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에서 몇가지 UI가 변경되는데요, 이미 올리던 포스팅을 보시면서 아실 수도 있었겠지만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블루투스 메뉴의 이동 Bluetooth 메뉴가 현재는 설정어플의 '일반'메뉴에 들어가 있는데, 최상위 메뉴로 이동되어 다른 네트워크 메뉴와 함께 위치합니다. - 앱내 메뉴 디자인 변경 기본 앱내에서 연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메뉴버튼들이 아이콘 메뉴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왼쪽이 현재 스타일이고, 오른쪽 2개가 iOS 6 스타일입니다. 간단하지만 이것도 새로운 기능(?)에 포함은 되겠죠? :)
마운틴라이언을 설치하고 맥앱스토어를 기웃거리다 눈에 띈 어플이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MenuTab Pro ! 라는 어플로 페이스북용 어플입니다. $0.99에 판매중인데, 무료버전도 있어서 먼저 사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실행하니까 간단한 선택사항이 나타나는데, 전 첫번째만 선택하고 어플을 시작했습니다. MenuTab Pro 는 아래 화면과 같이 메바에 조그만 아이콘이 있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웹에서 보던 것과 동일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열립니다. 페이지 외곽을 클릭하면 자연스럽게 페이지가 사라집니다. 페이스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웹페이지에서 이용하던 것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도 당연히 똑같이 나타나죠. 페이지 우측 하단에 보면 'mobile -' 라는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아이..
SBS TV로 런던올림픽을 보는데, 쏘티, 쏘티 하길레 한번 다운로드 해봤습니다. TV 중계 중심의 어플은 아닌 것 같고, 조금 실행을 해보니 중계는 SBS TV로 보며, 부족한 경기 정보를Soty에서 얻을 수 있도록 부가서비스 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회원가입을 필요로 하네요. 유니버셜앱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실행 후 처음으로 로그인을 하면, 배지와 함께 포인트를 줍니다. 이벤트를 위한 아이템인가 봅니다. 메뉴 하단 가운데 보면 S 마크가 보이는데, 뭔가 했더니 방송인식 버튼입니다. SBS TV로 중계를 보고 있을때, 쏘티를 실행시켜서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방송소리를 인삭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듣는 올림픽 중계로 인식을 하면 새로운 배지와 함께 포인트를 지급받을..
회사에서 사용하던 just:mobile의 거치대를 이용하다가, 거치대를 집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어 회사에서는 뭘쓸까 고민하다가 구입한 나무독서대입니다. 아이패드 1 부터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사용기를 올렸던 제품이라 한번쯤 보신 분도 계실겁니다. 다이소에서 구입을 했고, 가격은 2,000원 입니다. 회사에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을 사용중이라 2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4,000원 정도로 일반적인 악세서리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저렴합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무리없이 세워집니다.각도도 적당한것 같구요. Made In Vietnam 이네요 'ㅡ' 갤럭시탭 10.1 입니다. 갤럭시노트 정도의 크기는 거치대에 비해 좀 작을 것 같고 7인치 정도까지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서대를 가장한 태블릿PC 거치..
이전엔 iOS 용 기기끼리는 iWork 어플인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의 문서 작업 변경내용이 실시간으로 동가화됐었습니다. 하지만 맥용 아이워크 어플과는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http://sevensign.tistory.com/334 같은 편법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그런데 마운틴 라이언의 등장과 함께 모든 iWork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동일한 iCloud ID만 이용한다면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맥에서 키노트를 오픈하면 전과 다르게 iCloud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iCloud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네번째에 있는 네모 모양이 있는 파일을 오픈해봤습니다. 네모 모양을 지우고 별모양으로 넣어봤습니다. 아이폰의 키노트를..
어젠가 그젠가 MAC OS X 10.8 버전인 산사자가 드디어 산을 내려왔습니다. 마운틴 라이언이 출시됐다는 얘기입니다. 'ㅡ' 마침 전 에어가 한번 민 상태의 라이언이어서, 이번에도 업데이트가 아닌 클린설치를 해보려고 했습니다. 라이언이 나왔을때 포스팅했던 방법대로 (http://sevensign.tistory.com/146) 대로 클린설치용 USB를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USB는 마침 전에 소개했던 케이스(http://sevensign.tistory.com/474)에 있는걸로~ 하지만 웬걸.. 이번엔 마지막에 복원오류가 나네요. ㅡ.,ㅡ 몇가지 검색을 해보고 몇번 해봤지만, 자꾸 같은 에러가 나서 눈에 띄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편한게 있더군요. (에러가 나도 USB 이미지가 만들어지긴 합니..
갤럭시S3 발표 당시 소개된 기능 중 하나인 팝업플레이를 볼까합니다. 팝업플레이 기능은 동영상을 보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동영상을 보며 인터넷을 하거나, 문자메세지 등 딴짓(?)을 할 수 있는 기능이죠. 먼저 동영상을 실행합니다. 동영상 재생화면 오른쪽 아래 보면 2개의 창처럼 보이는 아이콘이 있는 이 아이콘을 터치하면 팝업플레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팝업플레이버튼을 터치하면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오며 작은 동영상 창이 생깁니다. 동영상창은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가장자리는 3번째 사진정도까지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패널을 내리면 가려져 안보입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는 당연히 이용할 수 있구요. 작은 동영상 화면을 터치하면 원래 동영상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이어..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흔히 메일을 작성하다 보면, 다시 작성을 하려고 하거나 하다 보면 작성중이던 메일이 임시저장(Drafts) 폴더에 저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다른 일이 생겨 나중에 계속 작성하려고 임시저장 폴더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죠. iOS 6에서는 이렇게 임시저장(Drafts)폴더에 저장된 메일들을 신규메일 작성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메일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메일 작성 버튼을 터치하고 있으면, 바로 신규 메시지 작성 화면이 아닌 임시저장 목록이 나타나게 됩니다. iOS 에 등록된 전체 메일 계정의 임시저장 항목이 시간순으로 나열됩니다. 아이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이용이..
해외 구매대행으로 구입한 넥서스7 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후 20일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넥서스 7은 8기와 16기 모델이 있는데, 제가 지른 건 8기가짜리입니다. 와이파이 전용이구요. 아시다시피 8기가는 $199, 16기가는 $249입니다. 국내 반입시에 관세는 없으면 부가세만 8%인지 10%인지를 납부해야합니다. 관세 및 배송비 모두 포함해서 원화환산 33만원정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개봉기 먼저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첨엔 몰랐는데, 아는 동생에 따르니 넥서스 7의 테두리로 7을 형상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센스쟁이들... 옆으로 겉박스를 빼면 시커면 패키지가 등장합니다. 몇일전 넥서스 7 개봉기라는 유투브 동영상을 배꼽빼며 봤는데, 정말 상자 뚜껑열기가 쉽진 않더군요. 동영상 못보신 분은 한번 보..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5에서 처음 등장한 Assistive Touch 가 약간 달라집니다. 사용기능상의 큰틀이 변화하는 건 아니고 약간의 메뉴변화가 눈에 띕니다. Assistive Touch에 대한 기존 내용은 이전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93)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손쉬운 사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동일 합니다. 활성화시키면 이전과 동일하게 '새로운 동작 생성'이 추가로 보입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Assistive Touch 버튼의 위치가 현재는 버튼을 움직이면 화면의 위치를 기준으로 좌우측면에 8군데만 배치가 되는데, iOS 6는 각 테두리이면 어디든 임의대로 배치가 ..
갤럭시S3 전용케이스 하나 볼까합니다. 플립커버케이스와 달리 뒷면 배터리케이스 교체없이 덧붙여 보호하는 케이스입니다. 색상이 블랙,다크그레이,레드와인 세가지 있던데, 전 레드와인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홈버튼 스티커 2개(레드,화이트)와 뒷면 케이스입니다. 화이트 버튼 스티커는 붙여서 사진엔 없습니다. 뒷면 커버를 뜯어낼 필요없이 그대로 부착시키면 됩니다. 꽤 타이트하게 부착이 되더군요. 부착이 너무 잘 되서 케이스를 벗길때 배터리커버까지 같이 뜯어지는 경우도 있네요 'ㅡ'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전원버튼이 잘 눌려져 조금 불편했는데, 케이스를 사용하곤 오작동이 줄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플래쉬, 스피커, 볼륨버튼 등 싱크로율이 좋습니다. 딱 들어맞네요. 빨간 테두리와 화이트 색상이 잘 ..
아이폰4S의 Siri와 갤럭시S3의 S보이스를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같은 문구로 6개 질문을 해봤습니다. 이정도 가지고 둘의 성능을 비교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렇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둘 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은 기능들이니까요. 왼쪽이 Siri, 오른쪽이 S보이스입니다. 먼저, '안녕'이라는 인사를 해봤습니다. 테스트날짜가 7월 17일 제헌절이었는데, 간단한게 화답한 S보이스와 달리 Siri는 제헌절 어쩌구로 추가멘트를 날립니다. 아마 18일이 초복이었던거 같은데, 초복이 언제냐고 물어봤습니다. Siri는 모르겠다고 하는데(물론 날짜를 모른다는건지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S보이스는 연락처에서 '초복이'를 찾아보고 없다고 합니다... 초복이... 깨워달라는 요구에는 둘다 제법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