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매하고서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멀티포트 허브입니다. 단촐(?)하게 USB-C 포트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USB-C 방식이 아닌 주변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서는 USB-C 타입으로 변환시켜줄 허브가 필수적이죠. 이런 허브는 그 형태에 따라서 종류도 다양한 편인데요, 오늘 알아볼 허브는 초텍(Choetech)의 7 in 2 맥북 멀티포트 허브(7 in 2 USB-C Multiport Adapter)입니다. 방황하는 친구(?)들 어떻게 쓰여져야 할지 몰라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ㅡ' 패키지의 앞면에서는 7 in 2 멀티포트 허브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전에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윤동주 시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유명한 서시의 첫 구절을 어떤 이유에서도 읊조려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테구요. 윤동주 시인은 우리 반 윤동주에서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듯이,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보이는 이름 모를 주사의 과다 투여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일이죠.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본 우리반 윤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소재로 일본의 반성할 줄 모르는 작태와 일제강점기 시대의 잔인함을 이야기 해주면서도 미국의 핵폭탄 투하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했다고 하긴 어렵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감옥에 갇혀 매일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맞으며 고통스럽게 지내는 윤동주 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