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렸던 개봉기와 사용기에 두번째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엔 MAC에서 이용을 해봤습니다. MAC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의 성능 차이에 따라 그래픽 표현이 다를 뿐 기본적인 사용법에 차이는 없었습니다. https://www.leapmotion.com/setup 에서 맥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지난번에 윈도우에 사용하면서 이미 계정은 만들었기 때문에 가입했던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맥미니 성능이 제 윈도우 데스크탑보다 딸려서 인지 그래픽이 다소 차이가 나더군요. leap motion용 프로그램인 Airspace을 실행하니 이미 구입하고 다운로드 했던 목록이 나타나네요. Windows 8에서 되지 않아서 미뤘던 Touchless 를 설치해봤습니다. 마우스 대신 l..
비쥬얼드 등으로 유명한 PopCap에서 드디어 큰 인기를 끌었던 Plants vs. Zombies의 후속작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이번 출시가 처음은 아니고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앱스토어에는 먼저 등록이 되었었드랬죠.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면서 저도 다운로드를 받아봤습니다. 일단 달라진게 있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을 각각 내놓았던 1편과 달리 Universal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유료가 아닌 무료로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앱인앱 결제방식의 비중이 높아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메가가 안되기 때문에 바로 와이파이가 아니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1편이 한창 인기를 끌때, 사실 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긴 한데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단순 디펜스 방식같아서 호감..
새로운 iOS가 나올때 마다 항상 CYDIA의 트윅이나 어플들과 비교가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유저들이 바라는 기능들이 대부분 이미 탈옥기기에서는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iOS 7의 새로운 기능 중에도 역시 낯설지 않은 CYDIA 트윅들이 눈에 띕니다. 이미 CYDIA에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에 대해 제가 그동안 사용해 본 것 중 생각나는 것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① Auxo iOS 7에서 달라진 멀티태스킹 화면은 기존에 auxo라는 트윅으로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앱을 종료하는 방식도 스와이프로 화면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동일합니다. 방향은 다르지만요. ② iblacklist 유저들이 많이 고대하던 스팸차단 기능이 드디어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이용할 수 없었고, ..
오랜만에 올리는 무료 CYDIA 트윅입니다. iOS7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탈옥관련 내용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3가지입니다. ① VideoPace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설치 후 별도의 아이콘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설정 어플에 메뉴만 생기는데 동영상 재생속도를 선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해주면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스니다. 재생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② Uninstall Application Size 설정에 들어가면 앱별로 용량이 얼마인지 알 수는 있으나, 삭제할때는 확인할 수 없죠. 이 트윅을 설치하면 삭제하기 바로전에 앱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SmartSear..
갤럭시S3 발표당시 소개했던 팝업플레이라는 기능(http://sevensign.tistory.com/506)이 있습니다. 갤럭시S3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창을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괜찮은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은 OS특성상 순정에선 구현할 수 없는데, 탈옥기기에서 팝업플레이처럼 이용할 수 있는 VideoPane 이란 트윅이 개발되어 선보였습니다. $1.99에 판매중인 유료트윅입니다. 판매정보의 소개화면은 아이폰에 적용된 예가 나타나는데, 저는 아이패드에서 먼저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넓은 화면에서 보는게 조금 나을 거 같아서요. VideoPane은 소개에 보면 YouTube, iTunes, Neflix, Safari, Facebook, Twitter ..
오늘은 MAC에서 Windows 이용하기 마지막 내용입니다. 부트캠프나 페레럴즈를 이용한 윈도우 사용은 맥의 기본용량을 나누어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8기가나, 256기가의 용량을 이용하는 맥북시리즈에서는 용량부족의 한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맥북레티나 13인치 128기가짜리를 이용중인데,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이용하다 보니 할당된 용량때문에 맥사용시 용량부족 메시지를 자주 접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나 USB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휴대용 USB에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해서 USB 드라이브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일반적인 USB인 경우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어 맥북레티나의 USB..
부트캠프에 이어 오늘은 Parallels(페레럴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부트캠프가 완전한 윈도우로 부팅을 해서 사용하는 리얼 윈도우라면, 페레럴즈는 맥에서 가상으로 실행되는 형태의 이용 방법입니다. 이런 형태로는 페러럴즈 이외에도 VMware Fusion등이 있습니다. 페러럴즈는 상용프로그램으로 8월 10일 기준 현재 한화 77,000원(http://www.parallels.com/kr/download/)에 판매중입니다. 저는 stacksocial에서 번들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어떤건지 궁금한 분들은 Trial 버전으로 14일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설치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운로드한 페러럴즈를 마운트한 후에 실행하고 설치를 ..
맥을 구입하고서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면 간혹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는데, 여건상 국내에서는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때문에(아직 한글2006 이후 맥용 정식 출시에 대한 소식이 없죠..) 윈도우를 설치하곤 하는데요. 최근 이래저래 윈도우를 몇번 설치하면서 3가지로 나누어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 아시는 방법들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부트캠프로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부트캠프는 맥에 별도로 부팅가능한 윈도우를 설치해주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시작시 부팅 OS를 선택해주는 것으로 온전하게 해당 OS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맥 부팅시 바로 option 키를 누르고 있으면 ..
베타 5에서 드디어 영한사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전을 지원한지는 꽤 됐지만 영한사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드디어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찾아볼 단어를 선택한 후에 정의를 터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시겠지만 '발견된 정의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당황하지마시고, 왼쪽 아래에 있는 관리를 선택해보세요. 그러면 이전에 볼 수 없던 사전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을 내려받으면 되고, 총 14종의 사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단어를 선택하고 '정의'를 터치하면 사전 내용이 나타납니다. iBooks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베타라 그런지 화면은 좀 깨지네요) ..
베타 4가 나온지 불과 일주일여만에 베타 5가 배포되었습니다. 베타 5에서는 무엇이 달라지고 추가되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설정 어플내 아이콘의 디자인변화입니다. 한번 보시죠. 왼쪽이 베타4, 오른쪽이 베타 5입니다. ⊙ 트위터 아이콘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바탕이 파란색, 새가 하얀색이었는데, 베타 5에서는 새가 파란색 바탕이 하얀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흰바탕이 또 배경과 거의 티가 나질 않네요. ⊙ 푸쉬메시지를 배너로 받을 때 배너에 끌어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바도 추가됐고, 끌어내리면 알림센터를 바로 열 수 있습니다. ⊙ 앱내에서 컨트롤센터가 조작되지 않도록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앱을 이용하다가 끌어올릴때 컨트롤센터가 나타나는 등의 오작동을 막기 위합니다. ⊙ ..
구글 애드센스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면 누구나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광고 프로그램입니다. 처음 정식으로 등록하기까지 시간이 제법 걸리기는 하는데, 일단 시작하면 별다른 제약없이 (클릭 조작등 애드센스 정책에 위배만 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애드센스용 앱은 비공식적으로 개발된 앱이 몇개있긴 했으나,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건 없었는데 드디어 공식적으로 애드센스 앱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둘 다 출시되었습니다. [아이폰용] / [안드로이드폰용]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고 애드센스의 수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요약 기능을 제공합니다. 광고 게재자가 웹사이트에서 설정해둔 채널과 URL별 수익을 확인할 수 있고, 가..
구글에서 이번에 안드로이드 4.3을 발표하며 Restricted profiles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4.2에서 선보였던 다중 사용자 기능(http://sevensign.tistory.com/911)을 강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로필에 제한된 권한만을 부여함으로서, 사용 권한을 축소하는 것인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아이들의 앱인앱 결제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목적은 그렇다하더라도 한개의 기기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데 유용할 거 같기도 합니다. 설정의 사용자 메뉴로 이동하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계정과는 다른 메뉴입니다. 추가를 터치하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는데, 4.2에서 단순하게 새로운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제한된 프로필'이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