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가장 쉬운 습관 "RIDIBOOKS(리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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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가장 쉬운 습관'...

이거 참 잘 정한거 같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책을 좀 봐야겠다 생각하고 e북 어플을 고르다가 RIDIBOOKS(리디북스)를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집필하면서 소개할 목적으로 사용해보긴 했었는데, 리디북스로 책을 제대로 다 읽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에 사전에 세심하게 e북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선택한 건 아니고, 마침 리디북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캐쉬 충전시 추가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냅다 질러버렸습니다.그렇게 시작하고서 리디북스로 찰스 아서의 디지털워를 다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해보게 되었구요.


리디북스의 책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접속해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차이는 안드로이드는 리디북스 앱에서 리디서점 모바일웹페이지로 바로 연결하는 버튼을 제공하고 있지만, iOS용 리디북스는 무료책만 다운받을 수 있을뿐 서점으로 연결하는 버튼이 없습니다. 이건 애플 정책때문일 겁니다.그래서 저도 책을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구매해놓은 캐쉬로 결제를 했습니다. 물론 충전해놓지 않아도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등으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구입한 책은 어느기기에서나 다운로드해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아이패드 미니, 오른쪽 넥서스 7(2013)입니다.



안드로이드용과 iOS 어플간 기능적인 차이는 거의 없는데, 개인적으로 iOS가 더 좋은 이유는 책넘김 효과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API에는 없는 모야입니다.


다른 e북앱들에서도 제공하기도 할텐데, 리디북스를 이용하면서 좋았던게 다른 기기에서 읽던 부분부터 이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앱만 설치해두면 어느 기기에서든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 넥서스7)



단, 책의 내용을 메모한 독서노트는 공유가 되지않아 아쉬웠습니다.


리디북스로 읽은 첫 책이 재미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독서하기 좋은 어플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제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인데 책 한권씩 읽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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