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반찬과 이야기가 있는 레시피북, 수미네반찬

사실 수미네반찬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지를 못했습니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미네 반찬이 출간되었다고 했을때 뭔가 표지부터 관심이 가는 책이더라고요.

김수미 선생님의 익숙한 포즈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친숙함이 레시피로 그대로 담겨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

이 책 한권 있으면 집 반찬이 바로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 




책을 펴자마자 보이는 특별부록~

특별레시피 카드가 있더라고요~ 6가지 요리에 대해서 재료와 소스재료,

그리고 요리 방법을 작은 카드에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책이란게 목차를 보면 내용이 보이는데요,

수미네반찬은 단순하게 요리 레시피만 담은 책은 아니더라고요.

김수미 선생님의 추억과 기억을 담은 스토리를 따라서

그 안에 고향음식을 담은 책이었죠.




가장 먼저 시작된 이야기는 고향입니다.



김수미 선생님이 살던 고향 이야기를 들려주며,

수미네반찬은 그렇게 친숙하게 읽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고향이 생각나는 다양한 반찬 레시피를 선보이며,

독자에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 같더라고요.



레시피북이라면 무엇보다 알아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어야 할 것 같았는데요,

수미네반찬은 올 컬러의 사진과 친절한 설명으로 맛있는 반찬 만들기에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TV화면과 함께 단계별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TV프로그램 애청자라면 더욱 쉽게 이해되고 맛있게 따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수미네반찬은 김수미 선생님의 손맛만 전하는 건 아니고요,

유명 쉐프의 레시피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마 프로그램에서도 유명 쉐프들이 함께 했던 거 같더라고요.



각국의 분야별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쉐프들이

저마다의 레시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것도 신기한데

보고있으니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ㅎ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쉐프들이 많아서 내용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수미네반찬은 레시피북이지만, 일반 책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그게 아마도 방송 장면을 활용해 독자와 호흡하는 느낌을 주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서로 웃으면 즐기는 모습은

정말 맛있고 행복한 식사를 위해 수미네반찬을 보며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들거든요.



좋은 분위기에서 이어지는 레시피가 더욱 맛깔나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수미네반찬은 이야기와 함께 하는 레시피북이라,

읽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도 받으실 수 있을 텐데요,

우리 사는 모습을 파트별로 앞부분에서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김수미 선생님의 이야기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이야기도 될 수 있을테니까요.




수미네반찬은 원래 프로그램 팬이라면 기억 되살리며 요리하시기 좋아서 꼭 보시지 않을까 싶고요,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행복한 밥상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처럼 읽어본 후에

입맛 가는 반찬부터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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