼지막하게 적혀있습니다. 전원버튼과 충전잔량을 알 수 있는 LED, 그리고 배터리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포트, 충전용 USB 포트가 보입니다. 케이블이 짧아서 휴대하며 충전하기 좋더라구요. 배터리 케이스도 있습니다. ㅎ 실리콘 케이스인데요. FIT이 딱 맞더군요. 오래오래 ..
컨시어지 매장에서 처음 보고 맘에 들었으나, 가격때문에 망설이다 조금이라도 싸게 구입하려고 눈치보다가 구입한 소니 헤드폰입니다. 알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모델인 MDR-1RBTMK2 입니다. 요즘 저의 출퇴근길을 함께하고 있죠. 추운 겨울 날씨에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헤드폰 유닛으로 귀마개로도 너무 좋습니다. 'ㅡ'원래 처음에 알게된 모델은 MDR-10RBT 였는데(아이유가 끼고있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유닛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작더라구요. 'ㅡ' 좀 큰걸 원했거든요. 그러다 찾아보니 바로 MDR-1RBTMK2 였는데 역시 가격이 좀 더 나가긴 하네요. 그래도 한번 구입하면 잘 안바꾸게 되어서 이왕사는게 맘에 드는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헤드폰이 크기도 하지만 박스 참 크데요.. 뒷쪽에는 우리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