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루프페이(LoopPay) 사용후기 두번째입니다. 첫번째에 이어서 바로 정리하려고 했는데, 일이 많다보니 그렇게 못하고 이제서야 적어봅니다. 오늘은 일단 루프페이 앱에서 ID카드를 등록하는 것과 루프페이 Fob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등록하는 것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실제 루프페이 사용소감 및 지급결제에 대한 생각은 따로 적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좀 들더라구요. 1|루프페이(LoopPay)에 멤버쉽 카드 등록하기루프페이 악세사리가 도착하기 전에 정말 운좋게 루프페이 계정을 생성한 저는 우선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를 등록해봤습니다. 메뉴는 제대로 보지 않고 ID/Member 메뉴에 카드를 등록해놓고 신용카드가 악세사리 없이도 등록되는 줄 알고 착각을 했었네요 ㅎ 앱은 i..
얼마전에 삼성에서 인수한 루프페이(Looppay)가 궁금해서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MST(Magnetic Secure Transmision)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도 그대로 이용가능한 것이 특징인데요, 우리 말로 하자면 그대로 풀어서 마그네틱 보안 전송으로 불리네요. 이미 가맹점에 보급되어 있는 POS단말기가 마그네틱 카드 결제방식인데, 이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비용없이 이미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보안상의 이슈로 IC카드로 재편해가는 분위기라 마냥 좋아할 수많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어쨋든 자기장을 발생시켜 기존 단말기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해서 바로 루프페이(Looppay) 단말기..
최근에 그래픽 카드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건 GeForce GTX 550 Ti 모델로 2개를 Sli로 물려서 이용중이었는데, 솔직히 PC게임을 거의 안하는 저에겐 과한 사양이고, 그렇다고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는 성능도 양호한 모델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괜찮은 모델이죠. 근데 바꾼 이유는 단 하나 해상도 때문입니다.제가 지금 사용하는 모니터는 아치바코리아의 심미안 이라는 27형 모니터입니다. 모델 넘버는 QH270-IPSMS 로 화이트 색상의 모니터입니다. 2013년 1월 생산 모델이니까 딱 2년째 사용하고 있네요. 현재는 단종됐는데, 이걸 구입한 이유는 2560 x 1440의 해상도 때문이었습니다. 그래픽카드만 받쳐주면 듀얼DVI 포트를 통해서 2560 x 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요즘엔 사진을 찍을 때 지난번 소개했던 소니의 렌즈형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노트와 연동하여 사진을 찍으면 폰에 저장되기 때문에 카메라에 저장되는 이미지는 별로 이용할 일이 없었는데요, 백업을 안해둔 아이폰이 먹통이 되면서 사진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애를 먹다가 다행히 카메라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 카메라 이미지가 RAW파일로 저장이 되어있더군요. 평소에 이용하지 않는 포맷이라 변환을 하지도 않았는데, 일괄로 변환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Stepok RAW Importer 이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띄더군요. Stepok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설치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RAW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을 했..
HP 파빌리온 x2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름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2 in 1 PC라 액정보호필름뿐만아니라, 스킨 및 팜레스트 등도 있는 풀세트 패키지가 있더군요. 최근에 아이패드 에어2 와 넥서스 9에 부착을 했던 힐링쉴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다른 필름들이 잘 눈에 띄지 않기도 했고요 ㅎ 힐링실드는 받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패키지가 참 큽니다. 이것도 그렇긴한데, 배송상자는 엄청큰거에 보내줍니다. 구성은 액정보호필름이 1개, 태블릿 뒷면과 키보드 하판 각각 1장씩이 있고 키보드와 터치패드에 부착하는 필름까지 들어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에 부착하는 것과 액정보호필름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은 디스플레이 크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냥 가려버렸는데요. 태블릿 액정 반대편입니다. 이건 키보드 하판쪽이고요. 접혀..
얼마전에 선정된 HP 파빌리온 X2 체험단 블로거 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했으면 했는데, 월요일인데다가 7시 시작이라 저한테는시간대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장소는 한국휴렛팩커드가 있는 여의도였는데, 하필 회사 행사까지 갑자기 겹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드리고 7시 30분까지 도착을 했습니다. 블로거데이에 참석을 안하면 선정이 취소되어버려서 참석을 안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랴부랴 서두른 덕에 다행히 약속한 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HP에 도착해서 밖에 있는 간판부터 한장 찰칵~ 이때 어떤 여성분도 사진을 찍으시던데, 역시 같은 장소로 가시는 분이네요. ㅎ 입구에 들어서니 블로거데이를 알리는 현수막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에 내리니 안내 표지판이 있어 따라갔습니다. 입장하기전..
지난 7월 19일에 티스토리 X 구글애드센스 포럼에 다녀왔었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보네요. 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가 달려있긴 하지만(바로 오른쪽에? ㅋ) 그렇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수준은 아니라 포럼에 미리 알고 있던건 아닙니다. 잘보지 않던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갔다가 우연찮게 티스토티에서 구글애드센스 포럼를 개최한다고 하여 신청을 했었는데, 운좋게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와봤습니다. 장소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이었습니다. 원래 안내받았던 장소로 갔더니 변경됐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멜이라도 주시지..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다른 분도 함께 ..ㅎ) 다시 한층을 더올라갔습니다. 전 사실 애드센스 포럼보다도 구글 사무실이 궁금했다는..ㅋ 구글 로고가 저렇게 있네요. 원래 어떤 ..
Pocket이나 Instapaper등의 나중에 읽기 기능의 스크랩 어플을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저장' 기능이 매우 반가울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의 이런 앱을 사용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아, 이건 나중에 좀 모아서 따로 봤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정도는 했을 수 있는데요. 드디어 페이스북에서 저장기능을 통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을 보던 중 나중에도 봤으면 하는 링크가 있다면 게시물의 v 버튼을 눌러서 리본 표시를 눌러 저장을 하면 됩니다. 이 저장 버튼은 해당 내용에 링크나 위치정보, 음악 등 페이스북의 저장기능이 정한 기준에 맞는 내용일 때만 나타나는 듯 한데, 아직 링크와 위치외에는 확인하질 못했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저장된 내용은 '저장된' 이라는 메..
지난 7월 8일 페레렐즈 엑세스 2.0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페레렐즈 데스크탑 9 발표회에 다녀왔는데, 올해도 초대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또 초대해주셔서 놀랐네요. 또 불러주셔서 ^^;; 퇴근 시간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는데, 이미 행사는 시작되었고 초대받으신 분들 대부분이 오신것 같더군요. 그래도 많이 늦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행사는 학동역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패레럴즈는 맥사용자에게는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죠. 페레렐즈 엑세스는 이런 페레럴즈에서 작년 페레렐즈 데스크탑 9 발표시기보다 조금 앞서 출시한 원격제어 앱입니다. 당시 출시됐을 때도 따로 간단히 정리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되어 소개하는 자리에 다녀오게 되었..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한번쯤 봤을만한 미니 카메라 삼각대입니다. 고릴라팟이라는 이름의 삼각대인데,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3개의 다리가 특징인 제품이죠. QX100 구입하고서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인데, 전 QX100에 연결해서 거의 손잡이처럼 사용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종이 원통에 감싼 형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수평계는 없는 모델인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세운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이 다리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킬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곳에 고정이 가능합니다. 각 연결부위가 꽤 타이트하게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힘없이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근접촬영시에도 써먹기 좋습니다. 한번 카메라에 부착해두니 귀찮아서 안빼게 되네요. 그리고 전 QX100과 스마트폰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편이라 앞에 말..
어찌어찌 손에 들어온 악명높은 로지텍(http://sevensign.tistory.com/940)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A/S 따위 무시해도 될만한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만 구매를 고려해 볼만합니다. 잘못걸리면 저같은 꼴을 당할 수도 있기에.. 객관적으로 로지텍의 성능이나 디자인은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되먹지 않은 기업이라서 그렇죠.. MINI BOOM이 요즘 많이 눈에 띄는 블루투스 스피커중에서 특출난 면이 있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기능등에서 특별히 빠지는 것도 없습니다. 레드 색상인데, 블랙과 레드의 조합이 잘 매칭되는 것 같습니다. 점점 빨강이 좋아진다는... 위쪽은 큼지막한 볼륨조절 버튼과 페어링 버튼이 있습니다. 뒷면엔 충전용 5핀 단자, 전원버튼 그..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소니에릭슨의 라인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이 밴드가 없는 이어폰은 예상밖에으로 목에 착 달라붙기도 해서 은근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넥밴드형은 그런 문제가 없을 것 같더군요. 사실 첨엔 넥밴드형 이어폰은 굳이 목에 거는 형태로 디자인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호감이 가질 않았는데, 최근 점점 눈에 많이 띄어서 조금 달리 보게되었습니다. 많이 알아본건 아니고 마침 올레닷컴에서 할인판매하고 별추가 할인까지 가능한 제품이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별추가할인까지 해서 44,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패키지는 블랙만 있나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거든요. 가지런히 정리된 이어폰이 들어오네요. 이어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