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에서는 음악 어플과 비디오 어플의 디자인이 약간 바뀝니다. 디자인이라기보다는 흰 바탕이 밝은 그레이톤으로 변경되고, 아이콘정도가 조금 변경됩니다. 스샷 몇장 올리니 한번 비교해보세요~ 하단 메뉴의 검정 배경이 좀 바뀌었습니다. iTunes Match를 이용하는 경우 현재는 다운로드 되지 않은 음악은 클라우드 아이콘이 표시가 되는데, iOS 6에서는 이 상태에서는 나타나지 않아서 알 수가 없네요. 정식버전에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임의재생 아이콘과 클라우드 아이콘(iTunes Match를 이용하는 경우)이 변경되었습니다. iOS 6에서는 앨범단위로 다운로드하네요. 앨범 화면은 거의 비슷한 것 ..
오늘은 탈옥용 CYDIA 트윅하나 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전용이고 아쉽지만 $0.99짜리 유료트윅입니다. Speero 이름으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설치 후에는 아이패드가 리스프링 됩니다. 설치 후 바탕화면으로 들어가면 환영메시지가 나타나는데, OK를 터치하면 설정어플에 새로 생긴 Speero 메뉴로 바로 이동합니다. Speero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모아두고 간략한 시스템 정보를 볼 수 있는 트윅입니다. 먼저 Activation methods를 선택해 Speero를 호출할 액션 방법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상단의 상태바를 한번 터치하는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Speero에서 이용할 이벤트 (특정 어플 실행이나 기능)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저렇게 이벤트 번호가 나열되어있..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의 Safari도 변화가 있습니다.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에어플레인 모드등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파리를 구동할 때 나타나는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음' 팝업창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팝업창이 아니라 MAC처럼 페이지에 안내문을 보여주는 형태로 변경이 될 모양입니다. 아이폰 사파리에는 전체화면 모드가 추가됩니다. 세로모드일때는 나타나지 않고, 화면을 가로모드로 사용하면 오른쪽 하단 화살표 버튼이 생기는데 이걸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웹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iCloud탭이 새로 생깁니다. 동일한 iCloud 계정을 이용하는 기기끼리는 실시간으로 현재 웹서핑중인 웹페이지가 ..
iOS 기기의 기본 모바일 웹브라우져는 당연히 Safari 입니다. 최근 iOS에 크롬이 등장하면서 브라우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경쟁은 그렇다치고 어쨋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라우저가 있을텐데요, BrowserChooser 를 이용하면 기기에서 사용하는 기본 웹브라우저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죠. 일단 제 아이폰에 크롬과 오페라미니를 설치해봤습니다. 브라우저 선택은 설정 메뉴의 BrowserChooser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기본브라우저의 선택을 달리 할 때마다 자동으로 웹브라우저 세팅이 변경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메모장의 링크 역시 기본으로 세팅해놓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브라우저를 설치해두고 세팅하면 ..
아이패드용 로지텍 울트라씬 키보드 커버가 국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소식을 듣고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오기전 부터 염두해두고 있던 물건이라 망설임없이 그만... 배송도 빨리오네요. 기존의 키보드들은 아이패드와 일체감을 느끼긴 힘든 디자인이었는데, 이번 제품은 아이패드와 정말 딱 어울리게 디자인되었죠 오픈을 하면 화살표방향으로 땅기라고 화살표 모양이 있습니다. 꺼내니 비닐로 잘 쌓인 키보드가 보이네요. 키보드 커버 밑에는 제품 설명서와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이런건 그냥 패스~ 뒤집에 봤는데요, 알루미늄 바디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한가지 아쉬운게 키보드 위쪽에 지문이 많이 묻어나는 스타일이라 조금만 손이가도 금방 얼룩이 생기네요. 가운데 흰색 부분이 아이패드 거치부분입니다. 스마트커버와 마..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 와 함께 iCloud 웹사이트의 모습도 달라질 예정입니다. 현재 베타사이트 (http://beta.icloud.com)가 오픈되었는데, 개발자 등록 유저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beta 딱지가 붙어있는 시작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왼쪽이 현재 iCloud 웹사이트이고, 오른쪽이 새로운 iCloud 웹사이트 입니다. Notes와 Reminders, 두 메뉴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iOS기기의 메모어플에서 메모를 작성하여 iCloud계정으로 동기화하면, 메일 메뉴의 Notes 에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별도로 생긴 Notes 메뉴에서 이용이 가능..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에서는 Mail이 조금 달라집니다. 기능이 몇가지 추가되는데요. 먼저 눈에 띄는 기능은 VIP 메뉴의 신설입니다. 특정 이메일을 VIP로 지정을 해두고 별도로 관리할 수 있게 된건데, 중요한 이메일을 따로 관리하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VIP목록을 들어가면, 'VIP추가'를 터치히면 연락처 중에서 선택해 VIP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VIP로 지정된 메일은 해당계정에서는 제목 앞에 별이 표시되고, VIP 수신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메일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갱신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는 왼쪽아래에 갱신버튼이 있었는데 지금은 화면을 밑으로 땡기면, 재밌는 아이콘이 당겨지..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5에서 iCloud와 함께 선보였던 사진스트림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됩니다. 기존의 사진스트림과 별개로 '사진 스트림 공유'라는 기능이 추가되는데요, 사진스트림이 본인의 동일한 계정으로 여러기기에서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었다면, '사진 스트림 공유'는 별도의 폴더를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설정어플의 iCloud메뉴내의 사진스트림을 선택하면 사진스트림외에 '공유 사진 스트림' 활성화 버튼이 추가로 생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쪽 사진스트림 메뉴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의 왼쪽위 + 버튼을 터치하면, 공유하기 위한 사진스트림 폴더를 생성할 수 있..
오늘 알아볼 아이폰 케이스는 LAB.C 라는 브랜드의 아이폰 4/4S용 케이스로 활용가치가 기존의 케이스보다 높은 케이스입니다. 색상도 다양한데 전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포장을 개봉한 후의 케이스인데요. 뒷면이 약간 독특하죠? 동그라미 숫자 8 부분이 바로 USB 입니다. 안쪼에는 설명서와 함께 부속물이 들어있습니다. 부속물도 상당히 충실한 편입니다. 전자파차단필름, 홈버튼(2개나..), 난반사 방지 캡, 앞면 보호 필름 등 구성이 꽤 좋습니다. 앞서 USB라고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간단하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동식디스크로서의 불편함이 지적되오던 아이폰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8기가면 적은 용량이 아닌데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입니다. 저상태로 USB포트에 꽂아 사용하면 됩니..
오랜만에 알아볼 시디아 트윅인 Thor는 와이파이가 껴져 있어도 특정 어플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활성화되도록 해주는 트윅입니다. 무료입니다. Thor 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이름답게 번개 아이콘이 눈에 띄네요. 설치 후엔 기기가 리스프링 됩니다. 별도의 아이콘이 설치되지는 않고, 설정어플 내에 메뉴가 생깁니다. 메뉴로 들어가면 활성화버튼과 Thor를 적용할 수 있는 어플 목록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될지는 몰라도 많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시험을 해보기 위해 Wi-Fi 를 꺼둡니다. 와이파이를 꺼두었지만, Thor를 활성화한 Twitter 어플을 실행하니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활성화되네요. 신기해서 소개는 했는데,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고 ㅎ 활성화된 어플을 종료시켜도 와이파이가..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iOS 6와 함께 새로 출시되는 어플이 있습니다. 키노트에서도 소개되었던 Passbook입니다. iOS 6 베타버전을 설치하면 만나볼 수 있는데, 지금은 Passbook어플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만 나올뿐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Passbook을 체험해볼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폰의 Safari에서 http://www.passsource.com 을 방문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Create Free Passes'를 선택하면 Pass 들의 샘플을 볼 수 있습니다. 보딩패스, 할인카드등 다양한 종류의 Pass 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사용해..
iOS 6의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정리하는 내용이라 정식버전에서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WWDC 2012에서 소개되었던 Guided Access ( 사용법 유도 )가 iOS 6 베타 2에서 등장하였습니다. 설정어플의 일반-손쉬운 사용에 보면 '사용법 유도'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Guided Access (사용법 유도)는 지정한 영역은 터치하여도 반응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암호를 설정함으로서 사용자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유도는 사용하고자 하는 어플에서 홈버튼을 세번 연속 클릭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버튼은 항상 끄는 것으로, 터치나 동작은 선택적으로 사용을 제한할 수 있고, 화면에 사용을 제한할 영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을 제한한 영역은 빗금무늬로 표시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