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눈여겨 본 레이져 포인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회사에서 당장 쓸일은 없는데, 조만간 다른 데서 필요가 있지 않을까해서..ㅎ 아이폰 이어폰 구멍에 꽂아쓰는 방식인데, 개봉기 올려봅니다. 받아보고 보니 제품상자에 기능이 그림한장으로 다 나와있네요 ㅎ 박스를 열어 꺼내어 보니 포인터와 설명서, 터치펜이 들어있습니다. 터치펜은 펜기능도 하고 포인터 보관용으로 사용합니다. 고무로 되어있어 저렇게 끼워넣고 펜을 아이폰 이어폰잭에 꽂아 휴대하게 됩니다. 완전히 넣어본 사진이구요. 사용해보니 터치도 잘 됩니다. 펜감도가 괜찮은 편이네요. 저렇게 구멍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말이죠 ㅎ 제품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포인터 어플을 다운받기 위해 앱스토어로 ..
최근에 WOL (Wake On Lan)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WOL은 이미 아시겠지만, 원격으로 컴퓨터를 부팅하는 기술입니다. 매직패킷이라는 걸 공유기로 보내어 공유기를 통해 컴퓨터를 깨우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근데 아쉽게도 사용중인 애플의 Airport Extreme 는 WOL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보니까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ipTime 공유기의 활용이 제일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ㅡ' Airport Extreme을 2.4Ghz와 5Ghz 듀얼채널로 이용하고 있어서 ipTime 공유기도 WOL도 지원하고 듀얼채널을 지원하는 ipTime N8004R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공유기 본체, 케이블, 충전기로 구성된 조촐한 구성품의 안정적인 포장... 설치용 시디 및 가이드도 ..
안드로이드 빔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 전송 기술입니다. 그래서 젤리빈(4.1)이 탑재된 넥서스 7과 ICS(4.0)의 갤럭시 S3에는 당연히 안드로이드 빔 기능이 있습니다. 화면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설정-더보기에서 Android Beam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두 기기모두 안드로이드 빔을 활성화 시킨 후에 공유할 컨텐츠의 어플을 실행한 후에 사진처럼 뒷면을 서로 붙여보면 됩니다. 그리고 사운드가 나며 공유할 화면이 작아지고 '터치하여 공유하기'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가운데 컨텐츠를 터치하면 상대기기에서 페이지가 그대로 열립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안드로이드 빔은 파일전송을 위한 기능은 아닌 것 같고, 컨텐츠 주소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5 의 아이폰 4와 설정 어플의 메뉴를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조금 적어봅니다. 전체적으론 메뉴가 비슷한 카테고리별로 나뉘어진 느낌인데, 메뉴 제목과 내부 선택 메뉴가 조금씩 변경이 되었습니다. 스샷은 오른쪽에 iOS 5를 왼쪽에 iOS 6의 스샷을 놓겠습니다. 하지만 상태바의 색깔로 보시면 쉽게 iOS 5와 iOS 6를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iOS 5 의 Store 명칭이 iTunes 및 App Store로 변경되려나 봅니다. 그리고 음악메뉴에 있던 iTunes Match 활성화 버튼도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음악 메뉴를 봤는데, 음악에도 iTunes Match 버튼이 보입니다. 단, 위치가 좀 바뀌었..
9월부터 예정인 아이패드 업부 활용 강좌에 앞서 무료강좌를 준비했습니다. ^^ 아이패드와 아이패드를 이용한 활용방법에 대해 1시간~1시간 반 정도 진행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아래의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20분을 선정하여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가신청 하기 ☞ http://me2.do/5bVfWHp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어제 올린 후 몇가지 더 알게된 iOS 6 베타 4 이후 달라진 점입니다. iOS 6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개인 정보 보호 메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각 항목별로 맨 앞에 아이콘이 추가되었고Bluetooth 공유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BUMP와 같은 Bluetooth 를 이용한 공유 어플등이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메뉴에 트위터,페이스북,웨이보 등 3가지 SNS도 추가되었습니다. Passbook 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쿠폰 뒷면에 맨 위에 '알림'으로 표시되던 선택항목이 '자동 업데이트'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을때의 메인화면에 'App Store' 버튼이 추가..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iOS 6의 베타 4가 나왔길레 바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OTA로 바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뉴아이패드가 약 290메가 정도, 아이폰4S가 280메가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베타 4에선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초기화 화면이 나타납니다. 정식에서도 이런 형태로 가려는가 봅니다. 대문짝만한 글씨로 iOS 6라고 보이네요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몇가지가 더 해야된다고 나오네요... 이런거 없었는데.. 'ㅡ' 설명대로 입니다. 애플의 서비스 이용을 위해 사용중인 애플ID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네요. 분실등의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한 절차일까요? 경우에 따라 어느정도의 프..
몇일전 알게된 메모서비스 하나 볼까합니다. 검색해보니 출시된지 몇 달 되었더군요 ㅎ '솜노트'라는 메모/노트 어플인데, PC/iOS/안드로이드 에서 동기화되는 클라우드 메모서비스입니다. 이런 메모하면 에버노트가 먼저 떠오르는데, 솜노트는 국내 회사에 출시한 깔끔한 UI의 노트입니다. 기능이 다양한 에버노트보다 가벼워 쉽고 빠른 노트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웹사이트(http://www.somcloud.com/)를 가면 솜노트보다 솜클라우드라는 타이틀이 먼저 눈에 띕니다. coming soon으로 되어있는 솜투두를 볼 때 앞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오겠구나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있는 동영상은 솜노트의 활용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솜노트의 회원가입은 간단합니다. 이메일과 ..
마운틴 라이언에서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어플을 설치하는 경우에 아래 그림과 같이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오며 설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화면인데 왼쪽이 라이언(10.7)이고 오른쪽이 마운틴 라이언(10.8)의 그림입니다. 보시면 오른쪽에 '다음에서 다운로드한 응용프로그램을 허용' 이라는 메뉴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선택사항을 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Mac App Store -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은 것만 설치가능 2. Mac App Store 및 확인된 개발자 -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은 것과 확인된 개발자의 어플만 설치 가능 3. 모든곳 - 모두 가능 설치를 위해 ..
맥북에어 (11인치) 에 액정보호필름을 새로 붙였습니다. 프리스비에 갔더니 맥북에어용 필름은 마땅히 다른 브랜드가 눈에 띄질 않네요. 뭔 놈의 필름값은 이리 비싼지... 'ㅡ' 필름은 붙이는 모습을 제가 찍을 수 없어 언제나 구성품만 소개하는 듯 합니다. 'ㅡ'a 포장이 과한 듯 하지만 비싼 필름 안구겨지게 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구성품은 필름과 밀대, 클린액, 액정닦이용 천, 먼지제거 스티커, 금색스티커 그리고 트랙패드용 필름이 있습니다. 깨끗이 닦아내구요. 11.6인치가 놋북액정으로는 작지만, 필름 부착할땐 큰 사이죠. 필름은 사이즈가 클수록 확실히 붙이기 어려운 것 같고, 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놋북 액정은 평평하게 펴두고 붙일 수가 없어 더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많이 붙이다 보..
오늘 아침에 맥앱스토어를 보니 에버노트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업데이트 항목에 멀티계정 지원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업데이트전 메뉴를 먼저 살펴봤습니다. 단일 아이디로 사용중인게 나타나네요. 업데이트를 하고나니 '다른 계정 추가'라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동시에 여러 계정을 이용하는 건 아니니까 멀티계정은 아니네요. 빠른 계정 전환이라는 창이 나타나며, 사용하고 싶으면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을 하라고 나오는군요. 유료서비스였네요. 원래 에버노트가 프리미엄 서비스중에 함께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빠른 계정 전환도 비슷한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용 계정을 만들 수도 있을테니까요. 윈도우의 에버노트에는 아직 적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S3와 같은 모바일도 마찬가지입..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별로 많지도 않은 내용을 이틀에 걸쳐 올리네요.. ㅎ 오늘도 역시 사소하게 변경되는 UI를 살펴보겠습니다. - 상태표시줄 색상 변경 설정 어플을 실행했을때 상태표시줄의 색상이 푸르스름하게 변경됩니다. - 밝기 및 배경화면 메뉴 통합 지금은 아이폰에서 밝기와 배경화면 메뉴가 분리되어 있는데, iOS 6에서는 하나로 묶어서 배치가 됩니다. - 배경화면 메뉴의 적용그림 중 아이콘 변경 현재는 설정어플에서 배경화면 적용예시 그림이 실제 사용중인 아이콘과 상관없이 기본 아이콘이 배치된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iOS 6에서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아이콘 배치를 그대로 가져와 나타냅니다. 이상 사소하지만 어쨋든 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