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벤트가 성큼 다가왔는데요. iOS 7 관련해서는 그동안 두드러진 기능에 대해 정리(http://sevensign.tistory.com/918)는 할만큼 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끝으로 달라진 자잘한 UI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1. 아이콘 관련 변경사항 iOS 6에서는 신규로 앱을 다운로드 하면 아이콘에 리본으로 신규라고 표시를 해주었었는데, iOS 7에서는 새로 받았다는 표시의 리본이 제거되었습니다. 단, 업데이트 된 앱만 아이콘 옆에 점으로 표시를 해주네요. 2. 패스북의 삭제 애니메이션 변경 패스북 삭제시에 기존에는 실제로 문서세단기를 이용하는 듯한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되었는데, iOS 7에서는 그냥 뒤집어지면 뿅~하고 사라지는 효과로 변경이 되었네요. 3. 음성입력시 파형 Siri 를 이용..
ㆍ처음 보는 순간 뭔가 특별하겠다 싶었던 크롬캐스트.. 막상 사용해보니 그만큼의 특별함은 느끼기 힘든 크롬캐스트.. 구글의 의도가 궁금한 크롬캐스트.. 서비스 중심의 크롬캐스트...등등 사용해보고 간단하게 메모해봤습니다.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사용기 ① with 넥서스 7(2013) 구글 크롬캐스트(Chromecast) 사용기 ② with 크롬브라우저 ■ 신선하지 않은 신선함 구글이벤트에서 크롬캐스트를 처음 봤을때 스트리밍기기이긴 해도 뭔가 신선한 기능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맞물려 뭔가 혁신적인 기능을 뿜어내지않을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신선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기기와 스트리밍 되는 기기들은 꽤 많이 선을 보인 상태였으니까요. 그나마도 현재는 유투..
오늘은 어제에 이어 크롬캐스트 사용기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는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과정(http://sevensign.tistory.com/951)을 살펴봤는데, 오늘은 크롬브라우저와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크롬캐스트의 이름이 구글캐스트가 아닌 크롬캐스트인걸 보면 크롬브라우저와의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구글의 생각까지 읽을 능력은 안되고...하지만 크롬이라는 구글의 브랜드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정도는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ㅎ 크롬브라우저를 열고 스마트기기에서와 마찬가지로 https://cast.google.com/chromecast/setup 에 접속을 하면 크롬앱을 다운로드 하라는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맥에서 크롬브라우저를 접속한 화면입..
최근에 이런저런 기기들이 들어왔는데, 먹고 살려니 짬은 안나고 포스팅이 늦어지네요. 그래도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몇일전 올렸던 크롬캐스트(http://sevensign.tistory.com/946) 의 사용기를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진 않고 있고, 출시되도 현재로선 마땅히 즐길만한 컨텐츠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사용자에 따라선 이용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35 라는 저렴한 가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건입니다. (물론 해외제품을 구입하는 거라 국내에서는 비용이 더 들지만요) 크롬캐스트를 이용하는 방법은 스마트 기기와 크롬브라우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스마트기기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
'책을 읽는 가장 쉬운 습관'... 이거 참 잘 정한거 같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책을 좀 봐야겠다 생각하고 e북 어플을 고르다가 RIDIBOOKS(리디북스)를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집필하면서 소개할 목적으로 사용해보긴 했었는데, 리디북스로 책을 제대로 다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사전에 세심하게 e북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선택한 건 아니고, 마침 리디북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캐쉬 충전시 추가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냅다 질러버렸습니다.그렇게 시작하고서 리디북스로 찰스 아서의 디지털워를 다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보게 되었구요. 리디북스의 책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접속해서 구입할 수도 ..
오늘 소개할 앱은 Push Launcher라는 앱으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앱은 아닌데. 무료앱에 떴길레 다운받아보고 소개합니다. [다운로드] 자주 사용하는 앱을 따로 모아두고 사용하는 형태로는 Push Launcher 처럼 알림센터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도 이미 있었고(http://sevensign.tistory.com/272), 어플내에서 지원하는 Speed U(http://sevensign.tistory.com/443) 같은 어플도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Push Launcher도 새로울 건 없는데, 한가지 추가했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사진, 패스북, 캘린더가 있는데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저장되어 있는 앱중에서 추가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의 알림센터에서 수동정렬로 하고 Push Laun..
영화 잡스(jobs)를 봤습니다. 보긴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마침 회사에서 단체관람을 하게되서 보게되었습니다. 이미 관람평은 어느 정도 듣고 있었는데, 동료 직원이 하는 말이 "친구가 그러는데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하더라"는 거였습니다. 혹시 비꼰거 아니냐고 해도 그게 아니라 진짜 최고라고 하더라.... 였는데.. 나름 애플 기기를 좀 사용하고 있고, 관심있어 하는 제가 보기에도 '최고의 영화'는 아닙니다 ㅋ 영화는 시기로 보자면 잡스의 대학생활부터 아이팟출시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팟출시 장면이 영화의 가장 처음에 등장하는데, 영화로만 봤을때 결과를 먼저 보여주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태입니다. 잡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기 전에 감독은 고민했을 겁니다. 어느부분을 담아야할까? ..
오늘은 안드로이드에서 '서명'을 이용하는 TIP입니다. ■ G-Mail 을 이용할 경우 G메일 앱을 실행하고 스마트폰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설정'이 있습니다. 계정이 여러개인 경우 계정을 먼저 선택하고, 서명 부분을 터치하면 서명으로 사용할 내용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메일 작성시 등록된 서명이 자동으로 기재됩니다. ■ 다른 메일을 이용할 경우 갤럭시시리즈에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이메일 앱이 있듯이, 다른 폰들도 다른 메일을 이용하기 위한 메일앱이 있을텐데요, 역시 이메일에서 폰의 메뉴버튼을 터치하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설정앱으로 들어간 후 추가된 이메일 계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도 접근할 수 있고요. 역시 서명부분을 터치하면 서명 내용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래..
ㆍ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메일을 작성해서 보내면 기본적으로 '나의 iPhone에서 보냄' 이나 '나의 iPad에서 보냄'이라는 서명이 내용에 포함됩니다. 서명은 메일 작성자에 대한 인식 정보 정도로 이해가 되는데, 메일계정도 상황별로 이용하고, 서명도 그에 따라 다르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아이패드의 설정-Mail,연락처,캘린더 메뉴에 가면 서명 설정메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계정으로 세팅이 되어 있고 언급한데로 '나의 iPad에서 보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받는 상대방은 메일이 굳이 iPad에서 온건지 알 필요는 없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ㅡ' 이걸 계정당으로 선택을 하면 등록된 메일 계정별로 서명을 각각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 중 Gmai..
ㆍ에그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제품 모델명과 모델번호 등이 에그를 와이파이로서 사용하기 위한 SSID와 비밀번호로 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사용한다고 해도 비밀번호를 노출되기 쉬운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별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런 설정 사항 변경을 위해 에그별로 설정페이지를 제공합니다. 이 설정페이지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페이지에 접속할 기기가 에그에 접속되어야 하고, 브라우저에서 에그의 IP주소를 입력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에그는 PC에서만 가능했는데, 콤팩트 에그2로 불리는 KWF-B3000 은 모바일웹을 제공하더군요. 물론 PC에서도 접속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를 열고 192.168.1.1을 입력하면 로그인 화면이 열립니다. 연결이..
2년전 쯤에 KT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무료로 30기가의 에그를 사용했는데, 2년의 기간이 지나고 사용기간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내다가 아무래도 외부에 다닐때 아무래도 하나 있는게 좋겠다 싶어서 가까운 KT플라자를 찾아 에그를 개통했습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에그 단말기는 있었지만, 구모델이기도 해서 기기도 새로 장만했습니다. 요즘 주력제품인 KWF-B3000 입니다. 블랙,레드,화이트 색상 3가지인데, 재고가 화이트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원래는 레드나 블랙으로 할까 했는데, 어쩔 수 없이 마음에 없던 화이트로 해버렸습니다. 전원에 연결해 사용하는 전원 어댑터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하나 받았는데, 케이스도 마지막 하나 남은거라며... 'ㅡ' 보이는 동그란 버..
재미있고 신기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피아노 어플은 많이 봐왔던 어플인데 오늘 소개할 Paper Piano는 조금 특이한 피아노 어플입니다. [다운로드] 아이콘의 그림이 Paper Piano를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는데, 그림처럼 아이폰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종이건반을 인식해서 연주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진짜 될까? 하는 의심부터 들었는데요, 일단 무료버전과 $1.99에 판매하는 프로버전 두가지가 있습니다. 무료버전에서는 총 6개의 악기 소리를 지원하는데, 프로버전에서는 3가지 추가하여 9가지의 악기가 지원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사용법에 대한 안내가 단게별로 나타납니다. PDF 파일로 되어있는 건반종이를 인쇄하라고 하네요. PDF파일은 다음의 웹사이트주소를 입력하면 다운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